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금씩이지만 부모들이 교육하는게 느껴져요

ㅇㅇ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9-03-24 11:41:53
보통 외출해서 아이데리고 나온 부모들 보면
10명에 한둘은 꼭 무개념이 있어서 눈살이 찌푸려지고 어쩔땐 그무개념행동의 피해자가 제가 되어서 짜증이 났었는데요
어젠 보기드물게 바람직한 부모님들을 두번이나 봤네요

지하철 타자마자 애들이 뛰면서 자리로 가길래 또 신발신고올라가려나했는데 그전에 아기엄마가 제지하고 애들 신발벗기더라구요. 아이들자연스럽게 (딸1 아들1) 창밖 보고 지나가는 지하철들 구경ㅎㅎ애들 사이에놓구 엄마 아빠가 밀착마크하며 두런두런 얘기하는데 보기좋더라구요 애들도 이뻐보이고...

두번짼 집돌아가는길에 초등 3학년?쯤 되보이는 아들데리고 타던데 타기전부터 "사람들 내리고타는거야" 서너번쯤 얘기하더라구요 타고나서도 어제 비와서 우산들고 다니는사람 많았는데 다른 사람들 몸에 안닿게 잘 정리해야하는거라고 신신당부...오히려 할아버지할머니가 밀치면서 타고 우산함부로 해서 물다튀기고 해서 짜증났어요
조카들보니 3,4학년쯤되면 특히 남자아이는 에너지가 넘쳐흐르다못해 우주로 나갈기세던데 엄마말 듣고 얌전히 창밖 구경하고 엄마랑 이야기하는모습 보니 진짜 부모가 달리보이더라구요

사람들이 무개념부모 욕 많이 하는데 그래도 조금씩 이런모습들이 많아질것같아요. 아직까진 주로 내새끼 신발은 깨끗해 부류가 좀 더 보이긴해요...근데 어젠 오히려 어르신들 공공예절교육이 더 필요하겠구나 느낀하루였네요.
IP : 27.162.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은 아직도
    '19.3.24 12:36 PM (97.112.xxx.32)

    어느 곳에나 진상은 있고 좋은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살 만한 거죠

  • 2. 뭐래요
    '19.3.24 12:36 PM (124.54.xxx.150)

    원래도 교육시키는 부모있고 마냥 놔두는 부모있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232 잇몸 내려앉는거 어떻게 예방하시나요 21 잇몸관리 2019/03/24 9,795
914231 (도움절실)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꼭 읽어주세요 21 답답한 마음.. 2019/03/24 2,774
914230 경기도 신현리 어떤가요? 9 궁금 2019/03/24 3,475
914229 6명중에 5명 뽑는데 떨어진경우 12 ㅇㅇ 2019/03/24 5,314
914228 고랩 보시는분 꽤 있으신것 같은데 고등래퍼 얘기해요~ 6 후훗 2019/03/24 1,259
914227 이젠 좀 지난 연예인 6 노이로제 2019/03/24 3,841
914226 시댁문안전화 드리나요? 9 Nn 2019/03/24 3,126
914225 홍진영 언니 살이 더 쪘네요 32 미우새 2019/03/24 22,178
914224 아들이 신병휴가 나옵니다 9 개나리 2019/03/24 1,800
914223 교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2 .... 2019/03/24 1,445
914222 크라운 씌운데가 은은한 불편함이 있을때요. 6 ㅡㅡ 2019/03/24 2,772
914221 나이들어도 좋은인품 3 인상 2019/03/24 3,224
914220 정치인도 외모 정말 중요한가봐요 5 안녕 2019/03/24 2,453
914219 쑥보관 방법 좀 여쭤요~ 2 지혜를모아 2019/03/24 1,606
914218 형부 환갑인데요.. 8 처제 2019/03/24 4,815
914217 학원비 투자가치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ㅠ 15 고민 2019/03/24 5,058
914216 납득이 안되어서 쓰는거에요 77 tree1 2019/03/24 14,021
914215 국토부 장관 2019/03/24 654
914214 물많이 마시고 결석(추정) 제거 경험담 6 물많이 2019/03/24 3,985
914213 폭력적인 아버지 가지신분 계신가요? (스압) 5 룽말이 2019/03/24 3,993
914212 호의를 베풀어도 무례한 싸가지들.. 9 싸가지 2019/03/24 3,395
914211 저 영어 열심히했던 학생인데 아무도 안알려줬던거.. 질문해요. 14 바보 2019/03/24 8,797
914210 세상에 조성모가 이렇게 노래를 잘 했다니!! 29 조성모 2019/03/24 8,060
914209 감정표현 얼마나 하고 사시나요 화나는거요 2 Ddd 2019/03/24 1,703
914208 애슐% 어제 갔는데.. 14 2019/03/24 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