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자전거 같이 타는 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9-03-24 11:00:56
아흑 제 남편 작년 봄부터 미쳐서 ㅠㅠ 저를 자꾸 끌어 들이려고 해요
전 좀 더 있다가 타고 싶고, 자전거 비용도 부담스럽고 한데...
남편은 같이 타고 싶은가 봐요 ㅠㅠ
솔직히 애도 다 컸고 주말에 둘이서 취미 즐기기 좋기는
한데 ㅠ 저한테 자전거는 아직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래요..
생전 보지도 않던 예능(아내의 맛)에서 이만기부부가
자전거 타는모습을 세상에 같이 보자고 틀어 두는거 있죠 ㅠㅠ
남편이 운동 하는거 진짜 좋아하고 그런 모습 보면 멋있긴해요^^
근데 저는 운동 싫어해요 ㅎㅎ 남편이랑 같이 하시는 분들
어떠셨어요?^^
IP : 125.178.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24 11:36 AM (124.53.xxx.112)

    자전거사랑 자전거전도사예요
    부부가 나이들며 같이할수있는 운동으로 트레킹 자전거 강추합니다

    자전거탈수있어도 지자체에서하는 교육받고 타세요 기어사용 앞사람과 간격유지 자세 피팅 다배우세요 주행반하면서 거리도 늘려놓구요
    남편분은 잘타실테니 초급동호회가입해 따라다니면 좋겠어요 코스도 알게되고 듣고 배우는게 많아요

    얇은 돗자리넣고 집에있는거 챙겨가서 쉬엄쉬엄 경치좋은곳에서 앉아있다가 타다가..

    그러다 경험쌓이면 먼곳으로 떠나구요

    이만기나오는것 채널돌리다 점깐봤는데 거긴 초보데리고 갈곳 아니예요 극적인 스토리만드려고했나본데..

  • 2. ㅇㅇ
    '19.3.24 11:38 AM (124.53.xxx.112)

    원글을 대충읽었더니..
    남편분은 잘타시네요
    일년이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하자는대로 하시면되겠네요
    자전거구입부터 교육코스등등

  • 3. 네 ㅎㅎㅎ
    '19.3.24 1:11 PM (125.178.xxx.55)

    남편이 그거 보고 같은 말 했어요
    처음 타는 사람을 저길 대려가면 어쩌냐고 ㅎㅎ
    네 남편은 안그래도 사람들과 같이 타러 다녀요...그냥
    그렇게 다른 분들과 타도 될 거 같은데 자꾸 저를(이쁜 옷사준다고 말하기도 해요 ㅠㅠ 근데 하나도 안끌림) 저도 남편 살뺀거나 허벅지보면(제가 근육이 없어서 키워야 하거든요 ㅠ)언젠가는 타야겠다는 생각 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 4. 같이 탄 지
    '19.3.24 3:41 PM (116.39.xxx.29)

    한 5년 됐어요. 원래는 주말마다 등산을 같이 해왔는데 제가 무릎이 안 좋아서 자전거로 바꿨어요.
    저는 지자체의 무료 자전거교실서 배웠어요. 몸치, 운동치고 겁이 많아서 지금도 소심하게 살살 타는데, 자동차로 다닐 땐 몰랐던 풍경이 새롭고 남편과 얘깃거리도 늘고 재밌어요.
    봄철엔 배낭 메고 다니다 쑥 있으면 캐고 가끔 도시락도 챙겨가서 먹고요. 봄,가을에 활짝 피거나 단풍 든 벚나무 길 아래로 달리는 즐거움은 최고입니다. 남편께서 원글님과 그런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싶으신가 봐요.
    날씨를 가리는 운동이라(미세먼지, 추위, 비) 맘 먹은 대로 탈 시간도 많지 않은데, 봄 가을 며칠이라도 같이 다녀보심 어떨까요? 암튼 저는 강추합니다.

  • 5. 이야 감사합니다
    '19.3.25 12:07 AM (125.178.xxx.55)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다 같은 맘인가 봅니다^^
    남편도 자전거 탈때 보이는 풍경들이 형용할수 없이
    넘나 좋답니다^^ 그리고 생각없이 페달 밟다 보면
    머릿속 잡생각도 없어지고 타고나면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거 같아요^^소중한 경험담 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489 이번에 서울시에서 유기견 키우는분들 혜택을 주네요 5 ㅇㅇ 2019/03/24 1,098
916488 라돈 측정해봤는데요. 새집인데도 4이상 나와서 경보가빽빽 울려대.. 10 참나 2019/03/24 2,408
916487 모임 하자 하자 하고 추진은 안하는 사람 10 본인 2019/03/24 3,214
916486 연정훈이 참 멋있게 나왔네요. 19 내사랑 치유.. 2019/03/24 4,652
916485 주택담보대출 매달 추가로 더 상환할때 ..전체계산이 달라지나요?.. 4 주택담보대출.. 2019/03/24 1,210
916484 정의당 "나경원 '반문특위' 해명..국민을 문맹으로 생.. 8 뉴스 2019/03/24 1,258
916483 포인핸드는 피시에서는 볼수없나요? 1 ㅇㅇ 2019/03/24 507
916482 코티파우더 향기나는 향수 파는 곳 있나요? 3 향긋 2019/03/24 2,252
916481 주말부부하시는분들 남편과의 관계 어떻죠? 17 관계 2019/03/24 9,382
916480 혼자 쏘다니다 그냥 들어갑니다.. 7 아까비 2019/03/24 3,261
916479 냉동해물 먹을만한거 있나요? 2 ㅇㅇ 2019/03/24 1,296
916478 갈바닉.누페이스 이런류들 얼굴살 빠지나요? 1 고민 2019/03/24 3,909
916477 "클럽은 여성의 몸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 7 뉴스 2019/03/24 4,033
916476 호기심에 리트리버에 농약먹인 여중생 18 ㅠㅠ 2019/03/24 9,608
916475 어금니가 깨졌어요. 4 에구구 2019/03/24 2,208
916474 어케해야하나요? 문의 2019/03/24 590
916473 스터디에서 내가 부족하다 느낄때 대처 12 임고생 2019/03/24 2,923
916472 국내 인테리어 잡지중 어떤것이 제일 나은가요? 3 .. 2019/03/24 1,672
916471 건대근처 중국어 학원 vs 차이홍 .. 2019/03/24 595
916470 세월호 예은 아버님이 서명 참여를 원하시네요. ㅠㅠ 9 ... 2019/03/24 2,046
916469 집을 조카에게 매매시 여쭤볼께요 9 조카 2019/03/24 3,025
916468 문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도구가 있나요? 3 문고정 2019/03/24 946
916467 베이킹 오래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 2019/03/24 915
916466 집에서 티비로 동화책 보는..19개월되요 2 육아 2019/03/24 988
916465 부천 가은병원 가는길 3 병문안 2019/03/24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