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20년이 넘었는데ᆢ문득문득 저남자 누굴까?

왜일까? 조회수 : 6,339
작성일 : 2019-03-24 06:47:14
새벽에 깼어요
친정 부모님들보다 더 오래 같이산 사람인데ᆢ
내옆에 자고 있는 저 남자는 누구? 여긴어디?
문득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ㅠ
IP : 112.152.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3.24 7:01 AM (182.226.xxx.101)

    좋네요 배우자가 새롭게 보이실듯

  • 2. ....
    '19.3.24 7:13 AM (111.118.xxx.4)

    더 설레나요?

  • 3. ㅇㅇㅇ
    '19.3.24 7:13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자식이 그래요
    어떻게 움직이는 생물체가 내눈앞에 있는거지?
    먹는거 자는거 멋대로 하는거
    그냥 애니메이션을 현실로 보는 느낌
    너무신기해요

  • 4. ..
    '19.3.24 7:18 AM (222.237.xxx.88)

    결혼 30년차도 문득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ㅎㅎ

  • 5. ㅇㅇ
    '19.3.24 7:22 AM (211.193.xxx.69)

    원글님 글은 현재 행복하지 못한 허망한 심정을 나타내는 것 같은데
    댓글들은 다들 행복한 자신들을 투영하고 있네요
    내가 원글님 글을 잘못 해석하고 있나...

  • 6. ..
    '19.3.24 7:40 AM (218.237.xxx.210)

    저도 윗님과 같은 느낌인데

  • 7. 저도
    '19.3.24 7:49 AM (220.85.xxx.200)

    20년 되어가요... 아직은 부모랑 오래살앗지만.... 정말 내식구다 라는 맘이 없어졋어요... 시간지날수록 점점

  • 8. 저도
    '19.3.24 7:51 AM (220.85.xxx.200)

    남편은 자기부모 식구고 나는 내부모 식구라는게 점점 더 확실해지는 거 같아요. 나한테 그렇게 모질게 한 부모도 늙으니까 남편은 안타까운지 넘 챙기고 싶어하고 나는 정말 오만정 다떨어져 다신 보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아 결국 너는 네 부모 편이구나... 이런맘이네요..

  • 9. silverdonkey
    '19.3.24 8:24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느낌을 갖고 계시네요
    게다가 저는 남편이랑 여러사정으로 몇 주에 한 번씩 보게됬는데 아는 지인 같은 느낌 누구신데 나랑 이리도 친한척 하는지
    저도 왜 이런 느낌 남편과 겉도는 느낌이 들면서 익숙했던 것이 어느날 부터 생소한 지 궁금합니다.
    혈연 관계가 아닌 남이라 그런건가 봐요
    그래서 돌아서면 남이라 했던가

  • 10. 어머나
    '19.3.24 8:26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저도요
    어머 이게 누구야? 가끔 그럽니다
    25년차
    신혼때부터 저는 그 소리 자주 했는데
    남편이 이제 그만할 때 안됐냐고 ㅎㅎ
    살면 살수록 느껴요
    어머 이게 누구야? ㅎㅎ
    무슨 인연으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놀라워요

  • 11. 저는
    '19.3.24 9:15 AM (180.68.xxx.22)

    힘들고 지친 날
    친정으로 가는 지하철 쳐다보면 막무가내 잡아타고 내방 들어가 한숨 늘어지게 자고픈 욕망에 시달립니다.
    누구도 깨우지 못하게 날 지켜주며 따뜻한 밥상 보아주시는 우리 부모님께로 가서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처럼 살고싶어요.

    결혼 27년차립니다.

  • 12. ..
    '19.3.24 9:50 AM (218.237.xxx.210)

    근데 전 친정도 별로 안가고 싶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154 스페인 하숙 3회를 보다가..,불고기 7 ........ 2019/04/15 4,276
921153 LED마스크의 눈건강에 대해서 궁금해요 3 높은하늘 2019/04/15 2,815
921152 여기서 추천해주신 어깨운동인데요. 효과 확실하네요 39 ..... 2019/04/15 6,935
921151 매트리스 교체 2 허리가 아파.. 2019/04/15 952
921150 누르는 자동 쥬서 샀는데, 좋네요 6 자몽 2019/04/15 1,895
921149 50대 봄옷 남대문과 동대문 추천해주세요 4 ... 2019/04/15 2,481
921148 딸과 하루 공연보러 서울가려는데요~ 3 나들이 2019/04/15 1,001
921147 껌 딱딱 소리 싫어하시나요? 17 .... 2019/04/15 3,603
921146 기무타쿠 팬들만 봐주세요 23 ㅁㅁㅁ 2019/04/15 2,421
921145 한선교 어디아파요? 42 ㄷㄴ 2019/04/15 21,758
921144 에어콘 살 떄 홈플러스랑 하이마트랑 어디가 좋은가요? 3 어려워요 2019/04/15 1,087
921143 방탄 미 현실 반응 7 초가 2019/04/15 6,022
921142 스마트폰요금제 얼마들 쓰시나요 ㅡㅡㅡㅡ 2019/04/15 648
921141 백두산 폭발 조짐이 다른 때 보다 크다고 하네요 4 ㅇㅇ 2019/04/15 3,844
921140 수리해야해서 천만원 싼집 VS 도배장판 새로한 시세 그대로의 집.. 14 매매에 유리.. 2019/04/15 3,159
921139 강아지를 공짜로 분양 받았어요. 8 강아지 2019/04/15 2,955
921138 분당 용인 탈모전문병원 1 뿡뿡이 2019/04/15 2,847
921137 티비서 예능재방송만 돌릴게 아니라 4 방송사뭐함?.. 2019/04/15 1,005
921136 갑자기 지디에 빠졌는데 25 .. 2019/04/15 4,583
921135 교통사고 관련 손해사정인 고용 경험있으신 분 1 ... 2019/04/15 1,761
921134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세일은 언제 하나요? 4 제평 2019/04/15 1,913
921133 혹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라는 의미로 쓸 수 있는 영.. 영어속담 2019/04/15 1,594
921132 일본 다녀오시는 분들 13 아휴~~ 2019/04/15 2,609
921131 월이익이 150안되면 가게 접어야할까요? 26 ... 2019/04/15 7,188
921130 해외여행 호텔 어느정도 가격대로 가세요? 8 자유여행시 2019/04/15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