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요.
모처럼 좋은 영화 봤다 하고 검색해보니
연애소설, 완득이, 오빠생각, 우아한 거짓말 등
만든 감독이군요. 앞으로 찾아서 봐야겠어요.
궁금한 게요.
영화에서 지우가 법원 직원 소근거리는 말
정확히 얘기하는 거랑
더 먼거리였을 텐데
범인 여성 말까지 정확히 듣고 기억하는 거요.
자폐환자에게 흔히 있는 일인가요.
레인맨에서 보고 엄청난 능력은 알았는데
이런 능력도 있나해서요.
자폐도 사람마다 다른 건가요.
영화 정말 잘 만들었네요.
모처럼 좋은 영화 봤다 하고 검색해보니
연애소설, 완득이, 오빠생각, 우아한 거짓말 등
만든 감독이군요. 앞으로 찾아서 봐야겠어요.
궁금한 게요.
영화에서 지우가 법원 직원 소근거리는 말
정확히 얘기하는 거랑
더 먼거리였을 텐데
범인 여성 말까지 정확히 듣고 기억하는 거요.
자폐환자에게 흔히 있는 일인가요.
레인맨에서 보고 엄청난 능력은 알았는데
이런 능력도 있나해서요.
자폐도 사람마다 다른 건가요.
특화된 능력이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 먼데서 들리는 소리를 정확히 듣는 장면이 반전이었좌.
저도 잘 모르지만
몇글자 적자면
요즘
자페뒤에 스펙트럼이라는 말이 붙듯이
워낙이 다양하게 임상이 보이기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그중 저렇게 소리에 과민? 예민? 한 사람도 있고요
어떤분은
촉각 특히 미각이 발달해서
식사가 지옥인분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청각,촉각,시각 등 특정 자극에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둔감한 특징이 있긴 합니다. 청각의 예를 들면 너무 예민해서 자그마한 소음도 귀를 찌르듯 괴롭게 들리거나, 어디 몰입하고 있으면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둔감해서 부모가 마치 청각장애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인 것처럼요. 촉각이 예민하면 누가 손잡는 정도의 힘에도 고통을 느끼고 둔감하면 품에 안아도 아무 반응이 없는 등.
근데 영화에선 그걸 무슨 초능력인 양 다루는 경향이 있죠. 자폐성장애를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다수 관객들은 그걸로 '자폐는 다 저런가봐' 단정하게 되고..그런 게 반복되니 고정관념이 강화되는 식입니다.
레인맨의 주인공(계산,암기력 뛰어남)은 서번트 신드롬이란 특성인데 자폐성장애인 중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통계적으로 극히 소수예요. 절대음감, 한번 슬쩍 본 풍경을 세밀하게 재연하는 사람, 특정한 날짜만 불러주면 뭔 요일인지 바로 답하는 등. 실재 있긴 하지만 그게 자폐의 일반적 특성은 아닙니다.
청각,촉각,시각 등 특정 자극에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둔감한 특징이 있긴 합니다. 청각의 예를 들면 너무 예민해서 자그마한 소음도 귀를 찌르듯 괴롭게 들리거나, 어디 몰입하고 있으면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둔감해서 부모가 마치 청각장애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인 것처럼요. 촉각이 예민하면 누가 손잡는 정도의 힘에도 고통을 느끼고 둔감하면 품에 안아도 아무 반응이 없는 등.
근데 영화에선 그걸 무슨 초능력인 양 다루는 경향이 있죠. 자폐성장애를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다수 관객들은 그걸로 '자폐는 다 저런가봐' 단정하게 되고..그런 게 반복되니 고정관념이 강화되는 식입니다.
레인맨의 주인공(계산,암기력 뛰어남)은 서번트 신드롬이란 특성인데 자폐성장애인 중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은 통계적으로 극히 소수예요. 절대음감, 한번 슬쩍 본 풍경을 세밀하게 재연하는 사람, 특정한 날짜만 불러주면 뭔 요일인지 바로 답하는 등. 한국에도 실제로 있긴 하지만 그게 자폐의 일반적 특성은 아닙니다.
그렇군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정말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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