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요가바지 통바지는 안입나요?

좋ff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19-03-23 21:49:12
불과 몇년전만해도 요가바지는 엄청 넓은통바지면서 발등도 덮는 긴거였는데 요새는 다 레깅스타입이네요?몇년전에도 다른운동복은 레깅스타입이였는데 요가바지만 통넓고 신축성좋은 통바지였는데 왜 바뀐건가요?요새그런바지 입고 요가하면 안되겠지요?(좀 밞힐라하는 긴기장이거든요)그래도명색이요가바지인데 몇년된 그걸입을까요 아님 요가바지아닌 레깅스 입을까요?낼모레부터 요가할려구요..
IP : 115.22.xxx.20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9.3.23 9:51 PM (125.252.xxx.13)

    요즘은 통바지 안입어요 ㅠ
    그 유행이란게 참..
    운동복도 유행이 참 빨라요
    그리고 레깅스 스타일이 편하기도 해요
    통바지는 막 무릎 위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그래서요

  • 2. 요즘은
    '19.3.23 9:53 PM (112.150.xxx.63)

    레깅스 입긴해요
    전 그래도 레깅스랑 통있는 요가바지 돌려입어요~^^

  • 3. ㅎㅎㅎ
    '19.3.23 9:55 PM (110.47.xxx.227)

    몸매 드러내고 싶어서 환장한 요가복 때문에 요가 배우러 못가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추리닝 바지에 면티 입고 요가 배울 때가 좋았다 싶습니다.

  • 4. ㅡ원글
    '19.3.23 9:56 PM (115.22.xxx.205)

    그렇군요.그 몇년전엔 레깅스입고 요가하는사람이 더 어색했는데 이젠 아니네요.전 그당시 다리올리면 바지도 올라가 피부도 노출되는 통바지가 왜 운동복인가 싶었는데...

  • 5. 맘껏
    '19.3.23 9:57 PM (211.218.xxx.183)

    원하는 옷 입으시고요
    동작하기 편해서 레깅스 요가복 입는 사람을
    몸매 드러내고 싶어 환장한 사람 만들지나 마세요

    요가는 동작만 배우는게 아니라 마음 수련인데 쯧

  • 6. ㅎㅎㅎ
    '19.3.23 9:58 PM (110.47.xxx.227)

    그렇게 음란한 옷을 입고 마음수련이 되겠습니까?

  • 7. 저요?
    '19.3.23 10:00 PM (115.22.xxx.205)

    전 단지 운동복 이 디자인이 아니라 형태가 완전 바뀐게 궁금해서 올렸는데요...

  • 8.
    '19.3.23 10:01 PM (211.218.xxx.183)

    ㅎㅎㅎ님 남자세요?
    어떤 부분이 음란한지?
    옷은 음란하지 않아요
    쳐다보고 음란한 생각하는 환장한 ㅎㅎㅎ 당신이 음란한거지

  • 9. ㅎㅎㅎ
    '19.3.23 10:03 PM (110.47.xxx.227)

    요가복이 수영복 뺨치게 바뀐거야 다 옷 팔아먹자는 장사수단이죠.
    요가가 심신수련이 아닌 미용체조로 바뀌면서 옷도 그렇게 몸매를 다 드러내도록 품위있게 바뀌더군요.

  • 10. ...
    '19.3.23 10:07 PM (175.195.xxx.131) - 삭제된댓글

    미용체조라니...요가 배워본 적 없는 티내나

  • 11. ...
    '19.3.23 10:10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요가할 때 거울 보고 자기 동작을 점검하면서 하잖아요.
    몸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어야 자기 동작이 바른지 점검이 됩니다.
    그래서 운동 고수일수록 여자든 남자든 그런 운동복을 입어요.
    ㅎㅎㅎ야말로 운동에 대해 무지하고 음란함으로 가득찬 종자 인증이죠

  • 12. ㅎㅎㅎ
    '19.3.23 10:18 PM (110.47.xxx.227)

    그렇죠.
    미용체조는 자기 동작이 중요하죠.
    몸매가 흐트러지면 안 되니까요.
    하지만 심신수련으로 했던 요가는 근육의 선까지 일일이 따져가며 수행하지는 않았더랬거든요.

  • 13. ㅇㅇ
    '19.3.23 10:19 PM (39.7.xxx.37)

    아까 산티아고 글에서도 헛소리만 하더니...
    열등감에 사람이 저렇게 베베 꼬일 수가 있나 싶네요

  • 14. ㅎㅎㅎ
    '19.3.23 10:21 PM (110.47.xxx.227)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열등감으로 몰아가는 것이야말로 꼬인 겁니다.

  • 15. ...
    '19.3.23 10:22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근육선까지 일일이 따지지 않는 요가는 그저 명상이죠.
    요가도 척추가 바르게 섰는지 골반 정렬이 바른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심신은 몸과 마음인데 몸이 바르게 정렬됐는지 점검도 하지 않으면서 감히 수련이라고 하다니 참으로 무례합니다.
    ㅎㅎㅎ 야

  • 16. .....
    '19.3.23 10:26 PM (39.7.xxx.230)

    이글에서 또보네요 227.
    이런사람이군요.

    공감력 떨어지고 베베꼬인..
    댓글 달 시간에 츄리닝바지에 면티입고 집에서 유튜브로 요가하세요~^^

    심신수련인데 꼭 굳이 장소따져가시나요?

    아 진짜 현실에서 안마주치고싶다 이런타입~ㅎㅎㅎ

  • 17. ㅎㅎㅎ
    '19.3.23 10:27 PM (110.47.xxx.227)

    요기가 거울 앞에서 자기 몸매 살펴가면서 요가 수련을 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 18. 못난
    '19.3.23 10:28 PM (223.62.xxx.58)

    방구석 시비꾼. 지겨워요.

  • 19. ㅎㅎㅎ
    '19.3.23 10:30 PM (110.47.xxx.227)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공감력 떨어진다고 공격하는 것이야말로 공감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공감력이 높다면 저에게 공감해주세요.

  • 20. 무례?
    '19.3.23 10:30 PM (121.133.xxx.137)

    요가강사들 티비 나와서 시범?보이면
    남자시청자들이 퍽도 명상이고 나발이고
    떠올리겠네요
    개가 웃음

  • 21. ....
    '19.3.23 10:31 PM (39.7.xxx.230)

    대.다.나.다..ㅎㅎㅎ

    그건 227이 츄리닝에 면티입고 요가학원오는게 쪽팔려서
    요가학원 안다니니 그런소리 못들은거고

    그냥 그렇게 쭉 집에서 키보드 두들기면서 살아~
    밖에 나오지 말고;;;ㅎㅎㅎ

  • 22. ㅋㅋ
    '19.3.23 10:32 PM (1.249.xxx.43)

    윗님은 달라붙는 옷 입고 요가하는게 엄청 못마땅한 모양 ㅎㅎ요즘 요가는 수련보다 운동으로 많이등 하고요 암거나 다 입고 싶은대로 입어도 뭐라하는 사람없어요. 통바지도 입고 쫄쫄이도 입고 자기 마음이에요. 저렇게 심지가 굳으신 분께서 남의 눈 신경이나 쓰겠어요...

  • 23. ....
    '19.3.23 10:35 PM (39.7.xxx.230)

    저도 통넓은 바지입고도 했는데 확실히 동작이 불편했어요;
    요즘 소도구이용한 요가도 있어서 링?끼우거나 폼롤러에는 말리는?것땜에 불편해서 레깅스로 입어요~

    다른분들 동작이며 차림 신경쓸 정신도 없어요
    제 몹쓸 몸뚱이로 동작따라하려면 ㅠ

  • 24. 아메리카노
    '19.3.23 10:42 PM (211.109.xxx.163)

    그냥 대세를 따르는게ᆢ

  • 25. 110.47.xxx.227
    '19.3.23 11:18 PM (208.54.xxx.135)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유명하네요. 걸러야 하는 아이피 목록에 있고

  • 26. ///
    '19.3.23 11:56 PM (58.234.xxx.57)

    옷이 몸에 붙어야 여러 동작이 하기 편해요
    옷이 걸리적 거리면 플라잉할때나 도구쓸때나 다칠수 있어요
    옷이 붙으면 자세도 정확히 볼수있고 선생님도 잘못된 부분 가르쳐주기 편하구요
    그리고 츄리닝 바지에 면티입고 와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없던데요?
    남 신경안쓰고 다니면 될걸
    지레 남 시선 신경쓰느라 못다닌다니 우습네요

  • 27. 요즘은
    '19.3.24 11:48 AM (211.248.xxx.25)

    레깅스 입고 하는 군요.
    5-6년전 제가 다닐때는 개량한복들 많이 입고 했어요.ㅋㅋㅋ
    요가 샘이 개량 한복 입으셔서.

  • 28. 우리선생님은
    '19.3.24 1:07 PM (112.150.xxx.63)

    상의는 달라붙는 옷 입고오라해요.
    숨쉴때 복부상태도 체크하고..자세도 보려면 헐렁한 옷은 체크안된다구요

  • 29.
    '19.3.24 10:39 PM (121.167.xxx.120)

    우리 강사는 하의는 레깅스에 상의는 꼭달라붙는 요가복 입고 오라고 해요
    하의는 레깅스 입고 상의는 기능성 라운드티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633 청바지 큰거사서 고무줄 넣어 입으면 5 ㅇㅇ 2019/03/23 1,842
916632 그알에서 해외투자자에 주목하네요 21 버닝썬 2019/03/23 6,494
916631 오늘 .도올아인은.철학자의 눈물의 호소,,ㅠ 12 감동이다. 2019/03/23 3,508
916630 자식에게 자꾸 죄책감 주고 이간질시킨다면 거의 안보고 살아도 되.. 2 홧병 2019/03/23 2,256
916629 유튭 kbs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서 나경원 엄청 까요 3 ㅇㅇ 2019/03/23 1,846
916628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 9 2019/03/23 6,297
916627 취미로 발레하는 딸아이 등에서 뚝뚝소리 4 고민 2019/03/23 2,537
916626 우리 열혈사제 얘기해요~ 22 ㅇ ㅇ 2019/03/23 5,424
916625 쓰레기 박멸은 공수처 설치 밖에 없네요 5 ㅇㅇ 2019/03/23 634
916624 천장 빙 둘러 간접조명 넣는것도 이젠 질리네요 9 ........ 2019/03/23 3,360
916623 "추가제재 결정, 내가 뒤집었다"..트럼프 '.. 3 뉴스 2019/03/23 1,704
916622 푸드 프로세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9/03/23 1,204
916621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 보도 안하는 언론 4 ''' 2019/03/23 962
916620 해동한 굴비 다시 재냉동해도 될까요 2 굴비 2019/03/23 1,480
916619 Venta 수리 해보셨나요? 1 비염싫어요 2019/03/23 731
916618 EBS 조블랙의 사랑 6 브래드피트 2019/03/23 3,525
916617 SBS 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곧 시작합니다 7 궁금하다 2019/03/23 2,298
916616 지금 고1애들이 문이과통합인데요 11 .. 2019/03/23 4,927
916615 생리할때 이상한데요 ㅇㅇ 2019/03/23 1,185
916614 어떻게 버닝썬 내용이 열혈사제 에 그대로 나와요? 6 ㅋㅋ 2019/03/23 5,406
916613 나무도마 물들지 않나요? 10 ... 2019/03/23 2,462
916612 윤창중이 고개 쳐들고 다닐만 했네요 8 이제보니 2019/03/23 7,146
916611 양복을 선물해야 되는데 ddd 2019/03/23 461
916610 수간이 가능한가요? Feat 김학의 주의 53 너무 충격 2019/03/23 42,575
916609 자식 키우기 참 힘드네요ㅜㅜ 10 자식 2019/03/23 6,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