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이 아기로 보인다는 글에 동감이요
아들이 군에 가면 군인만 보이고
내가 왜 저 군인들을 아저씨라고 불렀을까 하면서 웃음짓게 되더라구요
괜히 음료수라도 사주고 싶구요
관련기사예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3413774
1. ...
'19.3.23 7:22 PM (175.113.xxx.252)아기로는 안보이고 막둥이 동생으로는 보여요...근데 아들 군에 가면 군인만 보인다는건.. 예전에 저희 엄마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예요.....ㅋㅋ 군복만 입은 남자애들만 봐도 한번 더 쳐다본다고 그리고 방송에서 군인관련 이야기 나오면 솔깃해진다고... 예전에 남동생 군대 있을때 엄마가 그런 말씀하셨어요..
2. 그쵸
'19.3.23 8:14 PM (180.68.xxx.22)내가 너와 비슷한 애들을 믿고 잠을 잤구나...싶더군요.
그 여린 마음으로 기를쓰고 버텼구나...
제대한게 오래됐는데도 가슴이 아려요.3. 애들이죠...
'19.3.23 8:18 PM (110.11.xxx.28)대 2, 3 쯤에 가지 않나요?
만으로 스물, 스물하난데...애들이죠ㅜㅜ4. 저두요
'19.3.23 8:30 PM (221.163.xxx.110)옛날엔 아저씨같이 보이더니
완전 애기로 보여요.5. .....
'19.3.23 8:35 PM (122.34.xxx.61)애기로 보여요.
제가 늙었나봐요..^^;6. ..
'19.3.23 8:44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아들같아보여요
ㅋㅋ7. ..
'19.3.23 8:53 PM (218.49.xxx.180)아마 전쟁 나면 엄마가 총 뺏어 대신 싸울 듯
정보전쟁도 엄마가 빠르지..8. ..
'19.3.23 8:53 PM (1.225.xxx.15) - 삭제된댓글아이가 어릴 땐 중학생만 봐도 징그럽더니 내 아들이 중학생일 땐 그 또래 중딩들만 보이고 다 내자식 같고 그러다가
아들이 군대가니 군복입은 사람들이 예사로 안 보이고
예전엔 군인아저씨였는데 지금은 다 아들같고 애기같고
그러네요ᆢ9. 밥해주는
'19.3.23 9:07 PM (223.62.xxx.191)여군으로 따라갈수도 엄꼬..... 진짜 밥 빨리 잘하는데...
10. 나무
'19.3.23 9:29 PM (125.143.xxx.15)예전에 오빠 군대가고 엄마가 나주막히 혼잣말처럼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위문편지 쓰던 군인아저씨가 군인 오빠가 되고 군인 동생이 되더니 이제는 내 아들이 군대를 갔네...세월참 빠르다...고요.
전 어제 출장 갔다오는 남편 마중하러 6살 아들하고 공항 갔는데 제복 멋지게 입은 군인이 노부부에게 충성! 하며 게이트에서 왈칵 세 식구 부둥켜 안는거 보니 눈물이 갑자기 나더라구요. 아빠 찾는다고 정신없는 저 녀석도 15년만 지나면 저렇게 늠름한 군인이 되겠지 싶어서요.11. 조카가
'19.3.23 11:03 PM (223.38.xxx.43)군대가있어요 어쩌다 저한테까지 전화도 하는데 참.. 진짜 저 어린것들한테 나라를 맡기고 있구나 싶기도하고.. 잘지내니 다행이다 하면서도 짠하기도 하고..
12. 음
'19.3.24 1:08 AM (221.164.xxx.226) - 삭제된댓글전 남자들이 하는 군대얘기는 지겹고, 재미도 없어요.
근데 아들이 휴가나와서 하는 군대 얘기는 넘 신기하고,
울 아들도, 다른 애들도 신통방통 하네요13. 흠
'19.3.24 9:39 AM (61.82.xxx.231)아들 7살인데도 지나가는 의경애들 보면 어찌나 솜털이 보송보송하고 애기같고 짠하고 그런지... 군대 간 아이들 모두 몸건강히 제대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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