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직원이 저희 집에서 책상을설치하고 가셨는데요.
근데
설치 중간에 퍽소리가 나더라구요
처음 오실때 부턷
한분은 설치직원이시고
한분은 할아버지신데
오늘 처음으로 오신 일용직이시라
아무것도 모르시더라구요
근데 다 설치 하고 가셨다가
다시올라와서 말씀하셔서 보니까
저희집 벽이 좀 뻥 뚫려있어요
아까 두분이 같이 손발이 맞아야되는데
그 분이 영 못하셔서 제가 옆에서 보다가
잠시 다른방에 간 사이에 퍽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그땐 아무말씀 없으셨는데
벽이 책상 모서리에
뻥 뚫려있어요
일단 보내고 일룽구매한곳에 전화하고
사진은 찍어놨어요
새 아파트 이번에 이사왔는데
일룸측에서 다시 석고보드와 도배를 해주시나요?
정말 기분 언짢네요
돈도200 이넘게주고산책상인데요
1. 음
'19.3.23 1:50 PM (211.192.xxx.157) - 삭제된댓글보험 들어있어서 배상해 줄 거예요.
벽걸이 TV 설치하다가 타일이 깨졌는데 보험사에 연결해 줘서 as 해 줬어요.
얼른 연락하세요.2. ...
'19.3.23 1:56 PM (122.38.xxx.110)석고보드 공사까진 무리예요.
원글님이 보실 피해가 더 커요.
부분보수하고 돈을 좀 더 받으세요3. 근데요
'19.3.23 2:04 PM (182.69.xxx.145)그 정도로 벽이 뚫리나요?
벽도 좀 약한 건 아니예요?4. ㄴ 가벽이라 그래요
'19.3.23 2:15 PM (39.7.xxx.204)그래서 애들 있는집들
방 손잡이에 벽 꺼진다고
위에 고무봉같은거 하니 달아놓잖아요.
보상가능할거예요.5. ㄴ 가벽이라 그래요
'19.3.23 2:16 PM (39.7.xxx.204)도배는 도배지를 구해야할텐데
하자보수센터에서 도배지 있냐고 신청해서 받아오세요.
석고보드는 아닐거고 퍼티같은걸로 메운뒤 해줄것같은데
강하게 나가면 석고보드도 가능할 것 같긴해요.
새아파트입주인데 속상힌겠어요.
말 안 했으면 잡아뗐겠네요 ㅡ.ㅡ6. 음
'19.3.23 2:26 PM (211.192.xxx.157) - 삭제된댓글일단 일룸에 연락하면 보험회사 직원이 연락 할 거예요.
원글님은 관리실에 도배지, 석고보드 보상해 줄 경우 설비했던 사람들이 와서 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7. 음
'19.3.23 2:34 PM (211.192.xxx.157) - 삭제된댓글일단 일룸에 연락하면 보험회사 직원이 연락 할 거예요.
원글님은 관리실에 도배지, 석고보드 보상해 줄 경우 설비했던 사람들이 와서 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보험사에서 돈으로 받겠느냐?
우리가 해 줄까?
네가 하고 청구할래? 물어보더라고요.8. 하양구름
'19.3.23 2:37 PM (121.88.xxx.63)저희도 새집에 이사 오자마자 방문 손잡이에 벽 구멍났어요. 아이가 방문 확 제끼다가... 다행히 하자보수때 하자는 아니지만 해주셨고, 그냥 집에있던두꺼운 도화지 같은거 대고 도배지 발랐어요. 저희 잘못이라 석고보드 요청은 못함.
5년지나도 멀쩡. 가벽 아니고 복도쪽 벽인데도 그렇더라구요.
웃긴건 저희애가 같은 아파트 친구네 갔더니 방마다 그렇더래요. 도대체 래미안 어떻게 짓는건지..9. dlfjs
'19.3.23 2:52 PM (125.177.xxx.43)해줘야죠 우리도 아이 방 벽 하나는 나무에요
10. 원글
'19.3.23 4:18 PM (221.166.xxx.129)구매한 매장에
전화하니까
설치기사 사비로 보수해준다네요
팀장이 지원해주구요
새 아파트인데 집이 약하기도 하고
그 무거운 책상을 모서리를 혼자 하다보니
벽에 부딪혀서 확찍혔죠
새집 벽에 훅 들어가 있으니
가슴아파요
속상하구요.11. 일룸이
'20.2.20 9:37 AM (222.238.xxx.71)가구가 엄청 단단해요.
저희는 침대 옮기다가 장판 찢어 먹었어요..남편이 그냥 보내고 나중에 이사 나올때 주인집 30만원 변상하고 나왔네요..ㅠ
그 이후로 이사할때 항상 주의 줘요..이사하시는 분들이 진짜 힘들어 하세요..무거워서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6650 | 남의 가슴 아프게 하면 2 | 벌 | 2019/03/24 | 2,034 |
| 916649 | 밍크코트에. 휘발류 튀어서 냄새가 베었어요 6 | 잠 못드는 .. | 2019/03/24 | 1,493 |
| 916648 | 자한당이 절대 공수처 통과안시켜주죠 5 | ㄱㅌ | 2019/03/24 | 1,025 |
| 916647 | 화장실, 싱크대 등의 강력한 물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5 | ... | 2019/03/24 | 2,784 |
| 916646 | 잃어 버린 너 소설 기억 하세요? 29 | 궁금 | 2019/03/24 | 7,093 |
| 916645 | 못 보신분들... 오늘 그.알 버닝썬 이야기 대략 요약 31 | ㅡㅡ | 2019/03/24 | 15,168 |
| 916644 | 그것이 알고싶다 2 | ㅇㅇ | 2019/03/24 | 1,532 |
| 916643 | 20년전 연락 끊어진 친구 찾을 수 있을까요? 7 | 절친 | 2019/03/24 | 4,240 |
| 916642 | 실검1위 린사모 16 | .. | 2019/03/24 | 7,559 |
| 916641 | 냥이 키우시는 님들 24 | 얌냠 먹자~.. | 2019/03/24 | 2,890 |
| 916640 | 최초폭행자 VIP 얘긴 없네요. 8 | ㅇㅇ | 2019/03/24 | 3,316 |
| 916639 | 혹시 중대형 아파트를 2가구로 분리하는 공사 해보신 분 계실까요.. 4 | 아파트 | 2019/03/24 | 2,955 |
| 916638 | 그알 실망 33 | ... | 2019/03/24 | 8,674 |
| 916637 | 생일날 미역국 안먹으면 인덕이 없는거예요? 15 | 질문 | 2019/03/24 | 6,376 |
| 916636 | 버닝썬 해외 돈이었네요. 11 | ㅡㅡ | 2019/03/23 | 6,230 |
| 916635 | 청바지 큰거사서 고무줄 넣어 입으면 5 | ㅇㅇ | 2019/03/23 | 1,842 |
| 916634 | 그알에서 해외투자자에 주목하네요 21 | 버닝썬 | 2019/03/23 | 6,495 |
| 916633 | 오늘 .도올아인은.철학자의 눈물의 호소,,ㅠ 12 | 감동이다. | 2019/03/23 | 3,509 |
| 916632 | 자식에게 자꾸 죄책감 주고 이간질시킨다면 거의 안보고 살아도 되.. 2 | 홧병 | 2019/03/23 | 2,257 |
| 916631 | 유튭 kbs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서 나경원 엄청 까요 3 | ㅇㅇ | 2019/03/23 | 1,848 |
| 916630 |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 9 | ㅇ | 2019/03/23 | 6,297 |
| 916629 | 취미로 발레하는 딸아이 등에서 뚝뚝소리 4 | 고민 | 2019/03/23 | 2,538 |
| 916628 | 우리 열혈사제 얘기해요~ 22 | ㅇ ㅇ | 2019/03/23 | 5,425 |
| 916627 | 쓰레기 박멸은 공수처 설치 밖에 없네요 5 | ㅇㅇ | 2019/03/23 | 634 |
| 916626 | 천장 빙 둘러 간접조명 넣는것도 이젠 질리네요 9 | ........ | 2019/03/23 | 3,3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