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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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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시 나와서 빵빵 터지면서 봤는데

제목없음 조회수 : 6,264
작성일 : 2019-03-23 12:25:51

제시 말하는거 웃겨서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제시스러운데 다들 제시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4얼여행은 지난 홍콩 1부보단  재미가 떨어져서 돌렸어요

여튼 확실한건 한혜진이 없으니 보기가 편해요;;

멤버들도 멘트도 더 많아진 것 같고

한혜진 안티 아닌데 여튼 갑분싸 멘트 안들어서 좋아요

IP : 125.186.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한씨는
    '19.3.23 12:28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삐딱했던 걸까요.

    그런거 있잖아요

    좀 티껍게 보는거 같은거

    학교다닐 때 뒤에서 팔짱끼고
    왕따를 주도하진 않는데
    주도자옆에서 동조하면서 눈 흘기는 애 st

    한씨의 외모가 그런 이미지에 한몫 하는 건지

  • 2. ..
    '19.3.23 12:31 PM (106.255.xxx.9)

    저도 제시 웃기던데요
    말하는게 여자박준형 같은 느낌 웃겨요
    전 헨리가 노잼이에요
    세얼 조합 웃긴데 갑자기 헨리가 등장하니까 노잼 ....

  • 3.
    '19.3.23 12:36 PM (223.62.xxx.50)

    제시 너무 무례해보이던데요. 한혜진 전 좋아했어요.
    제시는 뜬금없이 무시하지 말라는둥.
    너무 이상했어요.
    착한 성격 아닌거 같아요.
    주변에 전부 한국말 사용하던데 좀 웃기고 자기 중심적인거 같아요.
    그전에 정말 좋아했는데 ㅜㅜ 다음주 되면 괜찮을려니요.

  • 4. 제시 짜증
    '19.3.23 12:48 PM (180.71.xxx.104)

    전 십년간 승무원으로 일했었는데
    제일 싫었던 사람이 저런 인간형이어
    제시 나오자마자 극혐 (;;)했어요

    자기 스스로 자신을 호탕함 . 쿨함. 재밌는 사람으로 규정지어요. 그리고 공통점이 난 뒤끝없어” 라는 방패막을 세워 후배들에게 지 성질 다 풀고 막말하고 나서 상대방 상처입은건 아랑곳없이 좀 지나서 아무일없이 잘해줘요. 10번 ㅈㄹ하다 1번 잘해주면 안그래도 쫄아있던 후배승무원은 감읍해해야하구요.
    예의없고 무례함을 쿨하고 뒤끝없음으로 포장하는 인간형 진짜 싫더라구요...
    또 저런 사람들 특징이 남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발끈해요. 그 쿨함은 다 어디로갔는지~~

  • 5. ㅇㅇ
    '19.3.23 12:51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비호감이라 안보고 돌렸네요
    외모 말투 모두 별로임

  • 6. 해지마
    '19.3.23 12:55 PM (175.120.xxx.137)

    첨엔 재밌었는데 어느순간 무례하다고 느껴졌어요. 근데 끝까지 봤네요. ㅋㅋㅋ

  • 7. 전에
    '19.3.23 1:00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1~2년전? 한끼줍쇼에 나왔을때는 우리말 훨씬 잘했고 나름 귀여웠데
    어제는 정말 이상해보였음.
    옆에 앉은 사람 위협하거나 때리는 제스쳐도 비호감

  • 8. 인상
    '19.3.23 1:03 PM (221.151.xxx.39)

    무섭고 한 좌석에 제시 같은 사람 있으면 바쁘다고 일어서 집에 올듯

  • 9. 제시
    '19.3.23 1:04 PM (125.252.xxx.13)

    너무 별로였어요
    무례하고 흐름끊고 자기중심적에
    외모도 성형 심해서 비호감

  • 10. 읏샤
    '19.3.23 1:13 PM (1.237.xxx.164)

    제시 천박하기 그지없어요.
    정신 사납고 남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이고 시끄러워서 껐어요.

  • 11. 제시
    '19.3.23 1:29 PM (121.188.xxx.184)

    쿨한거하고 무례한거하고 구분 못해요
    성형을 너무해서 보기 불편하고

  • 12. ㅁㅁ
    '19.3.23 1:39 PM (106.102.xxx.146)

    한국온지가 언젠데..헨리보다 한국어를 더 못하는거 같아요.

  • 13. ㅡㅡ
    '19.3.23 1:45 PM (1.237.xxx.57)

    넘 정신없긴 했어요
    흐름 자꾸 깨고
    쿨병이 심하게 걸려서 취한 듯
    어젠 전현무 그리워지더군요

  • 14. 여긴 한국
    '19.3.23 2:01 PM (222.110.xxx.248)

    무례하고
    더구나 자기도 한국인에 한국에서 밥 벌어 먹고 살면서 몇 년째 저 따위 말투
    정말 불쾌해요.

  • 15. 못배운거
    '19.3.23 3:38 PM (211.58.xxx.127)

    그냥 못배운 거에요.
    미국에서도 교포아이들 생각있는 집은 한국어 교육까지 잘 시키죠.
    걔네가 가진 무기가 2개국어가 될수 있는데.

  • 16. 비호감됐어요.
    '19.3.23 4:55 PM (122.44.xxx.115)

    처음 나왔을 때는 새로운 캐릭터에 당당한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나혼산 보고는 세상에 말을 진짜 저렇게밖에 못하나 싶더라구요.
    기본적인 어휘도 모르고 한국 온지 몇년이 됐는데 한심할 정도더라구요.
    교포 이미지 살리려고 일부러 저러나 싶을 정도로 이상해서 확 돌리고 싶었는데
    남편은 재밌다고 웃으면서 보더라구요.
    사람마다 참 다르다 싶었네요

  • 17. ...
    '19.3.23 5:49 PM (220.120.xxx.207)

    진짜 비호감이던데요.
    인상도 말투도 정말 다시 보고싶지않은 스타일이예요.
    미국에 자주 왔다갔다해서 한국말을 못한다고 핑계대던데.
    여태껏 한국산지가 몇년인데 머리가 안좋은건지 한국말같은건 배우고싶지도 않다는건지..
    홍콩여행도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어서 보다껐네요.ㅠ

  • 18. 제시
    '19.3.23 6:10 PM (175.223.xxx.35)

    거침없이 말하는것에 비호감이 느껴져서
    겉만 보고 판단을 했나? 싶었는데..
    잘못된 판단이 아니었나보군요.
    미국에서 오래살다온 사람인가요?
    뭔가 한국 정서에 안맞아요

  • 19. 무례
    '19.3.24 3:3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예의없고 무례함을 쿨하고 뒤끝없음으로 포장하는 인간형 진짜 싫더라구요...
    또 저런 사람들 특징이 남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발끈해요. 그 쿨함은 다 어디로갔는지~~2222222222222

    저도 첨에 치타랑 오디션 붙었을 땐 멋져보였는데
    세상에나 진짜사나이때 진수를 봤네요.

    너무너무 기본이 안되어있고
    그건 교포라서 힙합을 해서가 아니라
    그냥 타고 난 것이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고
    또 환경도 그 성향을 강화시켰나 보더라구요.

    진짜 자기가 세상 쿨하고
    정의에 맞선 용사로 알고 있는 모양으로 나오는 것이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진짜 사나이에서 정말 혈압터지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나ㆍ혼ㆍ산 보니
    그때보다는 좀 나아진 환경이지만
    그래도 여전하더군요.

    근데 같은 업종의 치타는 다르더라구요.
    자기가 노력하며 커리어지키면서
    후배들도 잘 키우고
    사람 대하는 것도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을 보니
    더 멋져보여요.

    그걸 보니 그 업종이 다 그런 거가 아니라
    제시만의 문제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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