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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다들 쓰시는거에요?

ㅇㅇ 조회수 : 4,923
작성일 : 2019-03-23 07:36:58
신세계를 만났다는 얘기들도 있고
77 사이즈가 55로 변한다는 후기도 있고요.
사이즈가 줄어드는건 현재의 기술로는 안되는건가요?
옷 줄어드는건 좀 무서우니
중소기업 제품 미니형 하나 사서
수건용으로만 써도 충분히 돈 값을 하나요?
20만원 전후 제품이요.
IP : 193.176.xxx.1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3.23 7:52 AM (223.62.xxx.245)

    웬만하면 에너지 덜 쓰고 살자는 생각에 건조기 안 쓰고
    앞으로도 살 생각 없어요.
    물건 덜 쓰는 것만 지구에 좋은 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에너지도 덜 쓰는 게 지구에 좋죠... 게다가 빨래 건조란 건 널어서 말린다는 방법이 있잖아요. 세탁기 대신 손으로 빨래하면 몸이 감당할 노동이 너무 많지만, 빨래 말리는 건 햇볕과 바람이 해 주니까요.
    원글님은 소형 건조기에 관심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한 명이라도 덜 써야 한다는 생각인지라...제목에 하신 질문에 답을 해 봤어요~

  • 2. ...
    '19.3.23 8:01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한국옷은 방축가공이 안 되있어서 줄어요.
    미국에서는 건조기사용을 전제로 하니 방축가공된 상태로 옷이 나오구요.
    이런 추세라면 언젠가 한국에서도 건조기 사용을 전제로 옷을 팔겠죠.
    돈 주고 비싼거 사는거고 좀 편리해지고 그래서 누가 샀다면 주변에서 부러워하고 나도 사고 싶고..
    미국에서도 건조기 안 쓰고 자연건조 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돈도 없기도 하지만 건조기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어요.
    다행이에요.
    사고 싶어 죽겠는거 보다 뭘 에너지 낭비하냐 좀 성가셔도 자연건조 하지 이런 생각 드니까요.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신포도라고 생각될수도 있겠네요

  • 3. 드럼세탁기
    '19.3.23 8:04 AM (61.82.xxx.218)

    전 건조기능 있는 드럼세탁기 사용중이라 따로 건조기 사용 안합니다.
    장마철에는 건조가 잘 안되니, 사용하고 급하게 빨래해서 입고 가야하는 경우 건조기 사용하고요.
    옷이 준다거나 이런건 못느끼겠고요.
    맞벌이라 빨래 널고 개는것도 일인 사람들이야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업이니 햇빛에 바짝 말리는게 느낌이 좋아요.
    이왕 사는거 제대로 된 제품 사서 사용하세요

  • 4. 저도없어요
    '19.3.23 8:16 AM (115.140.xxx.180)

    장마철에는 제습기써요 굳이 건조기까지 필요하지누 않더라구요 저도 윗님들처럼 햇빛에 바싹 말리는걸 더 좋아해서요

  • 5.
    '19.3.23 8:28 AM (121.130.xxx.40)

    미니형 수건 잘 안마를걸요
    미세먼지에 장마에 날씨 상관없어 좋아요

  • 6. ..
    '19.3.23 8:32 AM (220.117.xxx.148)

    LG 16kg 쓰고 있는데 제일 잘 산 물건이에요.
    미세먼지 엄청 심할 때 건조기 쓰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외출복은 안 돌리고, 홈웨어나 줄어도 상관 없는 옷은 돌리는데 거의 안 줄어요.
    속옷은 메리야스 종류는 주는데 입으면 다시 늘어나서 괜찮고요.
    양말만 따로 빨아서 건조 시키는데 먼지가 다 빠지니까 검은 양말 신고 벗었을 때 발에 먼지가 없어서 너무 좋고요.
    건조기 쓴 후로 집에 먼지가 많이 줄었어요.

  • 7. 건조기
    '19.3.23 8:37 AM (175.223.xxx.163)

    댓글들 남겨주샤서 감사합니다

  • 8. ㅁㅁ
    '19.3.23 8:39 AM (125.180.xxx.122)

    여기에서 건조기 글 올라올 때 관심있게 읽었었는데
    안 사기로 했어요.

    옷도 줄어든다 하고 어차피 건조기에 들어갈 수 없는 옷들은
    또 분리해서 널어야 하는데 ..
    그냥 습해서 빨래가 안 마를 때는 제습기 돌려서 말려요.
    제가 전업이라 그런지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대신 스타일러를 살까 생각 중입니다.

  • 9. ...
    '19.3.23 8:56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짐 늘어나고 신경쓰는거 싫어서 건조기 안써요.
    제습기도 없어서 장마철엔 선풍기,에어컨 사용해서
    말려요. 집에 가전제품 별로 없어요.

  • 10. .....
    '19.3.23 9:15 AM (124.49.xxx.5)

    전 건조기 관심없었는데
    새 아파트 입주하니 빨래 널 공간이 없어요
    안방 베란다 좁은곳에 세탁기 하나분량이 안 널어지고 그렇다고 거실에 널기는 흉하고 해서
    건조기 생각중이예요

  • 11. 애셋엄마
    '19.3.23 9:25 AM (119.69.xxx.71)

    건조기 20년 넘게 사용 중이예요.
    20년 가까이쓴 GE건조기 작년에 사망해서 LG로 바꿨어요.
    둘 다 가스건조기라서 전기세 걱정 안하고 가스비 조금 더 나와요.
    저희 집에는 빨래 널 공간도 없고 애도 셋이나 되서 빨래양이 어마어마해요.
    작년에 쓰던 건조기 수명이 다해서 바꿔야 했는데 건조기 없이 지내 며칠 너무 힘들었어요.
    끝내는 젖은 빨래 싸들고 건조기 있는 언니네 집가서 말려왔어요.
    근데 언니네 건조기도 lg인데 전기식이라 빨리 안말랐어요.

  • 12. ..
    '19.3.23 9:25 AM (222.237.xxx.88)

    건조기도 초기에 온도 설정, 시간 등 빨래에 맞게 못맞추는
    시행착오 몇 번 거치면 옷 줄어들게 안 만들어요.
    맞지않는 고온, 너무 오랜시간 등으로 옷이 줄어드는거니까요.

  • 13. ㅇㅇ
    '19.3.23 9:29 AM (175.120.xxx.157)

    어차피 주는 옷은 어떻게 해도 줄어요
    원래 걍 말릴때도 줄어들 옷은 세탁소에 맡기기 때문에 전 상관 없고
    그렇게 크게 주는 건 못 느껴요
    77이 55된 건 살이 더 쪘나보죠 ㅋㅋ
    어차피 이불이나 평소 막 입던거나 수건 같은 거 돌리니까 저흰 잘 쓰고 있어요
    건조기는 자리를 차지 하는 거지 그거 있다고 짐이 늘어나는 개념은 아니고요
    오히려 집이 깔끔해 져요
    저흰 엘지인버터 9키로 써요 9키로 밖에 없어서 9키로 쓰는데 잘 써요 그래도 요즘같으면 14키로 이상 살거에요
    솔직히 써 보면 신세계 맞아요
    장마때나 급하게 입어야 할때 다른 수단을 동원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죠
    저희 올케들도 제가 추천했는데 다들 신세계고 왜 그걸 망설였는지 모르겠다더군요

  • 14. ㅇㅇ
    '19.3.23 9:29 AM (175.120.xxx.157)

    참고로 저흰 주택이에요 주택에 살면 건조기 더 좋아요 ㅋ

  • 15. ...
    '19.3.23 9:3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하시는 20만원대는 아니지만 린나이 가스형 6킬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큰 이불이나 이불커버 빼곤 전부 잘 돼요. 드럼이 한쪽 방향으로만 도니까 이불커버는 돌돌 말려버려서 가끔 풀어줘야 돼요^^ 기능버튼은 요즘 대형만큼 다양하진 않지만 일반,섬세코스로 커버하고 부속품 끼우면 운동화도 말리고요.
    줄어드는 문제는, 방축가공 안 된 보세 면제품이 세로길이로 줄고 유명 브랜드는 괜찮던데요? 비싼 외출복은 그냥 널어 말리지만 속옷,수건,양말류만 말려도 가사일에 큰 도움 됩니다.

  • 16. 린나이
    '19.3.23 9:46 AM (114.154.xxx.20) - 삭제된댓글

    일본꺼죠?
    윗님 딴지거는건 아니고요 알고 사자고요

  • 17. ㅇ__ㅇ
    '19.3.23 9:48 AM (116.40.xxx.34)

    안씁니다.

  • 18. 건조기때문에
    '19.3.23 9:51 AM (1.245.xxx.76)

    짐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는데요.
    빨고 말리는데 보통 세시간 안쪽이니 이불이나 수건들도
    여유분이 많이 필요하지않죠.
    이불처럼 공간많이 차지하는 걸 여유있게 가질 필요없이
    빨고 바로 말려 사용하니까요.
    건조기쓰고 오히려 짐이 줄었다 생각합니다

  • 19. 전 안 써요
    '19.3.23 9:52 AM (180.70.xxx.109)

    세탁기 이번에 바꾸며 살까 생각도 했는데 세탁실이 작아 건조기 둘 공간이 안 되어서요. 앞베란다에 두면 된다던데 세탁한 거 앞베란다로 옮겨가면서까지는 쓰고 싶지 않았어요. 기존 세탁기가 건조되는 드럼이어서 전 수건과 양말, 면티와 속옷 정도만 건조기능 잘 사용해서 이번에도 건조되는 드럼으로 바꿨어요.

  • 20. 저도
    '19.3.23 10:03 AM (211.248.xxx.25)

    안 쓰는데
    쓰는 분들은 건조기 단점도 당연히 있고
    누우면 자고 싶다고.누가 빨래도 개 줬으면 좋겠대요.ㅎㅎㅎ 드럼 곤조기능 있는 세탁기라면 사실 필요 없고요.

  • 21. 114님
    '19.3.23 10:2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네. 일본 제품 맞아요. 제가 샀던 그 당시엔 소형 가스건조기의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어서요. ㅡㅡ;;;
    그래서 저도 린나이 사시라고 추천하진 않아요. 원글님이 미니형도 괜찮냐 물으셨는데 답글이 부족해서 제가 쓰고 있는 제품 기준으로 '미니여도 기본적인 기능은 충분하다'는 요지의 사용기를 말씀드렸을 뿐.

  • 22. ........
    '19.3.23 10:23 AM (180.71.xxx.169)

    아주 잘써요.
    줄어들면 안되는 것들은 처음부터 넣지를 않죠.
    한마디로 팔 다리가 길게 달려있는 옷들은 건조기에 안넣어요. 이런 옷들은 옷걸이 걸어서 볕에 말렸다가 그대로 옷장에 걸면 더 편해요.
    속옷, 수건, 양말 이런 종류만 건조기에 넣는데 얘들만 빠져도 훨씬 일이 줄어들어요.

  • 23. ,,,
    '19.3.23 10:56 AM (112.157.xxx.244)

    첫댓글 223.62님과 동감입니다
    탁탁 털어 널면 되는 대안이 있는데...
    가능하면 에너지 덜 쓰는게 후대를 위하고 지구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24. ....
    '19.3.23 11:01 AM (110.11.xxx.8)

    뭐든지 장단점 따져보고 득과 실을 따져서 실보다 득이 많으면 쓰고 그 반대면 포기하는거죠, 뭐.

    일단 자리를 만들어야 하고, 가스건조기가 더 낫다고 하니 가스설치 하고, 연통도 창문밖으로 빼야하고...

    빨래건조대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면 저도 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구입하겠는데 그건 또 아니잖아요.

    맞벌이 하는 집들은 최대한 줄지않는 옷들로 구입해서 잘 활용하면 일거리가 훨씬 줄어들것 같아요.

    저는 이불도 자주 빨아 햇볕 짱짱한 날 너는걸 좋아해서 건조기는 이번생애에는 틀린것 같네요...ㅎㅎㅎㅎ

  • 25. ㅇㅇ
    '19.3.23 11:29 AM (116.40.xxx.208)

    20만원대면 대우미니건조기 같은데요
    저희는 이거 비오거나 공기안좋은날 소량만 돌리려고 샀는데
    뒷베란다에 두었거든요
    물통으로 습기모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공기중으로 배기시키는 방식이어서
    창문닫고 돌리면 벽에 물차서 흘러내려요
    창문열고 돌려도 좀 축축하구요
    곰팡이 대박생길거 같아서 수건들 냄새나거나 그럴때만 창문맞바람치게 한다음 돌려요
    남편이랑 예쁜쓰레기를 샀다고 그러고 있네요
    배기방식 알아보고 사세요~

  • 26.
    '19.3.23 11:38 AM (121.190.xxx.227)

    트롬 쓰는데
    옷 안줄어요
    사용한지 2년 다 돼 가는데
    이거 없는 생활은 상상이 안가요
    정말 좋습니다

  • 27. 00
    '19.3.23 11:40 AM (59.23.xxx.244)

    남동향에 그마저 앞동에 가려서 해가 잘 안들어서 샀어요...해잘들고 바람 잘들어서 뽀송하게 마르는 집이라면 필요없을수도 있지만...

  • 28.
    '19.3.23 11:42 AM (110.14.xxx.53)

    세탁기 있어도 손빨래 하고 자연 건조 시키는 지라 건조기를 그닥 필요없는 물건으로 치는 데 애 어리고 공간이 좁으면 고민할만 하겠지요. 근데 어차피 그 폭풍들은 애들이 다 받는 거죠 뭐. 저야 애 없는 비혼이고 나이도 40대 중반이니 2-30년 더 살다 가겠지요.
    5-60년대 사진 보고 미세먼지 없다고 너무 부러워 하는 사람들 보면서 생각하죠.
    그땐 물 길어서 쓰고 나무해다 때고 손세탁하고 햇볕에 널어 빨래 말렸어. 옷도 직접 만들고 기계없이 사람 갈아 넣어서 공해가 별로 없는 거야 라고.
    어느쪽이든 장 단이 있으니깐요.

  • 29. dlfjs
    '19.3.23 12:24 PM (125.177.xxx.43)

    미니말고 제대로 사세요
    속옷 양말 수건 같은거 널고 걷는거ㅜ안하니 편해요

  • 30. 건조기
    '19.3.23 4:05 PM (81.217.xxx.35)

    사고나서 후회했어요. 왜 진작 안사고 고민했을까... 그동안의 시간들이 넘 아까워서요.

  • 31. 아주 잘 써요
    '19.3.23 6:27 PM (223.33.xxx.125)

    집이 확장형이거나 맞벌이의 경우엔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요

  • 32. ...
    '19.3.23 7:02 PM (58.235.xxx.90)

    먼지 없는 빨래 만으로도 전 대 만족이에요.
    남편이 옷에 예민한데 줄어드는 것 같아 자연건조 시켜 먼지만 털어내거든요.
    참 겨울 이불 정리 할 때 대박이긴했어요.
    세탁후 바로 건조 시켜 정리가 가능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방 셋 이불 다 정리 하는데 일주일 잡고 해야 했고 늘 거실 (확장형이러서요) 구석에 이불 널어 놓고 있었어요.
    100여만원 투자해서 이 정도 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이젠 먼지 안 턴 수건 쓰기 겁나다면 이해 되실까요?

  • 33. 허억
    '19.3.23 8:44 PM (175.223.xxx.163)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모두 감사합니다. 찬찬히 곱씹어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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