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질하는 엄마 두신분 계신가요..? 마음이 힘드네요 펑

.. 조회수 : 5,422
작성일 : 2019-03-23 00:30:05
위로와 조언댓글 감사합니다...
IP : 125.130.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3.23 12:33 AM (121.175.xxx.13)

    와 너무 충격이에요.....저라면 아예 연끊을래요ㅠㅠ

  • 2. ....
    '19.3.23 12:3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어겐 아쉬운 게 없어야 합니다. 돈이든 뭐든 의존하시는 것 없죠? 그럼 당당하게 한바탕 세게 쏘아붙이고 연락을 끊으세요.
    싫다면서도 계속 만나고 당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갑질을 안 당하려면 내가 을이 되는 여지를 안 줘야죠.

  • 3. ...
    '19.3.23 12:45 AM (175.113.xxx.252)

    부모 자식이라도 정떨어지시겠어요..ㅠㅠㅠ

  • 4. 그냥
    '19.3.23 12:46 AM (220.85.xxx.184)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만나지 마세요.

  • 5. 어이구야
    '19.3.23 12:53 AM (49.174.xxx.243)

    엄마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네요.
    엄마 끊으세요.
    엄마도 뭐 아쉬울것 없겠지만, 원글님도 아쉬울것 없잖아요.
    밖에 사람들하고 잘 살겠죠.
    갑질하면 원글님도 똑 같이 해주세요.

  • 6.
    '19.3.23 12:57 AM (218.145.xxx.137)

    여기 우리엄마가 또 있네요-끊으세요 그럼 더 들러붙으려고 할거에요-ㅎ

  • 7. 내얘기
    '19.3.23 1:00 AM (61.255.xxx.223)

    우리 엄마랑 비슷하네요
    뭐 거의 똑같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근데 나는 그냥 세글자로 결론 내리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아요
    미성숙

    이것보다 더 우리 엄마를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단어는 없을 것 같네요
    사람들은 쉽게 이러니 저러니 말하지만
    미성숙한 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몰라요
    나는 아직도 노력중이예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내가 언젠가 마침내 우리 엄마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되면
    그 동안 내가 그렇게도 거슬려했던 내 인생의
    모든 미성숙한 인간들도 함께 포용하게 되는거라고 믿고
    더 이상 판단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려고 해요

    원래 덜 익은 과일은 떫은 맛이 나는 거잖아요
    원글과 내 엄마는 말하자면 풋사과인거죠
    그리고 풋사과는 원래 떫어야 해요 그게 풋사과니까
    더 이상 육아서적에 나올 법한 정서지능 만점짜리 엄마랑
    현실의 내 엄마를 비교하면서 이래야 했고 저래야 했고
    그러지 못했던 엄마를 미워하는 대신에
    이게 내 엄마 라는걸 받아들이고
    기대를 조정하고 그 안에서 잘 지내보려고 노력해요

    같이 쇼핑도 가고 점심도 먹고 카페에 놀러가고
    그러면서 엄마의 무례한 말과 행동에 기분이 나빠지면
    정확히 어떤 부분이 어떻기 때문에 그렇노라고
    그냥 차분히 얘기하고 그래왔어요
    그리고 그게 꽤 효과가 있었는지
    엄마의 그 생각없이 내뱉는 무례한 말과 행동이
    많이 없어졌어요
    옛날에 울고 불고 소리쳐서 해결하려 했을 땐 효과가 없었거든요 원글님도 엄마라는 이슈를 잘 해결했음 좋겠네요
    딸의 인생에 있어서 엄마는 너무 큰 존재잖아요

  • 8. 보리수
    '19.3.23 1:20 AM (58.238.xxx.39)

    엄마와 ㅇ니연 끊으라는 말 참 쉽게 하네요.
    조언이랍시고 하는 말이 가볍기 짝이 없네요.

    바로 윗님글 진심어린 조언 댓글 좋으네요.
    거기에 덧붙여 엄마와 거리를 두세요.
    차가운 냉정의 기간을 가지세요.
    애써 질하려 하지 마세요.
    밖에 나가서 사회적으로는 체면과 위신
    때문에라도 친절하게 관계 잘 맺다가
    정작 제일 가까운 가족에게 무시와 멸시, 냉대하는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흔히 약아빠진 사람이라고 하죠.
    가족도 이해관계로 보고 있네요.
    내게 이득이 되면 잘보이고, 아니면 무시하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님의 생각을
    조용하고 둘이 있는 상태에서 진지하게 얘기해 두세요.
    그리고 엄마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당장은 나아지지 않을거예요.
    허나, 님이 나이들 먹어갈수록 엄마가 노쇠할수록
    엄마도 조금은 달라질겁니다.
    멀어지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길게 가져보시고
    연락도 자주 하지 마시고 행여 연락이 닿더라도
    냉정하게 그 시기를 넘기면 엄마도 서서히 변화할거예요.

  • 9. 에이...
    '19.3.23 3:02 AM (218.145.xxx.137)

    사람 절대 안변해요-윗님 말씀처럼 이상적인 상황 안 생길 가능성이 훨씬 커요-그저 님 마음 편한대로 하셔야 후회가 안들죠-인생을 한번 살지 두번 살진 않구요. 님인생 그누구도 보상 안해줘요-언젠가 알아주겠지, 언젠가 변하겠지 하고선 해봤자 죽었다 깨놔도 변하기 진짜 어려우니, 후회하지 마시고 잘 걸러들으시고 님만 챙기세요-가해자는 미안하지 않아요 절대로-

  • 10. 나옹
    '19.3.23 6:16 AM (223.62.xxx.154)

    사람 안 변해요. 가족을 무시하고 냉대하는 사람. 인격장애. 미성숙 맞아요. 그런 사람에게서는 최대한 도망쳐야 해요.

  • 11. 이거
    '19.3.23 7:4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실화입니까

  • 12. 원글님
    '19.3.23 8:06 AM (175.116.xxx.169)

    댓글은 남겨주시길요.
    본문만 펑하고.

    두고 보고 싶은 좋은 댓글들 살려주세요~

  • 13. ..
    '19.3.23 9:35 AM (119.197.xxx.12)

    저희엄마도 그래요 ㅎ 저한테 제일 막대하다가 오빠 동생이 외국가서 안돌아올거같으니까 갑자기 돈을 퍼붓고 연락하고 그러네요 저 대학생활때도 등록금만 주시고 .. ㅎ 밤에 알바했죠(등록금도 큰돈이죠 그치만) 다른 형제들은 넉넉했고요 ㅎ
    편애쩔음 ㅎ 애낳고 엄마때매 가슴치며 운적많아요
    가슴에 비수를 꼽아서요 애가 아픈데 더 힘들게하더군요
    근데 몇년사이에 형제들상황이 저리 변하니 행동이 변하더라구요 당황..
    미혼때는 엄마때문에 가슴아픈일이 많았는데 결혼하고 저도 좀 성장한것 같아요 남편이나 아이한테 의지하는건 아니고요
    나 홀로 우뚝 서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남들이 그러던 상관없겠죠 남편이나 자식도 엄마도..

  • 14. 어머나
    '19.3.23 10:04 AM (218.236.xxx.93)

    이해하기 힘드네요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자식들 잘 되고
    남편 성실하고
    만복을 다 가진분이
    왜그리 꼬였을까요
    저 윗분 조언대로
    엄마라고 다 완벽한건 아니니
    미성숙한분이다
    생각하고
    조금 거리두고 일정부분
    포기하고 사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15. 그래도
    '19.3.23 1:51 PM (211.36.xxx.85)

    엄마한테 그러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499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고속버스터미널 쇼핑 궁금해요 15 동대문 2019/03/22 3,781
913498 나경원 주유비 10 주유깡의심 2019/03/22 2,006
913497 학원밀집지역 살면서 30분 거리 다른지역 고등학교 보내는게 나을.. 4 고민 2019/03/22 944
913496 너무 짠 시판양념 쫄면장 ㅠㅠㅠㅠㅠ 8 akrh 2019/03/22 1,868
913495 5살 육아기 4 2019/03/22 978
913494 1년 적금이자가 8만7천원ㅜㅜ 13 2019/03/22 6,093
913493 찬바람에 누런콧물나는 애한테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9 코코 2019/03/22 1,131
913492 임시로 어금니에 씌워준 이..이리약하나요 1 2019/03/22 853
913491 포항을 쑥대밭 만들어도 자한당 뽑아주겠죠? 18 ㅇㅇ 2019/03/22 1,787
913490 피아노 전공생들은 보통 몇 살때부터 시작한 학생들인가요? 2 피아노 2019/03/22 2,158
913489 고등 총회 다녀왔는데요. 13 플럼스카페 2019/03/22 3,502
913488 일본후쿠시마수산물 WTO제소한거 다음달에 최종결과 나온다네요 9 방사능쓰레기.. 2019/03/22 1,071
913487 클럽 폭행' 풀려나고 '몰카 단톡'만 구속.. 버닝썬 수사 흔들.. 3 지켜본다 2019/03/22 833
913486 아래 행주 글 읽고 .....행주 어디에 삶으세요? 16 레드 2019/03/22 2,832
913485 제육볶음하면 제일 맛있는 부위가 어딘가요? 10 제육 2019/03/22 3,550
913484 평생 개털에 머리숱이 바야바 뺨쳤는데...지금 전성기네요 4 ,,,,, 2019/03/22 2,611
913483 [패딩요정] 하하하하하하하하 41 하하하하 2019/03/22 7,282
913482 맞춤법 틀리면 지적질하는 분들 99 n 2019/03/22 5,310
913481 필라테스 기구vs소도구 4 ㅇㅇ 2019/03/22 1,656
913480 중학교 공개수업 학부모총회 다 가는 게 좋을까요? 11 학부모 2019/03/22 1,656
913479 댓글 절실..ㅠ 10살 정도 아이들 양치 어떻게 시키시나요 10 찡찡이들 2019/03/22 1,291
913478 ‘마음대로 해라’ 나경원 고성, 지각한 사람들이 더 성내는 현장.. 18 ㅇㅇㅇ 2019/03/22 2,927
913477 승진과 친구 5 미세먼지 2019/03/22 1,665
913476 하원도우미 그만 두실 때 선물 뭐가 좋을까요?? 9 선물 2019/03/22 2,222
913475 유방암에 걸린 분이 계신데 6 ?? 2019/03/22 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