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 때부터 약간 냄새가 나는 듯했는데 삶았어요.
아무리 가열해도 입을 안 벌려요.
몇개 건져서 먹어봤더니 살에 탄력이 없고 쿰쿰한 냄새가 나네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돈 아깝네요ㅠ
꼬막은 원래 입을 벌릴 때까지 삶는 게 아니긴 합니다만 아무리 가열해도 입을 안 벌릴 정도면 상한 거 맞아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쿰쿰한건 못먹죠
일단 불쾌하잖아요
행복하자고 먹는건데 ㅠㅠ
냄새나고 입 안벌리는건 변질돼서 그런거 아닐까요?
꼬막같은 패류도 수입품이 있더라구요
원산지 확인 꼭 하세요
동네 슈퍼 애용하지만 단점일수 있는게 대형 마트보단 품질 돤리가 안되죠ㅠ 생물은 냉장 온도 유지하며 팔아야 하는데
특히 꼬막같은 경우 그냥 딸기담아놓는 빨간 그릇 같은데 수북히 담아놓고 냉장도 안한채 파는 경우 종종 봤어요.
드시고 탈나는 거보다 미련없이 버리세요~
동네 수퍼를 안가요.
앓고 일주일에 한 3kg 감량하실려면...
안돼요
먹지마세요
어패류는 익혀도 냄새나면
버리는게 맞아요
아까워도 버리세요
큰일나요
얼마전 동네마트에서 꼬막사서 그냥저냥 먹었는데..
어제 이마트슈퍼에서 꼬막할인하길래 사서 데쳐먹었거든여.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싱싱하고 탱글탱글.. 차이가 나긴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