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요즘 변비에요

....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9-03-22 18:21:27
다이어트중이라 그런지 변비왔어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따뜻한물 500ml도 먹고 저녁엔 변비약도 먹고 낫또도 먹고 다시마도 먹는데 글구 점심땐 일반밥도 먹는데 변비네요

뭐가 엉덩이에 걸려있는것 같은데 아무리 힘을 줘도 안나와요 ㅠㅠ
IP : 58.148.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3.22 6:23 PM (122.35.xxx.170)

    요거트 한줄 마셔보세요. 너무 달아서 내키지 않으면 무가당으로..

  • 2. 제가
    '19.3.22 6:24 PM (211.245.xxx.178)

    효과 본 것들.
    쾌변 요구르트.
    오렌지.
    배추 된장국.
    요즘은 무생채 듬뿍 넣고 비벼먹고있어요
    효과 짱입니다.

  • 3. 00
    '19.3.22 6:28 PM (116.47.xxx.66)

    푸룬주스 드셔보세요... 임신중 변비 걸린 분들 이거 마시고 효과보신 분들 많으시던데..

  • 4. ㅇㅇ
    '19.3.22 6:31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변비에 미역국도 효과있었어요

  • 5. .....
    '19.3.22 6:32 PM (110.11.xxx.8)

    무 잘라서 간식 대신 드세요. 윗부분은 매우니까 파란 아랫부분으로...
    제주무가 끝물이라 좀 시들하긴 해도 아직 먹을만 할겁니다.

    단, 위 안 좋으면 속 쓰립니다. 무 3분의 1개 정도 얇게 썰어서 옆에두고
    저녁내로 다 씹어드시면 바로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칼로리도 별로 없어요.

  • 6. ㅁㅁ
    '19.3.22 6:32 PM (223.38.xxx.105)

    유지어터인 저도 변비는 개선이 잘 안되네요
    아침 공복 따뜻한 물
    올리브유 한스푼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와 감식초 섭취

    그리고 집에선 늘 배에 찜질팩 대고 있기

    정 안되면 자기전 미궁 대*사랑 섭취하고 물 많이
    마셔요 그럼 다음날은 신호가 오더라구요

  • 7. ??
    '19.3.22 6:35 PM (180.224.xxx.155)

    푸룬쥬스 드세요. 최고예요
    전 갑상선저하증으로 인한 만성변비인데 변비약은 무서워서 안 먹어요. 잘못 먹어 지옥을 경험한적이 있어서요
    일주일쯤 못간다싶음 푸룬쥬스를 머그컵으로 한컵 마시고 두시간정도 화장실 다니며 비워내요
    그땐 ㅅㅅ도 반가울지경 ㅠ
    건자두도 효과는 같다하니 약국이나 마트가서 사서 드셔보셔요

  • 8.
    '19.3.22 6:36 PM (223.38.xxx.201)

    유산균 좀가격대있는 좋은걸로ㆍ사과1개ㆍ키위2개ㆍ고구마 의무로 ᆢ매일 먹기
    불가리스 류도 섭취ᆢ

  • 9. 그리고
    '19.3.22 6:39 PM (211.245.xxx.178)

    변비에는 무조건 물도 많이 마셔야해요.
    변비에 좋다는거 다 먹어도 물 안 마시면 말짱 꽝이예요.

  • 10. ...
    '19.3.22 6:40 PM (211.227.xxx.105)

    콩나물 한 접시 드세요. 변비에는 직빵이에요. 그리고 요구르트에다 팽이버섯가루 듬뿍 넣어서 드세요. 그것도 직빵이에요

  • 11. ㅁㅁ
    '19.3.22 6:42 PM (223.38.xxx.105)

    아 그리고 다시마요..
    쌈다시마 초장찍어 많이 먹으면 다음날 신호와요..

  • 12. ㅎㅎㅎ
    '19.3.22 6:50 PM (110.70.xxx.76)

    유산균 먹고 요즘 장활동 너무 활발하네요ㅠㅠ
    가루로 된것 먹었어요

  • 13. ㅇㅇ
    '19.3.22 6:50 PM (221.148.xxx.69)

    미역국같은 해조류 많이 드시고요
    약국에 가면 푸룬주스도 있고 더 강력한거 쾌변이라는 주스 있어요
    쾌변 요쿠르트 아니고 푸룬주스같은 쾌변주스에요
    거의 관장수준으로 시원하게 나와요

  • 14. ...
    '19.3.22 7:00 PM (117.111.xxx.254)

    이정도면 관장한번 햐보심이

  • 15.
    '19.3.22 7:09 PM (182.224.xxx.119)

    미역국을 끓이세요. 다욧 중이라시니 밥 말지 말고 아님 최대한 적게 말고 미역국만 건더기 많이많이 해서 큰그릇 한사발 씹어드세요. 배도 부르고 효과도 직빵. 단, 미역국을 맛있게 끓여야 함.

  • 16. 해독주스
    '19.3.22 7:15 PM (116.123.xxx.3)

    해독주스 효과 완전짱
    보통2,3일에 한번씩 가는데 해독주스마시고 매일 오전에 가요.

  • 17. ...
    '19.3.22 7:40 PM (121.144.xxx.62)

    3~4개에 4~5천원하는 마시는 요구르트 2~3개 한꺼번에 마셔보세요
    (싼거는 당분이 많을 것 같아)
    저는 한번씩 막힐때 효과봅니다

  • 18. 제가
    '19.3.22 7:47 PM (125.186.xxx.190)

    최근 몇개월간 13키로 빼면서 다이어트 해왔는데요 최근에 물을 하루에 3-4리터 마셔요~
    그동안 트레이너의 물 많이 마시라는 소리 흘려듣고 주로 야채위주로 먹고 했는데도 변비가 오더라구요
    물 무조건 많이 마시세요 그러면 대사가 활발해셔서 살도 더 잘빠지고 변비도 사라져요 피부도 좋아지구요
    당장 물부터 마시세요

  • 19.
    '19.3.22 8:01 PM (211.245.xxx.178)

    동치미도 효과 좋아요.
    동치미 무에 동치미 국물도 바로 화장실행입니다

  • 20. ㆍㆍㆍ
    '19.3.22 8:14 PM (58.226.xxx.131)

    심한변비로 여러번 엉엉 울고 항문외과까지 가야했던 제가 효과 본 음식. 기름류(올리브유 들기름 같은 각종 오일. 견과류), 목이버섯, 100%코코아, 매생이국(비슷한 미역,톳 그런 해조류도 좋지 않을까요?), 하루 한끼는 꼭 탄수화물. 물 야채 잡곡밥 아무리 먹어도 안되더니 저렇게 먹은뒤부터 변비 없어요. 거의 매일 가요.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이에요.

  • 21. ㆍㆍㆍ
    '19.3.22 8:15 PM (58.226.xxx.131)

    저는 하루가 다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싶으면 목이버섯부터 물에 불려요. 그거 먹고나면 다음날 무조건 신호 오더라고요.

  • 22. 바나나
    '19.3.22 8:16 PM (218.145.xxx.137)

    바나나 좋아요-

  • 23. 저도 다이어터..
    '19.3.22 9:48 PM (122.32.xxx.75)

    제가하는방법인데요~~
    씻어나온미(건조)역을사셔서 블랜더로 갈아주세요~
    아침에 가루약먹듯이 6~7g 입에털어넣고 따뜻한물한잔 원샷해주세요~ 포만감도샹기고 식이섬유도 섭취하고 좋아요~ 저는 1일 1변 하고있어요~~

  • 24. ....
    '19.3.22 11:32 PM (58.148.xxx.122)

    일단 생긴 변비는 관장약 쓰세요. 무리하면 치질 생겨요.

    저는 원래 변비 체질인데
    다여트만 했다하면 아주 죽음이라..
    변비약 좋다는거 이거저거 많이 먹어봤는데요..
    저번에 82에다 질문 올려서
    장쾌력슬림 추천받았는데 가장 만족스럽네요.
    몇개월째 효과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653 맛있는 커피숍 좀 알려주세요.. 6 . 2019/03/24 1,959
916652 사십대초반...쇼윈도 부부 8 마카롱 2019/03/24 9,753
916651 카톡 단체방에서 7 아라 2019/03/24 2,448
916650 남의 가슴 아프게 하면 2 2019/03/24 2,034
916649 밍크코트에. 휘발류 튀어서 냄새가 베었어요 6 잠 못드는 .. 2019/03/24 1,493
916648 자한당이 절대 공수처 통과안시켜주죠 5 ㄱㅌ 2019/03/24 1,025
916647 화장실, 싱크대 등의 강력한 물자국 어떻게 지울까요. 5 ... 2019/03/24 2,784
916646 잃어 버린 너 소설 기억 하세요? 29 궁금 2019/03/24 7,093
916645 못 보신분들... 오늘 그.알 버닝썬 이야기 대략 요약 31 ㅡㅡ 2019/03/24 15,168
916644 그것이 알고싶다 2 ㅇㅇ 2019/03/24 1,532
916643 20년전 연락 끊어진 친구 찾을 수 있을까요? 7 절친 2019/03/24 4,240
916642 실검1위 린사모 16 .. 2019/03/24 7,559
916641 냥이 키우시는 님들 24 얌냠 먹자~.. 2019/03/24 2,890
916640 최초폭행자 VIP 얘긴 없네요. 8 ㅇㅇ 2019/03/24 3,316
916639 혹시 중대형 아파트를 2가구로 분리하는 공사 해보신 분 계실까요.. 4 아파트 2019/03/24 2,955
916638 그알 실망 33 ... 2019/03/24 8,674
916637 생일날 미역국 안먹으면 인덕이 없는거예요? 15 질문 2019/03/24 6,376
916636 버닝썬 해외 돈이었네요. 11 ㅡㅡ 2019/03/23 6,230
916635 청바지 큰거사서 고무줄 넣어 입으면 5 ㅇㅇ 2019/03/23 1,842
916634 그알에서 해외투자자에 주목하네요 21 버닝썬 2019/03/23 6,495
916633 오늘 .도올아인은.철학자의 눈물의 호소,,ㅠ 12 감동이다. 2019/03/23 3,509
916632 자식에게 자꾸 죄책감 주고 이간질시킨다면 거의 안보고 살아도 되.. 2 홧병 2019/03/23 2,257
916631 유튭 kbs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서 나경원 엄청 까요 3 ㅇㅇ 2019/03/23 1,848
916630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 9 2019/03/23 6,297
916629 취미로 발레하는 딸아이 등에서 뚝뚝소리 4 고민 2019/03/23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