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병 치료해보신 분 도움부탁드립니다

ㅡㅡ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9-03-22 10:26:57
힘든 일로 화병이란 병이 생겼는데..
가슴께가 꽉 막혀서 아픈 게 한달이 되도록 낫질않네요
심장두근거림도 심했다가 조금 가라앉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꽉막힘이 너무 아파요
아직 억울함이 가시질 않고 해결방법도 없어
이러다 큰병 나지않을까 걱정도됩니다..

신경정신과 추천받았는데
한방신경과랑 놓고 고민이예요.
그냥 신경과약이 머리만 아프지않을까싶어서요.
저는 단순히 릴렉스해야할 단계는 지난것 같고
낫지않아지는 증상을 치료하고싶습니다..

더불어 전문 병원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하느라 시간이 지체되네요..
IP : 118.36.xxx.1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9.3.22 10:35 AM (218.39.xxx.43)

    한의사에게 가셔야 하고,물론 명의로 소문난 분에게 가세요.
    절 운동 연습해서 많이 하면 낫습니다.

  • 2. 홧병...
    '19.3.22 10:40 AM (220.86.xxx.143)

    저랑 같은 증상인듯합니다...전 남편 시어머니등등 같이 살다보니 이제 몸으로 그게 나타났어요 똑같은 증상 가슴이 뻐근하고 숨을 못쉴것같은 증상 한의원에가서 침맞을때는 그때뿐이고 결국 신경정신과에갔어요 그게 갱년기랑 같이 오니 더 힘들더군요 불면증도 있어 수면유도제만 처방받아서(내과) 도저히 안될듯하여 한의원 그리고 의원급 정신과로 갔어요 병원 두군대다녔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병원이 약이 전혀 약먹은거 같지 않아 편안해요 몇개월 됐지만 이젠 수면제는 끊었고 항우울제랑 진정제 처방만 받고 먹고 있어요...약은 자기랑 맞는 약을 찾아야 해요 그냥 괜찮겠지 하다가 보면 더 힘들고 그렇습니다...한의원보다는 전 신경정신과 추천합니다

  • 3. 글쿤요
    '19.3.22 10:45 AM (118.36.xxx.195)

    저는 아직 젊고 기혼도 아닌데 사람하나 잘못 만나 많이 힘드네요.. 매일 살의를 느끼며 살아요. 진짜 죽이러 가고싶은 맘을 누르면서.

    한의원에 수십 들일 여유도 안되는데 오히려 다행인지..
    윗님,
    의원급이시면 좋은선생님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이래저래 찾아보느라 시간이너무 걸리네요..

  • 4. ...
    '19.3.22 10:51 AM (147.47.xxx.139)

    저 82 게시판에서 대전 신성약국 추천 글 보고 올 초에 가서 약짓고 왔습니다.
    3개월치 받았고, 2주 쯤 지나고 일단 가슴 통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쪼이고 숨쉬기 힘든 것).
    심리적인 것들은 말씀 주셨던 거랑 제가 따로 여러가지 시도하면서 노력하는 중이구요...

  • 5. 저렴한 명의
    '19.3.22 11:05 AM (218.39.xxx.43)

    개봉동 늘푸른 한의원이 약 잘 짓고 싸지만.....새벽 3시부터 줄 서서 진맥 받고 약 받으려면 6개월은 기다려야 할 듯 해요. 경동시장 내 최혁 한의원도 실력 있고 저렴하니 가보세요. 예약해야 합니다.
    일단 절 많이 해보세요. 청견스님 동영상 보시고 방법 배우시구요.

  • 6. 147님
    '19.3.22 11:09 AM (218.39.xxx.43) - 삭제된댓글

    대전 신성약국이 한약을 지어주나요?
    유명한가요?

  • 7. ...
    '19.3.22 11:13 AM (14.55.xxx.56)

    십몇년전에 화병증상이 있었어요..처음에는 원글님같은 증상이 몇달간 있다가 어느날 정말 호흡이 곤란해지더라구요..너무 놀라서 택시잡아타고 처음 신경정신과가서 증상말하고 약타서 병원에서 바로 약먹었더니 정말 신기하게 20분쯤 있으니 살겠대요..
    일단 호흡안되는 고비를 넘기고 난후에는 한약이랑 요가를 병행했어요..그땐 절운동 이런거도 모를때여서요..
    분노를 가라앉히는데 오랜 시간은 걸리지만 어쨌든 매일매일 호흡하며 화기를 빼내니 빠져나갔어요..
    지방이라서 권해줄곳은 없구요..
    지금도 요가는 매일 하고 한약은 1년에 한번정도 먹고 있어요..

  • 8. ....
    '19.3.22 11:35 AM (147.47.xxx.139) - 삭제된댓글

    신성약국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화병이 심해서 정말 죽을 것 같아서 그냥 갔습니다.
    진맥을 좀 특이하게 하시는데 놀랍긴 함....
    원래 추천이란게 어려운 건데... 저처럼 좀 급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간절하신 분들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봉동은 진료는 성공했는데, 약 받는데 7개월 걸려서, 작년 가을에 진맥했는데 아직도 한 달은 더 기다려야 해요.
    저희 엄마가 명짧은 사람은 약 기다리디가 죽겠다고 했는데,
    저 진짜 그 중간에 죽을 것 같아서 대전까지 간겁니다....

  • 9. 댓글이
    '19.3.22 11:37 AM (147.47.xxx.139) - 삭제된댓글

    신성약국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화병이 심해서 정말 죽을 것 같아서 그냥 갔습니다.
    진맥을 좀 특이하게 하시는데 놀랍긴 함....
    원래 추천이란게 어려운 건데... 저처럼 좀 급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간절하신 분들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봉동은 진료는 성공했는데, 약 받는데 7개월 걸려서, 작년 가을에 진맥했는데 아직도 한 달은 더 기다려야 해요.
    저희 엄마가 명짧은 사람은 약 기다리디가 죽겠다고 했는데,
    저 진짜 그 중간에 죽을 것 같아서 대전까지 간겁니다....

    두 곳 다 돈밝히고 그러는 곳은 아니었어요.

  • 10. 댓글이
    '19.3.22 11:39 AM (147.47.xxx.139)

    신성약국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화병이 심해서 정말 죽을 것 같아서 그냥 갔습니다.
    진맥을 좀 특이하게 하시는데 스트레스나 화에 대해서 놀라운 말씀을 하시는 게 있고, 특이한 처방을 주시기도 합니다.
    원래 추천이란게 어려운 건데... 저처럼 좀 급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간절하신 분들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개봉동은 진료는 성공했는데, 약 받는데 7개월 걸려서, 작년 가을에 진맥했는데 아직도 한 달은 더 기다려야 해요.
    저희 엄마가 명짧은 사람은 약 기다리디가 죽겠다고 했는데,
    저 진짜 그 중간에 죽을 것 같아서 대전까지 간겁니다....

    두 곳 다 돈밝히고 그러는 곳은 아니었어요.

  • 11. 요가
    '19.3.22 12:09 PM (108.30.xxx.83)

    시작해보세요
    홧병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도 중요하지만
    환경에 따라 본인의 들숨날숨이 얼마나 짧아졌는지 느끼시면
    저절로 요가를 하시게 됩니다.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시는지요?

  • 12.
    '19.3.22 1:07 PM (183.98.xxx.96) - 삭제된댓글

    다들 넘 감사드려요.
    꿈꾸다 놀래기도 하구 그러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일찍 잠이라도 잘 자려고 하는 편이예요..
    사람이 서서히 미쳐가는 게 어떤건지 알것같아요.
    억울해서 뭐라도 들고 가서 죽이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님 생각하며 견딥니다.. 눈물나요.

    다른분들께도 댓글주신 게 도움 되셨음 좋겠고
    늦게라도 좋은 명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서히 좋아지길 버라고 저도 받은만큼 나누고 살겠습니다..

  • 13.
    '19.3.22 1:08 PM (183.98.xxx.96)

    다들 넘 감사드려요.
    꿈꾸다 놀래기도 하구 그러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일찍 잠이라도 잘 자려고 하는 편이예요..
    사람이 서서히 미쳐가는 게 어떤건지 알것같아요.
    억울해서 뭐라도 들고 가서 죽이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님 생각하며 견딥니다.. 눈물나요.

    병원정보 잘 적어놓고있어요.
    다른분들께도 댓글주신 게 도움 되셨음 좋겠고
    늦게라도 좋은 명의 더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서히 좋아지길 버라고 저도 받은만큼 나누고 살겠습니다..

  • 14. 홧병
    '19.3.22 3:15 PM (220.86.xxx.143)

    자유게시판에는 쪽지기능이 안된다고 하네요...이런글 저런글에서는 된다고 하는데 여기다 올리면 광고같을까봐 못올리겠어요...

  • 15. 에고
    '19.3.22 3:40 P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쪽지 남겨주신 다는 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픈데 병원 남긴다고 뭐라하실 분 없으실텐데
    불편하심 제 메일로 부탁드려도 되나요?
    smiledays35@daum.net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965 킹콩떡볶이 죠스랑 맛이 비슷한가요? 2 .. 2019/03/25 685
915964 이사운도 맞추나요?ㅠㅠ 2019/03/25 1,169
915963 이번주말 수원가는데 겉옷 뭐가 적당할까요? 3 알려주세요 2019/03/25 764
915962 부산화재는 방화 의심이... ㅇㅇㅇ 2019/03/25 791
915961 눈이 부으시게 3 나옹 2019/03/25 1,288
915960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다했는데 이제 와서 5 울적 2019/03/25 1,917
915959 블로그 매입 문자나 카톡 받으시나요? 1 부쩍 2019/03/25 669
915958 통일부 "개성 연락사무소에 북측 인원 일부 복귀&quo.. 7 뉴스 2019/03/25 835
915957 아이친구 엄마한테 과외 부탁하면 나쁜점 있을까요? 8 2019/03/25 2,457
915956 우씨 추워요. 7 우씨 2019/03/25 1,947
915955 장염이 원래 두통이 심한가요? 2 00 2019/03/25 1,688
915954 '눈이 부시게' 보고나니 더욱 서글프네요. 23 저는 2019/03/25 5,416
915953 소소한 아들 자랑 하나만 하고 갈께요 10 머스 2019/03/25 2,989
915952 구설수 조심하라고 하는데요.. 3 분당 2019/03/25 1,821
915951 버닝썬 삼합회 중국이 우리나라에 그리는 그림 6 중국 2019/03/25 2,665
915950 양말신고 구두신을 때 사이즈 호호 2019/03/25 450
915949 압력솥으로 저녁에 콩밥 해먹어보려고 하는데요 2 .. 2019/03/25 1,045
915948 시방새 총기경호로 지금까지 떠들고 있음. 3 ... 2019/03/25 991
915947 턱보톡스 효과가 사라지기 시작하면 4 2019/03/25 2,066
915946 권은희& 바미당 나서서 판깨냐 자한당 2중대놈들 6 기레기아웃 2019/03/25 980
915945 법원, 일제 전범기업 상표권 등 국내자산 압류결정..강제집행 절.. 1 뉴스 2019/03/25 564
915944 동그랑땡 할때 계란물에 안 묻혀도 될까요? 3 .. 2019/03/25 1,339
915943 고소영 총회패션보니 패션은 여전히 안습 130 .... 2019/03/25 28,656
915942 그러니까 나경원말은 4 ... 2019/03/25 864
915941 오늘 흐린건가요,미세먼지인가요? 7 ㅇㅇ 2019/03/25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