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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심리파악...

...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9-03-21 20:46:18


평소 조용히  일하는 스타일에다 조용해서 그닥 인정을 받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저랑 같이 근무 했던 팀장, 부서장님들은 절 인정해주었지요.

사실 일에 대한 욕심도 있는편이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제가 요직중에 요직을 가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딱 두 부류로 나누어 지더라구요.

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 시기심에 아는척도 잘 안하는 사람... 이렇게요.

평소에 마주쳐도 데면데면 했던 사람이 활짝 웃으며 인사하고...


왜 그럴까요..;;

직장생활 10년차인데...ㅠ.ㅠ 제가 너무 순진한것 같아요.


저 두 부류에 대한 심리 파악 부탁드립니다.





IP : 61.102.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9.3.21 8:50 PM (210.183.xxx.241)

    답을 정해놓고 글을 쓰신 것 같은데요^^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자기 필요에 의해서 그런 친근함을 보이는 것이고
    원글에 쓰셨 듯이 모르는 척하는 사람들은 질투심이구요.

    그거 확인받고 싶은 것 같은데
    요직에 승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같은 배를 탄 동료들이자 적 아닐까요.
    어쨌든 함께 갈 사람들.

  • 2. ...
    '19.3.21 9:23 PM (175.195.xxx.131) - 삭제된댓글

    전자들이 질투심은 더 많아요. 그만큼 더 의식하니까 필요한 거 빼먹으려고 대놓고 다가오는 거예요. 더 위험한 종자들.

  • 3. 세 부류 아니구요?
    '19.3.21 9:31 PM (182.69.xxx.145)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사람은 없어요?

  • 4. 아니
    '19.3.21 9:51 PM (91.115.xxx.86)

    이런걸 물을 사람이 뭔 요직이요?
    이거 판단이 안되세요?

  • 5. 웃는사람
    '19.3.21 10:06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웃는사람 - 저사람이 일 잘했나보네 다시보인다 호감가네

    멀리하는사람 - 별것도 아닌게 뭐야 웃겨 나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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