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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文 마이웨이에 노골적불만. 동맹위기 2단계 진입"

대북공조균열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9-03-21 16:14:25
美 ‘文마이웨이’에 노골적 불만… “동맹위기 2단계 진입”  
“文 대북정책 다 싫다” 왜  

美北 ‘하노이회담 결렬’ 후  
北에 기운 韓외교에 실망감  
정부, 美강경전환 파악못해  

‘간접불만 표명’ 1단계 넘어  
‘익명의 제기’ 2단계 와 있어  
‘공개표출’ 3단계땐 공조파국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노골적인 불만 표시를 하는 것은 ‘하노이 핵 담판 결렬’ 이후에도 여전히 북한 측에 기울어져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의 표출로 풀이된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실망감이 위험 수위에 달했다는 분석, 한·미 동맹이 상당한 균열을 보이는 방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긴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대미 외교 라인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외교 전문가들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전·현직 당국자들로부터 “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다 싫다” 또는 “한·미 간 북한관에 차이가 있다” 등 발언이 나오는 것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실망감이 위험 수위에 달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비핵화 협상이 본격화될 당시에는 이 같은 발언이 수면 위로 드러난 적이 없었다.

전직 차관급 외교부 관계자는 “한·미 정부 사이에 다른 의견을 조정해 나가는 것이 공조인데, 현재는 미국 관리가 얼굴을 드러내 놓고 불만을 제기해 공조가 깨지는 단계의 직전”이라고 말했다. 공조에 관한 간접적 불만 제기, 익명의 불만 제기, 공개적인 불만 제기의 3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상황이란 설명이다. 미국 측 소식통은 “정작 한·미 공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외교 당국이 ‘한·미 공조가 잘되고 있다’고 설명하거나 강조하는 일 자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공조 균열은 양국 의회에서도 나타난다. 지난 1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비핵화 견인을 위해 징벌적 제재는 완화해주겠다는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판 깔기’가 전략적으로 필요해 보인다”며 “경제협력뿐 아니라 징벌적 제재를 찾아내 꾸준히 설득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의회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추가 대북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초당적으로 나오고 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공화당 간사인 테드 요호(플로리다) 의원은 지난 18일 북한 돈세탁 연루 의혹이 있는 중국 농업은행과 건설은행에 대북 제재 적용을 제안했다. 양국의 대북 제재 입장 엇박자 속에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제재 완화가 결정될 것이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도 제재의 틀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으로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다. 

한·미 공조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은 대미 외교 라인이 미국의 대북 정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청와대에 이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미국에서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뿐 아니라 비핵화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3명의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대행 포함) 모두 대북 강경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한 싱크탱크 관계자는 “적어도 지난해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일부 대북 제재 완화 등 단계적 협상 방침을 세운 적이 없다”며 “워싱턴과 서울의 대미 외교 담당자들이 미국의 이런 원칙적 입장을 파악하고 있었는지, 청와대에 제대로 보고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IP : 119.194.xxx.25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3.21 4:15 PM (211.36.xxx.85)

    자살당할지도

  • 2. 공부
    '19.3.21 4:17 PM (125.176.xxx.243) - 삭제된댓글

    좀 하고 글 쓰라

  • 3. ..
    '19.3.21 4:17 PM (112.146.xxx.125)

    애쓴다.
    어제 코츠 美DNI 국장 방한해서 문대통령도 만났고

    한미공조는 튼튼하니 전직 누구누구 찾아다니며 헛소리 기사 좀 그만 쓰셈.

  • 4.
    '19.3.21 4:19 PM (58.126.xxx.52)

    김학의, 김성태, 황교안 kt 부정 취업청탁건, 버닝썬 수세에 몰리니 별 찌라시 다 가져오네요

  • 5. ㅋㅋㅋ
    '19.3.21 4:20 PM (1.238.xxx.192)

    전직 외교부
    국내 한 싱크탱크
    누구?

  • 6. ...
    '19.3.21 4:21 PM (218.146.xxx.41)

    만나기만 하면 뭐하나요. 서로 엇박자 딴소리만 하는데..
    미국이 없는 한국이 제대로 돌아갈까
    우리나라 외국투자자들 돈 다 빼서 나갈것이고 세계경제도 나쁘고 빚은 태산이고 제2의 IMF 당해도 통화 스와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UN 경제제재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해봐야 정신이 들것인지.. 산으로 가는 대한민국 걱정이 태산.

  • 7. ....
    '19.3.21 4:23 PM (112.146.xxx.125)

    엇박자 나면 아예 만나러 안옵니다.
    통화스와프를 캐나다, 호주, 스위스 등 많은 나라들과 이뤄져 있고요
    현재 외환보유고도 세계 12위 수준으로 그동안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주한미대사 해리스도 말했잖아요.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잘되고 있으니 헛소리 기사들 믿지 말라고.

  • 8. 원글
    '19.3.21 4:24 PM (119.194.xxx.252)

    현재, 미국의 국가정보국장 댄 코츠 (Daniel Coats)가 온이유??

    그가 방문해야 하는 중요하고 긴급한 안건이 무엇일까요.


    국가정보국은 2001년 9ㆍ11테러 이후 미국이 정보수집 강화를 위해 신설한 기구로,국가정보국장은

    중앙정보국(CIA) 등 연방정부 산하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고 있어 미국 정보기관의 최고 책임자로

    불린다고 합니다.



    과거에 그가 방문한 시점들을 살펴보면,

    1. 2011. 5.30 김정일의 중공방문 직후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북중관계 및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논의

    : 2009년 부터 김정일 건강 이상설 파다한 가운데, 김정일 방중.



    2. 2014. 05.13, (4차핵실험 가능성 대두 시점 방한)

    :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남.

    :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비, 북핵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대북 강경정책을 마련.

    : 핵실험 저지함, 평양을 방문, 케네스 배와 매트 토트 밀러 등 억류자들을 귀환시킴.




    2014년 1월,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 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 규모를 확충,

    플루토늄 원자로도 재가동함을 보고.








    3. 2016. 05.04 방한 (북한의 5차 핵실험,2016년 9월)

    :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북한의 5차 핵실험 징후 등을 논의,

    5. 23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의 개발 현황 논의,










    4. 2019. 03.14




    : 국가정보원,국방정보 책임자 면담 전망

    : 베트남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후 북한의 내부 움직임 한국 측 인사들과 집중 논의




    : 코츠 국장은 지난 1월 29일 미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생산능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이) 궁극적으로 핵무기를 정권의 생존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발언.







    DNI 국장이 방한할 때의 공통점은 아주 분명합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북한 내부 이상징후와 관련한 사안에 한해서 DNI 정보국장이 방한을 했었습니다.


    이말은 조만간 미국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시점이 임박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번 댄 코츠 국장의 방한 목적은,




    1.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시험 발사가 임박함.



    - 이에 대한 저지노력 및 경고 전달 (북한에 직접 전달하는 것과 같은 효과.)






    2. 싱가포르 회담 이 후, 계속된 북의 핵물질 생산(6기 분)에 대한 증거 제시 및 경고









    3. '대북 경제 제재 허물기 시도 차단'





    조만간 미국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것입니다. 항상 미국이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직전에 미 정보당국의 총수장격인 그가 나타나서 직접 최종 확인을 하는 거죠.. 뭘 확인했는지는 미국만이 알겠지요.










    그리고, 4번 미군/주한정보당국자 면담

    : 작전 진도 보고받기, Push 및 의사결정 (어떤가/서둘러라/실행해라 혹은 기다려라.)







    파국을 막기 위한 미국의 인도주의적인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부탁인데 제발 그러지마. 너 진짜 이번에는 다친다. 많이..아주 많이...'

  • 9. 글쎄요
    '19.3.21 4:26 PM (223.33.xxx.91)

    출처를 정확히 밝혀 보세요.
    한미 공조가 안되는 게 소원인 쪽에서 쓴 희망 사항일 수도
    있으니...

  • 10. 원글
    '19.3.21 4:28 PM (119.194.xxx.252)

    ㄴ문화일보

  • 11. ...
    '19.3.21 4:31 PM (112.146.xxx.125)

    파국을 막기 위한 미국의 인도주의적 노력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2011년 2014년 2016년에 이어 이렇게 먼걸음 해주시는 데에도 감흡할 따름이네요.
    2011. 2014. 2016년 벌써 세 번이나 왔군요.
    세계의 위대한 미국이여. 만세만세만세.

  • 12. ㅋㅋ
    '19.3.21 4:32 PM (218.51.xxx.239)

    문화일보 자한당계 찌라시죠`

  • 13. 미국이
    '19.3.21 4:35 PM (175.198.xxx.197)

    아무 것도 안 해주면서 북한에게 완전비핵화하라는건
    칼만 안 들었지 강도심보에요.
    비핵화와 제재해제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14. 그래서 좋냐고?
    '19.3.21 4:37 PM (47.138.xxx.99)

    그래서 꼬숩냐고?

    강대국 눈치보느라 남북화해진척도 못시키게 되는게
    춤출 일이냐고?
    자한당 놈들은 이렇게 두 나라 모아서 국제무대에서 만나게 해본적 있느냐고?
    그래서
    이 모든일이 그렇게 쉬운 일일 거라고 생각했냐고?
    힘드니까. 이제 고만두고 포기하라고 저주하는 늬들은
    무슨 종자들이냐고 ? ? 응 ? ???

  • 15. 요새
    '19.3.21 4:38 PM (223.39.xxx.111)

    대형교회 목사들이 나라 위기라고 난리고
    황교할이 천만 기독교인 단결해서 자한당 지지하고
    나라 구해야 된다던데..
    활동들이 많아 지는 느낌이네요.
    커뮤마다
    말레시아 일 하고 미국 심기 건들인다는 이슈가
    많이 보여요.
    답답하네요.

  • 16. ㅇㅇㅇ
    '19.3.21 4:45 PM (203.251.xxx.119)

    일본이 최근 미 국방부와 만났다는데
    또 이간질 했나 보네
    한반도는 우리가 당사자야
    어디서 동맹운운 이간질하기 바쁘냐 기레기야

  • 17.
    '19.3.21 4:50 PM (124.50.xxx.3)

    우리는 마이웨이하면 안돼나
    그럼 뒷통수를 치지말던가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가야
    우리는 쪽바리 왜놈들하고 달라

  • 18. 쓸개코
    '19.3.21 4:59 PM (14.53.xxx.1)

    원글은 일본 신경쓰랴 미국 신경쓰랴 ..

  • 19. 미국은 대체
    '19.3.21 5:10 PM (112.154.xxx.143)

    왜 저러나요? 다 합의된 회담도 파토내 버리고 뭐 낀놈이 성 낸다고
    아무리 세계깡패라고 해도 정말 너무 파네요...
    원글이는 저런 미국이 좋냐...어느나라 국민이냐...,

  • 20. 무려 문화일보
    '19.3.21 5:16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

    너늘 믿느니 사탄을 믿겠다!

  • 21. ......
    '19.3.21 5:18 PM (175.123.xxx.77)

    그래서 원글님은 한국이 망하고 자한당이 한국을 일본에 팔아먹기를 원하시는 거죠?

  • 22. 외교참사
    '19.3.21 5:19 PM (47.138.xxx.99)

    기억나는 거
    외교참사는 이런 것
    ㅡㅡ..
    이명박


    http://youtu.be/279GUuWvIIg

    기자가 아프가니스탄 파병논의했냐고 묻자 명박이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 옆의 부시가 '어 했어.' 라고 바로 말해버렸던 사건. 외교석상에서 거짓말하다가 부시가.....




    박근혜

    윤창중?
    대통령 수행인사가 성추행을 해서 현지경찰한테 체포당할빤한 사건.
    근데 그 '당할뻔'이라는 것도 미국 경찰의 수사후 무혐의도 아니고 누가봐도 한국으로 도망쳐서 체포가 불가해진것.
    귀국해서 외교문제까지된 사건인데?

    오바마의 [poor president Park](멍청한 박 대통령)은?
    기자가 오바마-박근혜 공동기자회견에서 두정상에게 질문하나를 했는데, 오바마가 대답을 하고 박근혜차례가 됐는데 머뭇거리면서 얘기를 못함. 그러자 오바마가 한말이
    "멍청한 박 대통령은 당신이 한 얘기를 잊어버린것 같다."
    였음. 아, 화납니다.

  • 23. 뭘원하니
    '19.3.21 5:36 PM (76.14.xxx.92)

    .....

  • 24. 뭘원하니2
    '19.3.21 5:47 PM (211.172.xxx.81)

    .

  • 25.
    '19.3.21 6:21 PM (124.80.xxx.253)

    북.미 둘 다 쑈하는 거라 생각해요

  • 26. 지나가다
    '19.3.21 6:31 PM (135.23.xxx.42)

    아무 것도 안 해주면서 북한에게 완전비핵화하라는건
    칼만 안 들었지 강도심보에요.
    비핵화와 제재해제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2222222222

    미국은 대체 왜 저러나요? 다 합의된 회담도 파토내 버리고 뭐 낀놈이 성 낸다고
    아무리 세계깡패라고 해도 정말 너무 파네요...
    원글이는 저런 미국이 좋냐...어느나라 국민이냐..., - 222222222

  • 27. 아하.문화일보.
    '19.3.21 6:54 PM (118.218.xxx.190)

    오늘은 외교부 까기로 나타난 글 많네...
    국민을 너무 쉽게 보네...

    깡패 짓이나 하지 말라고 한다면 믿어 줄까..흐미...

  • 28. ...
    '19.3.21 6:56 PM (125.186.xxx.159)

    너.....기계지....

  • 29. 한국
    '19.3.21 7:09 PM (211.108.xxx.228)

    사람이면 미국놈들이 저러면 화가 나야 할텐데

  • 30. ...
    '19.3.21 8:47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알바 화이팅!!!
    약해
    더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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