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 잘 아시는분

YJS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9-03-21 14:36:50
누가 해준것만 먹다가
어느날 아랫집 아주머니가 시골서 뜬거라고
청국장 큰덩어리 한개를 주셔서
그냥 멸치국물내고 김치만 넣고 끓였어요.
마늘.파 조금 넣고요.
싱겁길래 새우젓 조금.
와... 이게 바로 진정한 청국장이구나..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를 뚝딱했어요.
전 제가 한 요리 거의 안먹거든요.
근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도 그거에 뚝딱.
오늘도 진짜 저를 위해 요리하는일이 거의 없는데
남은걸로 또 끓여서 밥한공기 뚝딱 했어요.
집에서 만든 이런 청국장..
시중에서 비슷하게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그동안 제가 먹은 청국장은 그냥 시판 청국장이었는지..
재래시장가면 덩어리로 팔던데
이런 맛 나올까요?
혹시 청국장만들기 쉽나요?
요리경력 오래됐어도 힘들겠죠?
IP : 211.201.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1 3:08 PM (211.224.xxx.163)

    엄마하던것 옆에서 본 기억에 의하면, 두부만드는 노란콩 아주 큰 솥에 물 많이 넣고 삶아서 대나무 소쿠리에 베보자기나 면보자기같은거 깔고 콩 삶은거 넣고 보자기로 위로 덮고 그걸 담요같은걸로 둘둘 말고 전기장판 깔고 위에 또 담요같은걸로 한 며칠 덮어 놓으면 온 집에서 청국장 뜨는 냄새가 나요. 열어봐서 끈끈한게 쭉쭉 늘어날 정도로 됐으면 다 된 거. 손절구에 몇주걱 넣고 굵은소금 조금 넣고 절구질한거 동그랗게 뭉쳐 랩핑해서 냉동실 넣으면 한여름에도 청국장 끓여먹을 수 있어요.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야 삶은 콩이 막 튀어나가지 않고 으깨져요.

  • 2. 아~
    '19.3.21 6:07 PM (1.244.xxx.21)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만들기엔 냄새가 장난아니니 사먹는 걸로 해야죠

  • 3. 오렌지
    '19.3.21 8:57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사먹어본 청국장 중에는 도봉산 입구에서 팔던 청국장이 최고 맛있었어요 한덩어리 만원이었는데 한 대여섯번 넉넉하게 끓여먹을 양이구요 명함을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추천글도 썼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 4. 오렌지
    '19.3.21 8:58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사먹어본 청국장 중에는 도봉산 입구에서 팔던 청국장이 최고 맛있었어요 한덩어리 만원이었는데 한 대여섯번 넉넉하게 끓여먹을 양이구요 명함을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추천글도 썼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담에 가서 명함있으면 가져다가 여기 댓글로 써드릴께요 가끔 들어와서 확인해 보세요

  • 5. 오렌지
    '19.3.21 8:59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사먹어본 청국장 중에는 도봉산 입구에서 팔던 청국장이 최고 맛있었어요 한덩어리 만원이었는데 한 대여섯번 넉넉하게 끓여먹을 양이구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추천글도 썼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담에 가서 명함있으면 가져다가 여기 댓글로 써드릴께요 가끔 들어와서 확인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766 헤나 염색 계속하시는 분 계세요? 20 헤나 2019/03/21 4,074
913765 영업방해 전문변호사 추천바랍니다. 급부탁드림 2019/03/21 466
913764 비빔양념알려준분 3 감사 2019/03/21 2,245
913763 화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도마뱀 그림 2 송록 2019/03/21 1,436
913762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별 볼일 없는 여자가 열심히 공부해서 33.. 8 .. 2019/03/21 2,758
913761 총회갔다가 혼자 엽떡먹어요 피스풀~~~ 13 조아조아 2019/03/21 6,801
913760 수학 공부 역량 11 ... 2019/03/21 3,679
913759 꼬막데친거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인가요..?? 7 ,, 2019/03/21 2,256
913758 수학학원 그만둘때 3 000 2019/03/21 2,307
913757 안희정 부인인 민주원씨의 세번째 글입니다 45 ㅇㅇ 2019/03/21 7,013
913756 욕실 환풍구(기) 막은 분 계신가요?(생활소음) 1 ... 2019/03/21 1,788
913755 광교 근처치과문의 궁금해요 2019/03/21 672
913754 스카이캐슬 귀요미 중학생 프로듀스 101에 출전 1 어마맛 2019/03/21 1,532
913753 남편들 카드 한달에 이정도 쓰나요? 30 ..... 2019/03/21 6,814
913752 사회복지 전공생 아동복지와 노인복지중 어떤 전공을 추천하시겠어요.. 3 ........ 2019/03/21 1,072
913751 베이비시터 처음 하는데 솔직하게 처음 한다고 말하면 4 47살 2019/03/21 2,519
913750 보통 상위 몇퍼센트까지 공부 못하지 않는다고 하나요? 12 궁금 2019/03/21 3,750
913749 엄청나게 추워요 6 어흥 2019/03/21 3,827
913748 우퍼스피커소리 어느정도나나요? ㅅㅅ 2019/03/21 2,626
913747 마트에서 기골이 장대한 중년 남자를 봄. 3 .. 2019/03/21 3,164
913746 학교 단위영재 수업 중학교가서 도움이 될까요? 6 2019/03/21 1,115
913745 한끼줍쇼 강민경 48 .... 2019/03/21 14,642
913744 황운하 "특검 환영한다"..한국당·검찰 싸잡아.. 뉴스 2019/03/21 1,043
913743 새 청바지 냄새 ㅡ보통은 새거 냄새 나나요? 2 2019/03/21 2,580
913742 이문호는 마약양성반응나왔는데 왜 구속 기각되요? 7 ㄷㄴ 2019/03/2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