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잘 아시는분
어느날 아랫집 아주머니가 시골서 뜬거라고
청국장 큰덩어리 한개를 주셔서
그냥 멸치국물내고 김치만 넣고 끓였어요.
마늘.파 조금 넣고요.
싱겁길래 새우젓 조금.
와... 이게 바로 진정한 청국장이구나..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를 뚝딱했어요.
전 제가 한 요리 거의 안먹거든요.
근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도 그거에 뚝딱.
오늘도 진짜 저를 위해 요리하는일이 거의 없는데
남은걸로 또 끓여서 밥한공기 뚝딱 했어요.
집에서 만든 이런 청국장..
시중에서 비슷하게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그동안 제가 먹은 청국장은 그냥 시판 청국장이었는지..
재래시장가면 덩어리로 팔던데
이런 맛 나올까요?
혹시 청국장만들기 쉽나요?
요리경력 오래됐어도 힘들겠죠?
1. ..
'19.3.21 3:08 PM (211.224.xxx.163)엄마하던것 옆에서 본 기억에 의하면, 두부만드는 노란콩 아주 큰 솥에 물 많이 넣고 삶아서 대나무 소쿠리에 베보자기나 면보자기같은거 깔고 콩 삶은거 넣고 보자기로 위로 덮고 그걸 담요같은걸로 둘둘 말고 전기장판 깔고 위에 또 담요같은걸로 한 며칠 덮어 놓으면 온 집에서 청국장 뜨는 냄새가 나요. 열어봐서 끈끈한게 쭉쭉 늘어날 정도로 됐으면 다 된 거. 손절구에 몇주걱 넣고 굵은소금 조금 넣고 절구질한거 동그랗게 뭉쳐 랩핑해서 냉동실 넣으면 한여름에도 청국장 끓여먹을 수 있어요.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야 삶은 콩이 막 튀어나가지 않고 으깨져요.
2. 아~
'19.3.21 6:07 PM (1.244.xxx.21)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만들기엔 냄새가 장난아니니 사먹는 걸로 해야죠
3. 오렌지
'19.3.21 8:57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제가 사먹어본 청국장 중에는 도봉산 입구에서 팔던 청국장이 최고 맛있었어요 한덩어리 만원이었는데 한 대여섯번 넉넉하게 끓여먹을 양이구요 명함을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추천글도 썼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4. 오렌지
'19.3.21 8:58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제가 사먹어본 청국장 중에는 도봉산 입구에서 팔던 청국장이 최고 맛있었어요 한덩어리 만원이었는데 한 대여섯번 넉넉하게 끓여먹을 양이구요 명함을 가져올걸 그랬나봐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추천글도 썼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담에 가서 명함있으면 가져다가 여기 댓글로 써드릴께요 가끔 들어와서 확인해 보세요
5. 오렌지
'19.3.21 8:59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제가 사먹어본 청국장 중에는 도봉산 입구에서 팔던 청국장이 최고 맛있었어요 한덩어리 만원이었는데 한 대여섯번 넉넉하게 끓여먹을 양이구요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추천글도 썼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담에 가서 명함있으면 가져다가 여기 댓글로 써드릴께요 가끔 들어와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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