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보면 굿이나 부적 쓰라고 하는경우 진짜 효과 있긴 있을까요??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9-03-21 11:33:05

친한 친구가 요즘 큰일을 앞두고(남편 사업, 이사)

자꾸 어떡해야 할지 점보고 싶다고 징징징 거리는데

보라고 하면 안좋은소리 하면 자기 성격상 끝없이 우울해 질꺼라고

그래서 무서워서 못보겠다하다.. 그래도 보고 싶다 답답하다 했다가

근데 또 무섭다 하는식으로

아주 그냥 어쩌라는건지 계속 같은말로 징징 거리는데요.


저는 재미로 점은 여러번 봤는데..

한사람이 한번도 과거 미래 전부 맞춘적이 없었어요.

일부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그런식인거죠.


그래선지 점쟁이가 좋은얘기 하면 그냥 기분 좋아지고

나쁜얘길 해도 에이.. 뭐야~ 어차피 저사람이 다 맞춘것도 아니니

저게 또 맞겠어~?하고 그냥 툭 털어버리고 마는 편인데요.

(나중가서 미래가 맞은경우도 없기도 하구요)


만약 점쟁이가 과거를 딱딱 맞췄는데

미래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면 나라면 어쩔까 생각해 봤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 물어보고 액운을 피해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만약 굿이나 부적을 쓰라던지 돈들어 가는걸 권한다면

거기서 그 점쟁이는 사이비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게

부적이나 굿하라고 무조건 사기꾼은 아니다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후기좀 들려주세요~


아 몇십년전에 우울증으로 주변사람 고생시키던 사람한테 부적태운거 먹이고

더 발광을하길래 놀래서 그 점쟁이 찾아갔더니 다시 새 부적 써준거 태워서 먹인뒤로

정말 미친짓 하던거 싹 없어지고 멀쩡해졌단 얘긴

저희 할머니한테 직접 들은적이 있는데요.(거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

예전엔 믿기 힘든 신비한 일도 있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글쎄요.. 워낙 사기꾼도 많고 학원에서 배워서 점보는 경우도 많으니

확률적으로 내 앞에 있는 점쟁이가 진짜일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싶어서

제 나름대로 사이비 판별법으로 돈이나 굿 권하는 경우로 보거든요..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 풍월
    '19.3.21 11:36 AM (110.70.xxx.52) - 삭제된댓글

    부적에 의미도 있지만
    부적을 하면서 쓴 돈이 액땜 작용을 한다고 해요
    보통 점 본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건강을 잃던 돈을 잃던 둘중에 하나를 잃는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돈으로 때우면 건강을 지키니까 돈드는쪽을 택하겠죠?

  • 2. 제가 들은 이야기
    '19.3.21 11:43 A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점쟁이들도 영 이상한 사람 아니면
    될만한 일에 부적쓰자고 하고, 굿 하자, 제사 올리자고 한다네요.

    그니까 진짜 아니다 싶은 일은 보신 차원에서도 안 맡고
    어렵지만 되긴 되겠다 싶은 일에 달려든다는 말도 있네요.

  • 3. 제일
    '19.3.21 11:56 AM (121.154.xxx.40)

    멍청한 짓이죠

  • 4. ..
    '19.3.21 2:26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다 갖다 붙이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322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 8 ?? 2019/04/09 2,324
919321 날 웃게 만든 아이의 말실수 2 추억쓰 2019/04/09 2,251
919320 삼시세끼 집밥하는데요, 입에서 욕설이 나오네요 25 파란 2019/04/09 8,553
919319 민주 '국민 위대하고 민심 무서웠다'…보선 고전에 각성 25 어이상실 2019/04/09 1,543
919318 친구들이 타고온 BMW, 벤츠... 혹시 가격이? 10 ..... 2019/04/09 5,679
919317 누군가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면 그날은 꼭 카카오스토리 방문숫자가 .. ... 2019/04/09 1,031
919316 김학의, 반격 나섰다…피해주장 여성 고소 17 사탄이네 2019/04/09 3,942
919315 주부님들 혼밥먹을때. 14 ㅇㅇ 2019/04/09 4,951
919314 이상한 상술 앉아서 2019/04/09 579
919313 피부 벗기기 장애 치료하신 분 있나요? 3 ... 2019/04/09 2,028
919312 얼굴 지방이식 고민중인데 해보신분 어떠세요? 5 …… 2019/04/09 2,207
919311 BHC 안먹어야 할 이유 4 hap 2019/04/09 2,965
919310 카카오 페이 투자상품. 봄햇살 2019/04/09 594
919309 이 아파트 아시겠어요 9 대규모 2019/04/09 3,283
919308 감기로 목 아플 때 병원 안 가고 잘 낫는 분, 비결 좀 풀어주.. 26 건강 2019/04/09 3,691
919307 몰몬교하니 생각나는데요. 28 ㅇㅇ 2019/04/09 7,818
919306 종자돈으로 무얼할 수 있을까요 3 만혼 2019/04/09 1,854
919305 19금) 궁금 11 마늘꽁 2019/04/09 9,660
919304 생리할때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요ㅜ 3 알려주세요... 2019/04/09 1,497
919303 뭐에 홀린 듯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온 링크를 눌렀어요 2 ... 2019/04/09 2,115
919302 오늘 경기 남부 날씨 추운가요? 7 경기 2019/04/09 1,411
919301 급!!! 제주도에 계신분... 3 여행 2019/04/09 1,375
919300 삼청동길이 좋다고해서 가볼려고하는데요? 11 지방사람 2019/04/09 2,017
919299 소고기 무국 대박 맛있어요 16 새댁 2019/04/09 6,370
919298 수학.기사인데요.어찌 생각하세요. 8 @@ 2019/04/0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