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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의 치매속 세계를 10회까지 보여줘서

...........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9-03-21 10:38:57

뒷부분이 촘촘하지 못한건 있더라구요

현실은 넘 짧게 보여줬어요

택시운전은 혜자의 아빠가 했고

내상은 사고가 나서 직업을 바꾼게 아닌

경비같은 일자리를 전전한거네요

미루어 짐작해야할 부분들이 많아 좀 아쉬워요

샤넬 할머니가 특별출연이라지만

한번 더 보여줬다면 좋았겠다 싶어요

준하 할머니도

11회 첫 장면에서 혜자가 준하의 자해를 막았다고 했는데

그럼 준하 할머니가 살아야하잖아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IP : 119.196.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1 10:48 A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치매노인을 관찰했나 싶을 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치매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보는 치매분의 기억혼동
    망상 등이 아주 실제적입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이치에 맞고 논리적이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런의미에서 더욱 혜자의 치매가 실감납니다.

  • 2. 왜 댓글이 없는지
    '19.3.21 11:15 AM (110.5.xxx.184)

    짐작이..
    그림도 실사화가 있고 흰 종이에 검은 선 몇개인 수묵화도 있고 추상화, 상상화도 있어요.
    소설도 인칭에 따라 시점이 다르고, 위인전도 있고, 액자 소설도 있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간 소설도 있고 논픽션도 있어요.
    타인의 일기는 훔쳐보는게 아닌데 타의로 읽어버렸네요.

  • 3. ...
    '19.3.21 11:26 AM (59.10.xxx.57)

    딴건 모르겠고.. 혜자가 준하 자해 막은건 나이든 혜자의 꿈이었던 거잖아요

  • 4. 1212
    '19.3.21 12:04 PM (1.228.xxx.236)

    자해막은건 꿈이 아니라 과거에 실제 있었던 일 같아요. 회상신에서 혜자 대사로 나왔어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혜자의 상상속에서 현실, 후회, 희망 등등이 얽히고 얽혀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졌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너무 친절히 다 설명해주는 것보단 생각할 여지가 많아서 더 좋았네요~

  • 5. 동감
    '19.3.21 12:11 PM (175.118.xxx.47)

    근데 꿈이라고해버리면 스토리의 구멍이 다 해결되어버리죠 참 글쓰기쉬워지죠 그래서 꿈이라는설정은 거의쓰지않아요

  • 6. 그냥
    '19.3.21 4:40 PM (220.116.xxx.35)

    혜자의 젊은 날의 기억과 알츠하이머로 인한
    망상이 뒤섞여서 시청자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해하머ㅗ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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