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동파가 될까봐 조절기를 '외출'로 해뒀는데 이번 달 관리비 중 난방비가 4만원이 넘게
나왔더라구요.
신도시 33평이에요.
관리 사무소에 문의했더니, 그 전달까지 난방비가 계속 0이어서 계량기 고장으로 추정하고
지난해 동월 기준, 임의로 난방비를 청구했대요.
근데, 지난해 동월에는 세입자 4인 가족이 살고 있었고 그 때 난방비가 10만원 정도 됐다 하거든요.
조절기를 '외출'로 맞춰 놔도 4만원 이상이 나올 수 있나요?
지난달 관리비 고지서를 보니 난방비가 0이 아니라 몇천원이었던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