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리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크리스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9-03-20 23:02:27
요즘은

우울증
조울증
조현증
경계성 인격장애
공황장애

저는 정신과적 소견은 잘 모르지만
저렇게 병명을 말하면서 다니는 분들이 상당히 있어요.
인식의 개선도 있겠지만
유난히 정신과적 질병이 늘어난거 같기도 해요.
정말 그런가요?
IP : 121.165.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인지는
    '19.3.20 11:09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지만 자꾸 눈물이나요
    마음 저 밑에 슬픔같은게 깔려있어요
    약 안먹고 정신력으로 버텨나가지요
    그럭저럭 견뎌가고 있어요

  • 2. 우울증인지는
    '19.3.20 11:12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지만 자꾸 눈물이나요
    마음 저 밑에 슬픔같은게 깔려있어요
    약 안먹고 정신력으로 버텨나가지요
    견딜만 해요
    오래됐어요

  • 3. 우울증인지는
    '19.3.20 11:14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지만 자꾸 눈물이나요
    마음 저 밑에 슬픔같은게 깔려있어요
    약 안먹고 정신력으로 버텨나가요

  • 4. 그런걸
    '19.3.20 11:23 PM (125.191.xxx.148)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자길 알아달라고.. 미리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요즘 너무 다 빠르니 적응이 어려운 부분도 있으리라 봐요..

  • 5. ...
    '19.3.20 11:41 PM (119.64.xxx.178)

    저 고객상대하는 일인데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6. 원래
    '19.3.21 12:08 AM (49.196.xxx.246)

    그런 내적 아픔을 치유 하려고 태어난 것이 인생이거든요
    전생에 원한으로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예)전두환 지시로 갑자기 총살..일제시대

  • 7. 동감
    '19.3.21 2:06 P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오늘 자원봉사 가는 날이라서 20분 먼저 갔는데
    저보다 더 일찍 온 사람이 벌써 열심히 하고 있길래
    제가 어머,일찍 오셨네요,하면서 인사를 했더니
    갑자기 내가 일찍 온게 이상하냐면서 성질을 내더라구요.
    게다가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말을 하려면 상대방 기분도 생각해줘야지,말조심하세요......
    하면서 온갖 충고를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른 봉사자들이 계속 오고 있는데도 계속 큰소리로 흥분해서 뭐라 하길래
    제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어요.
    그랬더니 몇 번 더 뭐라 하더니 멈추더라구요.

  • 8. wisdomgirl
    '19.3.21 5:49 PM (14.32.xxx.247)

    그러네요 현대인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681 부모님 댁에 빨래건조기 사드리려구요 5 ㅇㅇ 2019/03/21 1,919
915680 시부모님이 최대한 대출 땡겨 집을 사라는데요. 11 ... 2019/03/21 5,168
915679 사주, 철학관 후기 글 찾아주세요 궁금 2019/03/21 874
915678 경상도, 부산 분들 김치 추천해주세요 ... 2019/03/21 1,886
915677 외국대학가게 되었을때, 한국에서 학자금융자 받을 수 있나요? 1 .. 2019/03/21 823
915676 로봇청소기 귀엽네요.. 10 .... 2019/03/21 2,950
915675 면생리대 처음쓸때 빨아써야 되죠? 2 ㅇㅇㅇ 2019/03/21 1,426
915674 푸켓에서 자정비행기인데 마지막 일정을 못정했어요 6 김수진 2019/03/21 1,128
915673 박희순 씨가 이상형 됐어요 7 ㅎㅎ 2019/03/21 4,283
915672 [퍼옴]이쯤에서 다시 읽는 '진보'가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86 .... 2019/03/21 2,565
915671 맞벌이 소득이요. 10 ㅇㄹ 2019/03/21 3,045
915670 윤갑근, 충주지청장 시절에 별장출입했습니다. 전번있음. 6 충주지청 2019/03/21 2,445
915669 가방보고 있는데 같이 봐주세요~ 5 2019/03/21 1,935
915668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1 하하 2019/03/21 1,876
915667 문재인 대통령님 말레이시아 인삿말 중 속 시원한 글 8 이왕 2019/03/21 2,224
915666 카톡 프로필 비공개 기능 언제 생긴건가요?? 호우 2019/03/21 3,392
915665 프롬파티용 드레스 추천해주세요 13 고민맘 2019/03/21 3,243
915664 제가 오버인지 봐주세요. 4 ,,, 2019/03/21 1,100
915663 키스해 줄래..ㅋㅋ.. 그분은 정말 쩌네요 감정 전달력이 3 tree1 2019/03/21 4,346
915662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게시할수 없다고 해요. 4 duftla.. 2019/03/21 4,179
915661 웃긴 책도 있을까요.. 47 ㅇㅇ 2019/03/21 4,671
915660 펌할때 머리 감고 가야하나요? 6 2019/03/21 13,951
915659 40대/ 인터넷에서 옷 어디서 사세요? 6 2019/03/21 3,639
915658 저도 뉴스타파 이부진 프로포폴 절대 안믿어지네요!! 47 livebo.. 2019/03/21 14,592
915657 초딩 초보 바이올린 방문레슨비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3 엄마 2019/03/2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