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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4살 저녁 굶겨도 될까요?

마우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19-03-20 19:25:02
남매 키우고 있어요.
손 갈데 없고 말썽 없이 크고 있어요
키도 크고 몸무게도 상위에요.

단 밥과의 씨름만 빼면요.
밥이 싫대요.
반찬도 싫고 다 싫대요.

하지만 빵 밀가루는 좋아해요..

6년 4년을 키우는 동안 내내요.
이유식부터 쌀을 거부하고 그랬어요....

밥 먹는 시간 1시간.
그것도 제가 다 떠먹여줘야 합니다
이거 먹고 아이스크림 먹자. 막 꼬시면서요ㅠㅠ

지금 이 시간 (현재 저녁 7시20분.)
둘다 저녁 노노! 안 먹어 하네요.
생선 구워놓고 된장찌개 끼려놨는데....

이것들이...부들부들.......
언제까지 양손으로 둘을 떠먹여야 하는지
정말 하기 싫으네요. 비와서 그런가....


그냥 한끼 굶겨버릴까요?

9시에 숟가락 들고 뛰어 다니는
제 모습이 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죠.....하...내 팔짜야....
IP : 222.237.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0 7:26 PM (125.132.xxx.156)

    맘 독하게 먹고 한끼 굶기세요 물론 간식도 안됩니다
    앞으로 10년을 편하게 지내시려면 오늘 잘하셔야됩니다

  • 2. T
    '19.3.20 7:27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어떤글이 달릴지 아시죠?
    한끼 굶겨도 됩니다.
    오늘은 꼭 엄마의 의지가 승리하시길 빌어요. ^^

  • 3. ...
    '19.3.20 7:27 PM (106.102.xxx.67)

    밥 달라고 할때까지 굶기는게
    고치는 방법이에요
    아이들도 단식이 건강에도 좋구요

  • 4.
    '19.3.20 7:28 PM (162.243.xxx.23) - 삭제된댓글

    굶겨도 됩니다.
    체하거나 했을 땐 일부러 굶기기도 하는 걸요.

    안 그러면 식습관 못 잡습니다.
    더군다나 둘씩이나.
    하지만 제 경험상 정말 먹는 것에 관심없는 아이면 종일을 굶겨도 배고프다는 소리를 안하긴 하더군요.
    결국 제가 백기 들었습니다.

    일단 한끼정도는 놔둬보세요.

  • 5.
    '19.3.20 7:29 PM (162.243.xxx.23)

    굶겨도 됩니다.
    체하거나 했을 땐 일부러 굶기기도 하는 걸요.

    안 그러면 식습관 못 잡습니다.
    더군다나 둘씩이나.

    하지만 제 경험상 정말 먹는 것에 관심없는 아이면 종일을 굶겨도 배고프다는 소리를 안하긴 하더군요.

    결국 제가 백기 들었습니다만.
    일단 한끼정도는 놔둬보세요.

  • 6. 원글
    '19.3.20 7:33 PM (222.237.xxx.115)

    배가 고플 때 배고파~ 들어본 적 없어요ㅋㅋ
    그저 뭐가 먹고싶네? 뭐 이정도.
    둘다 하원하고 치즈 두장씩 먹은게 다인데

    둘찌는 그래도 좀 먹는 편이었는데
    네살 되더니 누나를 따라하면서
    배 안고퐈아아 안먹어어어어엉 하네요! 이 시키.....

    서대구이 했는데 정말 맛있네요!
    서대맛도 모르는 바보........

  • 7. qkqkaqk
    '19.3.20 7:47 PM (223.62.xxx.95)

    맛있는 구이는 엄마만 맛나게 드세요.
    그리고 딱 치워버리세요.
    두번도 물어보지 마시고, 빵 간식 다 끊으세요.
    빵 안먹어도 안죽습니다.
    빵이 있는데 왜 밥을 먹을까요.
    당분간 밀가루 빵 집에 들이지 마시고 밥도 가져다 안 먹는다고하면 싹 치우세요.

    식습관 바로 잡길 바래요.
    둘째에게도 나쁜 영향이 가는듯 ..

  • 8. ㅇㅇ
    '19.3.20 7:51 PM (175.223.xxx.144)

    밥 먹으라고 서너번 이야기하고 말 안 들으면
    거실 한복판에 떡하니 차려서 님 혼자 맛있게 드세요.

  • 9. ....
    '19.3.20 8:18 PM (125.186.xxx.159)

    님만 맛있게 드세요.
    애들은 한두끼 굶어도 됩니다.
    걱정마시고 ...
    배고프다고 하면 밥에 된장찌개 비벼서 조금만 주고....
    배고픈 상태에서는 뭐든지 맛있죠.
    걱정 마시고 밥달라할때까지 주지마세요.
    애길러보니까 재일 쉬운문제에요..식습관 고쳐주는게...

  • 10. 그런 아이
    '19.3.20 8:56 PM (58.232.xxx.212)

    저희집에도 있어요. 저희집 둘째는 11살인데 키도 작아요ㅜㅠ
    젤 많이 굶겼을 때가 4끼 스트레이트로..
    그렇게 굶기면 딱 한끼만 맛있다 그러면서 잘 먹고 그 다음부터 도돌이표..
    학교서 선생님이 신기하다 했어요. 밥은 새모이만큼 꼴찌로 먹는데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ㅜㅠ
    키도 작은데 힘 넘치고 달리기같은 운동은 무조건 일등이에요.
    그런 녀석이 그래도 작년부턴 먹는게 조금 나아졌고 올해 들어선 저녁때 되면 배고프단 말도 해요ㅎㅎ(저 좋아해야 하는 단계 맞죠?ㅜㅠ)
    이 녀석이 젤 좋아하는건 라면과 그 국물에 밥 말아먹기에요.
    몸에 안좋다고 일주일에 한번으로 제한했는데 요즘은 그거라도 잔뜩 먹는게 어디냐 싶어 종종 주2회씩 주기도 해요.
    밥 싫어하면 대신 단백질 섭취라도 시키려고 고기만 주기도 하고 낮에 간식으로 달래가면서 소고기 구워줘요.

  • 11. ㅁㅁ
    '19.3.20 10:17 PM (49.196.xxx.246)

    애들 입맛에 맞춰 한그릇 음식 해주세요.
    뭐 어려운 것도 아닌 데 음식 강요 말아요

  • 12. 한그릇음식
    '19.3.20 11:33 PM (119.196.xxx.125)

    강추. 고기위주 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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