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딸 진로..제과제빵

의지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19-03-20 17:21:06
고1부터 제과제빵과를 가고 싶어해서 말렸었는데고3된 지금도 계속 그쪽으로 가고 싶어해요..저희가 자영업이라 자영업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공부도 어중간이라 이젠 말릴수도 없고해서 4월부터 학원을 다녀보고 싶다해서 다녀보라고는 했어요..집에 있는 오븐으로 중학교때부터 인터넷보고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는데 일반 프렌차이즈에서 만든 빵보다는 맛있어요..달지 않아서 인지..
아이가 원하면 보내는게 맞긴한데..걱정이 앞서네요..
IP : 175.203.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고 싶은건
    '19.3.20 5:26 PM (61.102.xxx.228)

    해야죠.
    그리고 집에 여유 되시면 유학 꼭 보내주세요.
    요즘 요리나 제과제빵 쪽도 유학 다녀와야 그럴듯 하게 보더라구요.
    또 유학 다녀오심 작게라도 자기 가게 하나 내주심 더 좋구요.

    섬세한 성격이면 제빵도 좋지만 제과쪽으로 이쁘게 잘 만드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 2.
    '19.3.20 5:2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냥 취업을 시키세요.
    알바몬 보면 제빵사 구해요.
    비정규직요.
    신규도 가르쳐 주면서 배웁디다.
    제가 근무 하는덴 홀메이트 한테도
    샌드위치 냉장빵 제조 바로 가르쳐주며
    일시켜요.
    신참인데두요.일면 빵 제조에 대해
    몰라도 돼요.
    현장서 실무 바로 바로 익히는게
    실태파악이 되어 자녀분에게
    이득일겁니다.
    그러면서 한 이년되면
    아,대학갈껄 그 말이
    절로 나오는 직원들 있더라구요.
    좋아하던 제빵과 돈벌이가
    지겨워지거든요.
    일찍 사회물 먹어서 지치는거죠.
    취업 하라 하세요.
    빵은 어차피 도재식입니다.
    어디든.

  • 3.
    '19.3.20 5:2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냥 취업을 시키세요.
    알바몬 보면 제빵사 구해요.
    비정규직요.
    신규도 가르쳐 주면서 배웁디다.
    제가 근무 하는덴 홀메이트 한테도
    샌드위치 냉장빵 제조 바로 가르쳐주며
    일시켜요.
    신참인데두요.일면 빵 제조에 대해
    몰라도 돼요.
    현장서 실무 바로 바로 익히는게
    실태파악이 되어 자녀분에게
    이득일겁니다.
    그러면서 한 이년되면
    아,대학갈껄 그 말이
    절로 나오는 직원들 있더라구요.
    좋아하던 제빵과 돈벌이가
    지겨워지거든요.
    일찍 사회물 먹어서 지치는거죠.
    취업 하라 하세요.
    빵은 어차피 도제식입니다.
    어디든.

  • 4. ㅁㅁ
    '19.3.20 5:28 PM (222.118.xxx.71)

    2년제 관련학과 얼른 졸업하고
    유학보내세요
    다녀와서 가게 차려도 되고

  • 5.
    '19.3.20 5: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유학은 유명베이거리 근무 해 보고 원하면
    일본 동경제과제빵 학교 보내면 돼요.
    아는분이 유명 베이커리 근무하다 외국 베이커리 일본 유럽 다녀 온 후에 자기 샵 차렸는데 몇년 하다 닫았어요.
    자기샵은 제조만의 영역 아니거든요.경영이죠.
    경기권 유명 베이커리였는데도 실상 그래요.
    꼭 한국 베이커리에서 근무 해 보고 나서 해외 유학 입니다.
    그리고 자기 샵 운영은 제조실력관 달라요.

  • 6. ...
    '19.3.20 6:0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더 잘 알아서 자격증 따고 하던데요.
    원하면 스스로 방법을 찾게 하세요.
    자격증을 따서 기초를 해서 도제를 해도 해야지
    바로 현업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단순 보조밖에 안돼요.

  • 7. 베이커리
    '19.3.20 6:1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지인이근무중인데 고3부터 제빵 들어와 바로 빵 만들고
    근무 자세가 좋아 2년후 정규직 됐어요.
    대기업 외식사업부.
    단순보조는 모든 종류의 빵을 만드는 곳 아니고
    어는 파트만 집중적으로 만드는곳
    예를 들어 대기업프랜차이즈 납품하는 생지공장,머펀 빵만 생산,베이글만 생산
    뭐 이런식으로 특정 한가지만 생산하느 업체.
    이런덴 단순 보조에요.
    빵을 못만들어요.

  • 8. 베이커리
    '19.3.20 6:1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지인이근무중인데 고3부터 제빵 들어와 바로 빵 만들고
    근무 자세가 좋아 2년후 정규직 됐어요.
    대기업 외식사업부.
    단순보조는 모든 종류의 빵을 만드는 곳 아니고
    어는 파트만 집중적으로 만드는곳
    예를 들어 대기업프랜차이즈 납품하는 생지공장,머핀빵만 생산,베이글만 생산
    뭐 이런식으로 특정 한가지만 생산하는 업체.
    이런덴 단순 보조에요.
    빵을 못만들어요.

  • 9. ...
    '19.3.20 7:26 PM (124.54.xxx.58)

    2년제학교 보내시고
    유학보내실수있음 보내주세요

    윗분 말씀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바로 업장들어가면 정말 힘듭니다

    제과쪽 잘하는사람들 대븨분 미적감각 뛰어난사람들이 많아요 손재주좋고 감각있으면 제과쪽도 괜찮을듯요

    꿈이라는건 바뀌기마련인데

    제과제빵 이 업계 화려하지않고 생각보다 박봉에 너무 체력적으로도 힘든일이에요

  • 10. 현직
    '19.3.21 7:46 AM (175.115.xxx.148)

    빵, 케이크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집에서 잘 나와서 하는것과 실제 일로 하면 정말 다릅니다.
    매일 엄청난 양의 빵을 만들어내야 하고 쓰는 재료부터 다르니 맛있지 않아요. 케이크 한두개 소꿉놀이 하듯이 아기자기하게 집중해서 못합니다. 가게에서 일하는 분들이 실력이 없어 맛이 없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여건이 그렇습니다.
    일 자체의 노동강도가 엄청나고 월급은 실급여 165밖에 못받고, 월 4회 휴무면 190쯤 받구요.
    집이 여유가 있으면 영어나 프랑스어, 일본어해서 해외 학교로 바로 보내시고 한국 돌아오면 업장경험 조금하고 가게 차려서 적게 벌더라도 내가게 하면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남 가게에서 몇년 일해 돈모아 내 가게 차릴래.. 한다면 이 일을 왜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좋은업주(정상적인) 만나기 진짜 힘들어요.
    국내 전문대나 대학 졸업 후 업장취업은 완전 비추입니다.
    꼭 해야겠다면 다음달부터 학원 다니면서 제과제빵 자격증 따고, 여름 방학 때 빵집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그래도 한다고 하면 언어해서 1-2년 후 외국학교 입학하게 하세요.
    여자아이면 운동도 꼭 해야해요. 몸으로 일하는거라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 11. 부산아짐
    '19.3.21 7:03 PM (42.82.xxx.198)

    울딸과 같은경우로 자격증따서
    전문대입학ㆍ졸업했네요
    유명한제과점에서 실습을했는데
    7시출근에다가 퇴근이 8시넘드라구요
    게다가 지하제빵실에서 근무해서
    등산바지에다 등산화신고 다녔어요
    6개월 다니다가 관두고
    회사 다녀요
    그대신 집에서 쿠키ㆍ빵
    가족들생일에 케익만들고 합니다
    증말 힘들고 보는우리도 안스럽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724 렌지 후두 필터 끼우시나요? 4 .. 2019/03/21 1,608
914723 머리빨리 기르는 방법 3 . 2019/03/21 2,174
914722 김학의·장자연 사건 담당 일부 검사들, 성범죄 전력 구설수 뉴스 2019/03/21 885
914721 중학교도 학교종이 어플 쓰나요? 1 여긴 2019/03/21 1,375
914720 밝은사람을 만나고 싶은거 정상인거죠? 7 ... 2019/03/21 3,126
914719 쑥떡 살 많이 찌니 참아야겠죠?? 5 2019/03/21 3,040
914718 결혼 10년 차 권태기 극복되나요? 16 .. 2019/03/21 8,417
914717 도올 김용옥, 이승만은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30 파란 2019/03/21 3,394
914716 8살 딸이 학원이나 센터 선생님이 바뀌면 너무 너무 슬프다고 매.. 1 Yeats 2019/03/21 1,004
914715 재활병원비 문의 3 재활병원 2019/03/21 1,340
914714 국제고 커리큘럼 좋네요 24 .. 2019/03/21 6,501
914713 지금 밥블레스유 보고있는데 이영자.. 6 ㅇㅇ 2019/03/21 6,459
914712 채정안 바지 12 ㅜㅜ 2019/03/21 6,304
914711 "지만원 5·18 왜곡, MB정부가 지원..기밀자료 받.. 4 뉴스 2019/03/21 1,084
914710 통돌이 세탁기 사려는데요 2 LG 2019/03/21 2,068
914709 포항지진 관련 현정부를 공격하는듯한 느낌 19 .. 2019/03/21 2,447
914708 스캐) 우수한역 이유진군 프로듀스X 참가하네요 .. 2019/03/21 1,407
914707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초등학생도 입장료 내야하나요? 3 ... 2019/03/21 1,282
914706 폐경이 되면 습진이나 여드름이 없어지나요? 2 호르몬 2019/03/21 2,650
914705 넷플릭스 퀴어아이 좋아하는분들 같이얘기해요 6 2019/03/21 1,261
914704 지하철역에서 생긴 일 입니다 28 사고처리 2019/03/21 9,239
914703 살림남 승현씨네 서울우유 광고 웃겨요 10 꺅 웃김 2019/03/21 6,896
914702 연연해도 되는 문제인지... 1 고민중 2019/03/21 616
914701 박소현(?) 얼굴이...ㅡㅡ 19 에구 2019/03/21 21,325
914700 새학기 시작되니 단톡방 7 빠빠시2 2019/03/2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