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엄마 그냥 여기에 속풀이좀 해요.

초보인생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19-03-20 14:23:01
같은원에 보내는 엄마가 있어요.
좀 지저분? 해요.
같이 밥먹을때 입주위에 고추가루 묻어있는채로 또 웃으면서 말하고 먹으면 입에 음식 낀거 다 보이고 본인이 먹다 흘려도 잘 안닦고 밥 다 먹고나면 입주변 정리는 합니다.
애들하고도 같이 식사힌다 보면 자기애들 온데 다흘리고 옷에묻고 엉망이되도 그냥 다 먹을때까지 대충 대충 ㅜㅜ 식당에서요. 자기집이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좀 많이 지저분해요.
겉으로는 잘 모르는데 계속 같이 있다보니 애들도 코를 질질 흘려도 물티슈도 절대 안들고 다니고 웃으면서 물티슈 얻어서 닦거나 없음 손으로 닦아서 대충...
물티슈 주기 아까워서 아닙니다.
내년이면 학교 가는앤데 관리를 안해주네요. 외투도 때가 잔뜩보이는데 빨지 않는건지...지저분하다 관리좀 해라 이렇게 말도 못하겠고... 친형제면 모를까~ 본인이 전혀 인식이 없어요.
사람은 뭐 그냥저냥 괜찮은데 동네엄마라 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ㅎㅎ 다른 엄마들도 별말은 없어요. 이런 엄마들 주위에 있나요?
IP : 118.218.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9.3.20 2:24 P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

    그 엄마 성격은 좋을 것 같아요.

  • 2.
    '19.3.20 2:26 PM (125.132.xxx.156)

    듣기만해도 부담스럽네요

  • 3. 나무
    '19.3.20 2:28 PM (175.198.xxx.247)

    윗님 지져분한거하고 성격 좋은것과 무슨상관있나요
    게으르고 별루네요

  • 4. 초보인생
    '19.3.20 2:29 PM (118.218.xxx.189)

    사람 얘기할때 깊이 안듣고 반응이 어어어 성의 없어요. ㅎㅎ 나쁘진 않은데 얘기할맛 안나는 무성의한 대꾸가 반복이에요. 뭐 나쁜성격은 아니에요 ㅎㅎ

  • 5.
    '19.3.20 2:55 PM (211.245.xxx.178)

    지저분하게 먹는것에서....ㅠㅠㅠ
    저도 깔끔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밥 지저분하게 먹는건 싫어요..

  • 6. ..
    '19.3.20 2:56 PM (211.117.xxx.145)

    귀차니즘..
    몹시 산만하고
    무딘 성격같은데요
    과거 무슨 아픔을 겪어서일까요?!

  • 7. ..
    '19.3.20 2:58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

    성격과 관련 없음요.
    그 엄마가 그냥 게으르고 위생관념 없는 거에요.
    어릴적 옆집 동갑네기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집 엄마가 그랬어요. 동네서도 유명하구요.
    대학쯤부터 연락끊긴 친구였지만
    중고등학교도 엄마대신 깔끔하려고 나름 노력했던 게 기억나요.
    엄마가 부끄럽다면서..ㅠㅠ

  • 8. ...
    '19.3.20 2:58 PM (175.120.xxx.229)

    저는 식탁매너 엉망인 사람과는 안 어울려요. 애들도 마찬가지로 믿고 거릅니다. 자기 자식한테 제대로된 식사예절도 못 가르치는 사람은 생활 전반적으로도 문제가 많았어요.

  • 9. ..
    '19.3.20 3:00 PM (223.39.xxx.8)

    성격과 관련 없음요.
    그 엄마가 그냥 게으르고 위생관념 없는 거에요.
    어릴적 옆집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집 엄마가 그랬어요. 동네서도 유명하구요.
    대학쯤부터 연락끊긴 친구였지만
    중고등학교때도 엄마대신 깔끔하려고 나름 노력했던 게 기억나요.
    자기 엄마가 엄청 부끄럽다면서..ㅠㅠ

  • 10. ...
    '19.3.20 3:07 PM (125.130.xxx.116)

    아마 우울증일 거에요. 행동이 둔감해지고 과해지고 그렇거든요.
    하루이틀의 노력이나 주변 조언으로 안고쳐지니 거리두세요.
    억지로 볼수록 스트레스만 쌓여요. 안보면서 잊고, 한두번 볼때 인사나 하는게
    오래 지낼수 있는 방법이에요

  • 11. 드러운게
    '19.3.20 3:14 PM (223.62.xxx.162)

    왜 성격좋은거에요?

  • 12. ....
    '19.3.20 3:16 PM (210.90.xxx.137)

    그냥 타고난 천성이 그렇거나 집안 교육이 안되서 그래요.

    어떤 사람은 상대 봐가면서 식사예절이 바뀌기도 하구요. 만만하면 본성 나옴.
    아이가 그래서 엄마가 고치려고 부지기수로 애써도 안되는 집도 봤구요.
    아..학력과도 관계가 없더라고요.
    남편 옆에서 애기 봐주듯이 흘리면 닦아주고 음식봐주는 부인도 봤구요.
    말해도 안고쳐지는 거잖아요.
    온 집안이 쩝쩝거리면서 먹으며 흘리면 맨손으로 쓰윽 닦는 집도 있더라고요.
    가정교육이 전혀 안된 집인거죠.
    여하튼 식사할 때 상대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예절보다 먹는데만 신경을 쓰는 사람이니
    그 무심하고 이기적임은 곧 사회생활 태도와 연결이 된다고 생각해서 멀리하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173 어금니가 깨졌어요. 4 에구구 2019/03/24 2,247
914172 어케해야하나요? 문의 2019/03/24 622
914171 스터디에서 내가 부족하다 느낄때 대처 12 임고생 2019/03/24 2,954
914170 국내 인테리어 잡지중 어떤것이 제일 나은가요? 3 .. 2019/03/24 1,713
914169 건대근처 중국어 학원 vs 차이홍 .. 2019/03/24 635
914168 세월호 예은 아버님이 서명 참여를 원하시네요. ㅠㅠ 9 ... 2019/03/24 2,099
914167 집을 조카에게 매매시 여쭤볼께요 9 조카 2019/03/24 3,075
914166 문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도구가 있나요? 3 문고정 2019/03/24 1,000
914165 베이킹 오래 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 2019/03/24 945
914164 집에서 티비로 동화책 보는..19개월되요 2 육아 2019/03/24 1,023
914163 부천 가은병원 가는길 3 병문안 2019/03/24 1,106
914162 한가인같은 얼굴 어떠세요? 63 ........ 2019/03/24 11,841
914161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 역세권 빌라 구입할까 하는데요 7 역세권 빌라.. 2019/03/24 3,545
914160 인바운드 상담사도 텔레마케팅 하는 건가요? 4 .. 2019/03/24 1,482
914159 동네엄마의 거짓말~남는게 뭐있다고 그러는지 10 밀크팟 2019/03/24 5,610
914158 지금 옥션에 비비고만두 싸네요~ 6 봄날 2019/03/24 2,941
914157 십년입은 알파카코트, 홈드라이 해도 될까요? 5 세탁의신 2019/03/24 2,535
914156 편도결석 내과에서도 빼줄까요? 1 .. 2019/03/24 3,349
914155 어제 오래간만에 숙면을 취했는데 그 이유가.... 3 수면 2019/03/24 3,525
914154 딤채 스탠드 성에 끼나요? 11 ... 2019/03/24 3,048
914153 어제 고3엄마들 위한 글.. 다시 볼 수 없을까요? 100 내비 2019/03/24 7,725
914152 임플란트를 돈까지 걸어놓고 미루고 있어요 2 지그시 2019/03/24 1,423
914151 유기농 현미 갓 찧어서 파는 곳 있나요? 4 현미생식 2019/03/24 993
914150 형제자매간에도 경쟁심리 있죠? 4 .. 2019/03/24 2,327
914149 41살 각방 쓰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 13 41 2019/03/24 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