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 고급스럽다는 말을 다 듣네요ㅎㅎ

MandY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9-03-20 13:59:32
미용실에 뿌염하러 갔다가 옆에 손님이 제 컬을 보고 고급스럽다고ㅎㅎㅎㅎㅎ
살다살다 별소릴 다 듣네요^^
제가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콤플렉스거든요
비싼 펌해도 그날뿐이고 추레~~~하기 그지없어서
미용실 가는게 젤 헛돈쓰는거라 늘 미루다미루다 억지로 가는데
평생 첨들어보네요 파마한지 한달도 더 됐는데ㅋㅋ
나이들어서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IP : 121.137.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읽곤
    '19.3.20 2:11 PM (121.155.xxx.30)

    아마 외모보고 그러나보다... 했는데요 ㅎ
    파마 컬을 보고도 이런말을 하는군요
    어찌됐건 기분 좋으셨겠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474 등이 아프면 어느병원에 가야할까요? 9 .... 2019/03/20 3,113
915473 유치원 보내야할까요 5 2019/03/20 1,229
915472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8 못볼 뻔 2019/03/20 1,721
915471 바로 앞에 새아파트를 짓는다는데 참기 어려울까요? 2 근처 2019/03/20 2,092
915470 장서희씨 실제로 보면 키 몇정도 되나요..??? 7 ... 2019/03/20 4,541
915469 본 방송은 전범기업의 장비로 제작되었습니다. 7 쯔쯔 2019/03/20 1,493
915468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 찾다(밑에 전범기업 두둔 2번.. 1 곽군 2019/03/20 1,568
915467 '경쟁하듯 더 크고 호화스럽게' 하늘로만 치솟는 교회들 9 뉴스 2019/03/20 1,929
915466 급질.식혜만들때 밥을 꼭 넣어야 하나요? 4 무지개 2019/03/20 1,388
915465 식욕 못 당해 졌다 졌어 3 2019/03/20 2,247
915464 이정은씨요... 완전 며느리 얼굴 16 2019/03/20 10,427
915463 개포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00 2019/03/20 2,106
915462 옛날 서류들이나 사진들 황학동, 동묘 벼룩시장에서 구할 수 있을.. 2 올리브 2019/03/20 883
915461 고등에서 성적올리기 3 고등 2019/03/20 1,930
915460 저의 짜증많은 성격.. 저도 너무 싫어요 ㅠ 9 .. 2019/03/20 4,983
915459 시식 알바하다 아이들 덕에 웃은 기억 6 happy 2019/03/20 3,862
915458 서울 비오는데 빗소리 들으며 침대에 1 카라 2019/03/20 1,370
915457 눈이부시게 줄거리 알고보니까 미치겠어요 7 울먹 2019/03/20 6,194
915456 전 이사진이 왤캐 웃기죠? 5 ... 2019/03/20 2,893
915455 일본제품에 전범스티커 붙이는거 다시 생각해도 정말 웃긴게... 23 쯔쯔 2019/03/20 2,917
915454 이혼 서류에 잉크도 마르기전에 재혼 생각하는 분들 많네요 13 ... 2019/03/20 6,219
915453 코스트코 이불 한번 봐주시고 가세요^^ 3 ... 2019/03/20 2,532
915452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2 점두개 2019/03/20 784
915451 눈이 부시게 최종회에서 혜자 남편이요 11 2019/03/20 8,045
915450 제왕절개 택일하는데 친정과 시댁의 의견이 달라요 10 ... 2019/03/20 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