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 내용펑 ) 제가 아이를 과잉보호 하는건지 봐주세요.

늙은엄마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19-03-20 10:41:36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도 중고등학생들 개인수업 하는 사람이라 내 아이에 대해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천천히 나아가고 있고

저학년땐 안전에 신경 바짝쓰기로 맘먹은터라 학원장님의 조언(?)이 틀린말은 아님을 알지만

개인의 생각이 최선인듯이 말하는게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식의 단언이 원장님의 학원 경력보다 더 긴 경력을 가진 제가 경험한 봐에 의하면

꼭 옳은 말은 아님을 알기에 사실 저도 반박하고 싶었지만 왠지 벽보고 얘기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답니다.


지금처럼 소신을 가지고 my way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13.xxx.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3.20 10:46 AM (180.69.xxx.24)

    진짜 과잉보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요
    아이에 관한 모든 일을
    저리 세심하게 고려하고 곱씹고 하시는걸 보니
    촛점이 아이에게 확 쏠려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에 대한 과도한 관심
    득보다 실이 많더라고요

  • 2. 그러게요
    '19.3.20 10:51 AM (112.170.xxx.23)

    관심이 좀 지나친거 같긴하네요
    애한테 별로 안좋을거 같은

  • 3. ...
    '19.3.20 11:03 AM (112.170.xxx.237)

    초1인데 엄마가 가르치시면안되나요? 학원장 멘트도 이상하고요..대놓고 비교하는것 너무 이상해요...그리고 차량은 저라도 원글님처럼 할것 같아요...초1이면 아직은 어리죠...그런데 학원장이나 차량기사 말까지 신경쓰지 마시고 주관을 가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4. ...
    '19.3.20 11:04 AM (121.132.xxx.181)

    아니요, 저라도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내내 그런다는 것도 아니고 1주일 지켜 본다는데
    학원 관계자들 반응이...
    저는 아이 중학교를 좀 먼곳이라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중3때 매르스가 돌때라 제가 매일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왔는걸요.

  • 5. 소신대로
    '19.3.20 11:05 AM (219.249.xxx.199)

    외진곳에 이제 막8살된 아이혼자 서서 학원차 기다리는거 저도 싫은데요? 첨으로 학교가는것도 혼란스럽고 어려울텐데 셔틀버스타는거 지금처럼 천천히 익혀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학원을 옮겨서 동선을 정리해주는것도 좋을것같네요

  • 6. ...
    '19.3.20 11:08 AM (218.148.xxx.214)

    단언컨데 초1때 엄마의 보호와 관심은 실보다 득이 많습니다. 애들 그나이때 사고 잘나고 케어 부족해서 기본생활습관 엉망이면 친구사귀기 어려워요. 공부습관도 물론이구요. 초2까지는 엄마가 끼고 생활하시는게 좋습니다.

  • 7. 팝핀
    '19.3.20 11:15 AM (121.141.xxx.62)

    학원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들 일 제대로 하는지 감독하는 거 같이 느껴지거나, 자기들을 못 믿는 듯이 느껴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렇게 아이 성과와 연관지어 *내 눈엔 다 보인다*고 말하는건 그 학원선생이 사람이 덜 되고 경솔한 거에요.
    정말 단언컨대 초1, 2는 엄마가 끼고 생활해서 실보다 득이 많습니다. 과잉보호 아녜요.

  • 8. 늙은엄마
    '19.3.20 11:21 AM (211.213.xxx.72) - 삭제된댓글

    사실 저는 특목고 아이들 과외하는 사람이라 나름의 수업계획을 잡고 천천히 시키고 있는중이라
    다른 젊은 엄마들의 교육열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눈엔 my way 한다고 보일수도 있지요.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자는게 저희 부부의 교육관인데 이걸 과잉보호라 칭하니
    객관적으로 볼때 정말 그런가? 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여쭤보는거랍니다.

  • 9. 학원장이
    '19.3.20 11:22 AM (211.201.xxx.63)

    참 뭐랄까.. 별루네요.
    과잉보호 아니에요.
    저러다 사고나면 누구하나 책임져주지 않아요.
    저학년일땐 무조건 엄마가 할 수 있는데까지 끼고 생활하시는게 맞습니다.

  • 10. 학원장 별루
    '19.3.20 11:26 AM (112.216.xxx.139)

    초등 1학년이에요.
    윗분 말대로 그러다 사고나면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내새끼 내가 챙겨야죠.

    최소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엄마가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11. ...
    '19.3.20 11:26 AM (223.38.xxx.21)

    1학년은당연히그래야죠 유치원생이었어요 한달전까지

  • 12. ㅇㅇ
    '19.3.20 11:30 AM (39.112.xxx.152)

    저는 대로를 건너는 초등보내고 있어요 초2올라가는데도 아침마다 학교 정문까지 데려다 줍니다 하교시에도 데리러 가구요
    이제 피아노 다녀요 학원이 학교 근처라도 저는 제가 데리고 가서 화장실 갔다고 피아노 보내요
    화장실이 상가화장실이라 여아에게 위험해보여서요
    또 학원까지 데리러 갈거에요 저도 과잉보호 인거죠?
    하지만 초2까진 이렇게지내려구요
    태권도 등록을 앞두고 저도 고민이에요
    일주일정도 제가 차량 탑승해서 아이 적응시키고 싶은데
    기사님이랑 관장이 저를 이상하게 보시겠죠?
    원글님 무엇보다 안전해야해해요 더군다나 초1이면
    어이쿠 말이 뭐가 필요있나요?
    저라면 학원을 관두지 싶어요
    일주일 뒤 아이 혼자 거기 기다렸다 타고 다녀야하잖아요
    안전이 최우선 기준이라 생각해요

  • 13. ㅎㅎㅎ
    '19.3.20 11:30 AM (183.98.xxx.202)

    원장 말하는게 교육자가 아니라 장사꾼같네요 저런 사람이 운영하는 시설이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 14. 네가뭔데
    '19.3.20 11:45 AM (221.149.xxx.183)

    학원 그만둬요. 셔틀에 어른없다니 말도 안됌. 부모 앞에서 과잉보호 운운. 데리러 오면 걍 고마운 거 아닌지? 1학년이면 애기예요. 전 애 군대 보낸 늙은 엄마예요.

  • 15.
    '19.3.20 11:49 AM (49.167.xxx.131)

    학교를 사립보내신건가요? 초1이 혼자 대중교통 타는건 위험해요. 근데 사립아님 초등을 버스타고 다니거나 차로 15분거리를 보내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거리가 제일 가까운 거린가요? 근거리 배정인데 초등등은

  • 16. 엄마 스타일..
    '19.3.20 11:51 AM (122.40.xxx.125)

    엄마마다 양육스타일이 다 달라서요..어떤엄마는7살부터 혼자 학원 보내는 엄마도있고 초3까지 학교 학원 같이 다니는 엄마도있구요..아이가 혼자 다니면 내가 불안하긴한데 아이가 문제 해결능력이 좀 높아지는건 확실해요..그래도 이제 학교 들어갔으니깐 조금씩 아이혼자 다니게 해보시고 몰래 뒷따라다녀보세요;;

  • 17. ..
    '19.3.20 11:53 AM (180.230.xxx.90)

    학원장은 과잉보호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8세 아이 안전에 관한건 부모 책임이죠.
    당연히 원글님처럼 하는게 맞아요.
    사고는 순간이예요.

  • 18. 111223
    '19.3.20 12:00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저같음 부모 각자의 교육관에 대해 인정해주지않고 저런말 하는 학원 원장에게는 안배울듯요
    저는 초1까지는 학교도 등하교시켰어요
    보니까 소규모셔틀이 더 무서워요
    대형학원 셔틀은 도우미선생님도 있고 보는눈이 많으니 신경쓰는데 소규모학원 셔틀은 아니더라고요

  • 19. ..
    '19.3.20 12:00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누구 뭐라거나 내 아이 안전은 내가 납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들한테 민폐끼치는 일도 아니고요.
    남들이 과보호니 아니니해도 내가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사고 순식간이고 아직 아이도 어리고요. 못 봐줄 사정이면 몰라도 할 수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딴 건 몰라도 안전에 관한 건 그냥 님 결정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0. .........
    '19.3.20 12:41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과잉보호까진 아닌것 같아요.
    근데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긴 해요.
    보통은 아이 안전이 우선이면 학교나 학원은 가까운 곳엘 가고
    학습이 우선이면 교통이 불안하더라도 감수하고 보내요.

  • 21. ........
    '19.3.20 12:42 PM (118.222.xxx.46) - 삭제된댓글

    과잉보호까진 아닌것 같아요.
    근데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긴 해요.
    보통은 아이 안전이 우선이면 학교나 학원은 가까운 곳엘 가고
    학습이 우선이면 교통이 불안하더라도 감수하고 보내요.

    과잉보호까진 아닌것 같아요.
    근데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긴 해요.
    보통은 아이 안전이 우선이면 학교나 학원은 가까운 곳엘 가고
    학습이 우선이면 거리가 멀어 불안하더라도 감수하고 보낼 생각을 하고 그러는데
    선택과 집중이 잘 안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 22. .............
    '19.3.20 12:43 PM (118.222.xxx.46)

    과잉보호까진 아닌것 같아요.
    근데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긴 해요.
    보통은 아이 안전이 우선이면 학교나 학원은 가까운 곳엘 가고
    학습이 우선이면 거리가 멀어 불안하더라도 감수하고 보낼 생각을 하고 그러는데
    굳이 원거리의 학교와 학원을 보내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 23. ...
    '19.3.20 12:51 PM (1.227.xxx.49)

    저도 원글님처럼 할 것 같은데요 원장이 이상해요
    그럼 1학년 어린애를 외진 곳에 혼자 세워두란 말인지..
    저 다니는피아노 학원은 선생님이 1학년 애들 횡단보도 건너는 픽업까지 하시던데
    하시는 건 그대로 하시고 저라면 학원을 바꿀 것 같아요
    제가 학원에서 꽤 일했었는데 원장 말하는 스탈이 가르치는거 뒷전이고 엄마들 정치질에 관여해서 마케팅하거나 (여왕벌 자녀와 엄마에게만 잘하는) 자기일만 편하게 하려는 스타일. 강사들은 엄청 쪼아대고 닦달해서 강사들이 애들보단 다른 잡무에 신경쓰게 하고. 그런 구조 때문에 애들 잘 못가르쳐요.

  • 24. 늙은엄마
    '19.3.20 12:52 PM (211.213.xxx.72)

    윗님^^
    저희가 내년에 그쪽으로 이사할거라 아예 그쪽으로 입학시킨거랍니다.
    학원은 두곳다 잘가르친다고 해서 보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032 혹시 상해사시는분이나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5 ... 2019/03/21 798
913031 눈이부시게 마지막 장면 질문요. 6 ... 2019/03/21 2,980
913030 포항지진 책임추궁 사설 조선·중앙일보만 없어 4 왜구언론 2019/03/21 776
913029 낚시 3월 1일 부터 오늘까지 850벌었어요. 21 부자 2019/03/21 4,059
913028 갸름하면서 납작한 얼굴형에 코가 오똑한 여자 연예인 7 2019/03/21 4,424
913027 과외 시강안하나요 5 과외 2019/03/21 1,245
913026 유튭 광고에 무로 발거스본 살빼는데 효과있나요? 5 ㅇㅇ 2019/03/21 1,229
913025 이 아이의 마음은 뭘까요? 6 . 2019/03/21 1,471
913024 토스트기만 쓰면 두꺼비집이 내려가요 11 토스트기 2019/03/21 5,337
913023 한끼줍쇼 강민경 14 제목없음 2019/03/21 8,083
913022 먼저 만나자고 약속 잡고 당일 컨디션 핑계로 취소하는 사람.. 20 .... 2019/03/21 11,542
913021 보일러에서 대포소리나요 5 ... 2019/03/21 4,618
913020 반민특위 - 제대로 알아봅시다 2 정관용시사자.. 2019/03/21 559
913019 눈 다래끼 제거 시술후 눈꺼풀이 푹 내려 앉았어요 ㅠㅠ 1 ㅇㅇ 2019/03/21 1,921
913018 자유당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 안돼요. 29 조선폐간 2019/03/21 1,902
913017 이부진씨건 이상하네요, 전에 이재용씨 식당 올때.. 59 ... 2019/03/21 32,353
913016 쌍꺼풀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 7 궁금 2019/03/21 3,081
91301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9/03/21 1,128
913014 현대홈쇼핑 두 바보 호스트들 ㅋㅋㅋ 12 현대 2019/03/21 25,201
913013 힘들게 얻은 아이는 더 애지중지 키우게 되나요? 11 2019/03/21 2,878
913012 다이아반지꿈 4 highki.. 2019/03/21 1,935
913011 9급공무원 평균 합격연령 보니깐요 ㅁㅁ 2019/03/21 4,259
913010 '타다' 질문있어요 2019/03/21 631
913009 수색도 체포도 거부.. 檢 '김학의 수사' 틈만 나면 뭉갰다 2 뉴스 2019/03/21 1,072
913008 캐나다에서 의외로순박하고 일자리많은 지역 5 ... 2019/03/21 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