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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질문/ 자전거를 선물받았을 때처럼-

초등 맞춤법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9-03-19 21:46:55
자전거를 선물 받았을 때처럼 ---이 맞는 띄어쓰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교과서에 선물받았을 때처럼----이라고 나오는 모양이예요.
왜 이렇게 되는 지 좀 가르쳐주세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선물v받았을이 맞는거 같은데 이유를 몰라서 잠도 못자고 넘나 괴로워요~ㅠㅠ
IP : 49.170.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3.19 9:50 PM (49.170.xxx.206)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4754
    이런 검색 결과도 나오는데.. 저의 무지함을 부디 깨우쳐주소서!!!ㅠㅠ

  • 2. ...
    '19.3.19 9:56 PM (58.234.xxx.27)

    위에 원글님 링크거신 글에서도 그러듯, 고통받다 사랑받다는 이미 한 단어처럼 굳어진 말이지만 선물 받다는 그렇게 보긴 어렵지 않나요? 띄어 쓰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 3. 사랑받다는
    '19.3.19 10:25 PM (122.38.xxx.224)

    진짜로 사랑이라는 것을 받는게 아니라 be loved의 뜻으로 피동접사이고..선물의 경우는 진짜로 선물을 받는거니까 받다가 동사이고...
    교과서 오류 가끔 있어요.

  • 4. ...
    '19.3.19 10:59 PM (112.214.xxx.124)

    국립국어원 답변이에요.
    [답변]
    ‘받다’가 구체적인 사물을 받는 행위를 뜻할 때에는 동사이므로, '생일날 선물(을) 받다'와 같이 띄어 적습니다만, '생일날 시계를 선물받다'와 같이 '선물하다'의 피동 표현으로 쓰는 경우에는 붙여 씁니다.

  • 5. 표준국어대사전에
    '19.3.19 11:3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입각한 해설을 보면
    받다는 동사와 접사 2가지가 있어요.
    구체 명사(물건, 사물 등)를 목적어로 취할 때는 동사로서의 받다를 사용하고
    동작성이 전제된 추상명사에는 그 단어에 이미 동작성이 있기에 피동접사로서의 받다를 붙여 사용 합니다.
    선물의 경우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선사한 물건 그 자체'와 '물건을 선사하다'처럼 동작성이 전제된 의미
    전자의 의미로 선물이 구체 명사라면 동사 받다를 써 띄어씁니다.
    그러나 자전거나, 시계처럼 구체 명사가 이미 목적어로 제시되었다면 그 뒤 선물의 의미는 '앞의 그 물건을 선사하다'로 동작성이 전제된 명사로 사용되었다고 보아 접사 받다를 사용해 붙여씁니다.
    즉 목적어로 다른 사물명사가 쓰였는지, 선물이 목적어인지 보고 사용하세요.

  • 6. 표준국어대사전에
    '19.3.19 11:42 PM (211.206.xxx.180)

    입각한 국립국어원의 해설을 보자면,
    받다는 동사와 접사 2가지가 있어요.
    구체 명사(물건, 사물 등)를 목적어로 취할 때는 동사로서의 받다를 사용하고
    동작성이 전제된 추상명사에는 그 단어에 이미 동작성이 있기에 피동접사로서의 받다를 붙여 사용 합니다.
    선물의 경우도 명사지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선사한 물건 그 자체'와 '물건을 선사함'처럼 동작성이 전제된 의미 2가지가 있어요.
    전자의 의미로 '선물'이 목적어 자리에 와서 구체 명사로 쓰였다면 동사 받다를 써 띄어씁니다.
    그러나 자전거나, 시계처럼 다른 구체 명사가 이미 목적어로 제시되었다면 그 뒤 선물의 의미는 '앞의 그 물건을 선사함'으로 동작성이 전제된 명사로 사용되었다고 보아 접사 받다를 사용해 붙여씁니다.
    즉 '선물~받다'의 띄어쓰기 여부는 목적어로 선물이 목적어인지, 다른 사물명사가 목적어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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