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한창 육아중이예요.
문득 아이들 대학까지 다 진학시키고 나면 얼마나 편할까라는 생각했어요.
자녀들 모두 대학교 보내신분들 너무 편하신가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한창 육아중이예요.
문득 아이들 대학까지 다 진학시키고 나면 얼마나 편할까라는 생각했어요.
자녀들 모두 대학교 보내신분들 너무 편하신가요?
몸은 편하겠지요.
밥 먹이고 재우고 스케쥴 체크하고 그런거 없으니
하지만 그 때는 그 때의 과업이 있는법
어쩌면 밥 먹이기, 공부 시키기보다 어려운
정말 한 방에 인생 결정 나는 '결혼시키기'가 남아 있잖아요.
자매품으로 취직도요.
엄마가 시키는거 아니지만요
맞아요
어떻든 너무 편해요
특히 아들들은 밖으로 나가고 집에 잘 없으니
만고강산 널널하네요
저도 육아로 허리 꼬부라져 지내던 시기 있었네요
올라오는 글들 보세요
대학생이 친구 못 사귈까 걱정
마음에 안 드는 이성 사귈까 걱정
성적 안 나와 걱정
취업 못 할까 걱정
집이 머니 자취시켜야 하나 걱정
그냥 걱정이 끝이 없는 건지 아니면 걱정이 춰미인 건지
결혼까지 시켜야 끝나는거 아닐까요
걱정이 취미래. ㅋㅋㅋㅋㅋ
편해요. 애 둘 저녁 먹고 온대서 놀고 있어요.
남편은 원래 늦고요.
첨부터 둘 다 취업 잘되는 학과 넣어서
크게 걱정은 안해요.
인생에 이런 날도 있네요.
라이드 없고 저녁 안해도 되는 날...
퇴근하고 계속 쉬고 있어요. 식은 밥 대충 먹고요.
결혼하면 배우자랑 잘 살지 걱정.. 애 태어나면 애 봐달랄까 걱정
자식들 미래가 답답하네요.
걱정은 끝없대지만 저는 안하려고 노력해요
이젠성인이라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요.
전 몸은 늙었지만 인생의 황금기같애요
평온함이 너무 좋네요
편해요. 애 둘 저녁 먹고 온대서 놀고 있어요.
남편은 원래 늦고요.
첨부터 둘 다 취업 잘되는 학과 넣어서
크게 걱정은 안해요. 결혼은 안해도 그만이고요.
인생에 이런 날도 있네요.
대치동 라이드 없고 저녁 안해도 되는 날...
퇴근하고 계속 쉬고 있어요. 식은 밥 대충 먹고요.
예민하고 몸은 약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인 아이가 혼자 나가 사니 고등학교 때보다 걱정이 더 많아요.
우리 아이 공부도 잘하고 예쁜데 전 다 필요없고 건강하고 낙천적이고 마음 편한 아이들이 제일 부러워요.
저두 너무 좋아요
오히려 아가씨때보다 더편해요
안정감도 크구요
아이도 제할일 알아서 열씨미 사는것같구
저두 남편도 편안히 직장다녀요
좋아요.전 젊은시절로 절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올해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데 마음은 편한데 청춘은 갔네요 ㅎㅎ
돈과의 싸움~
결혼까지 끝난게 아님
워낙 힘든 육아시절을 보내서 아이들 셋다 대학가면 날아다닐줄 알았는데..
육체적으론 덜 피곤하지만 내가 늙었고,
이제 나도 좀 나를 위해 살아보자 싶으니 부모님들 편찮으셔서 나좀 봐주라 하시고,
젊은 시절 함께 하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아프고, 전업하던 친구들도 생활비벌러 다시 나가는 친구도 많아서
기대했던 만큼의 재미는 없어요.
욕심도 많으셔라 몸 편하고 시간 많은 것만 해도 얼마나 좋아요?
전 직장도 다니는데 정말 저녁이 있는 삶이에요.
잠 못 자며 괴로웠던 시간은 다 지났어요.
투잡에서 원잡으로....
욕심도 많으셔라 몸 편하고 시간 많은 것만 해도 얼마나 좋아요?
전 직장도 다니는데 정말 저녁이 있는 삶이에요.
잠 못 자며 괴로웠던 시간은 다 지났어요.
투잡에서 원잡으로....하루 8시간씩 푹 자고요.
너무 고생해서 과거로 돌아가기 싫어요.
올해 아이가 대학가서 너무너무 바쁘네요.
그래서 퇴근해서 집에 오면 할게 없어요.
집에와서 창문 열어 환기시켜주고
빨래할거 있음하고 청소기 한번 돌려주고
설거지 할거있음 해요.
저녁은 거의 안먹게 되네요.
뭐를 해야 제 삶의 업그레이드가 될까 아직 고민중이네요.
올해 막내까지 원하던 대학 가서 즐겁게 다니는거 보니까 홀가분해요
둘다 취업 잘되는 과는 아니라 좀 걱정은 되지만
당장 새벽 독서실에서 올때까지 제대로 잠도 못자고
퇴근 후에도 밤늦게까지 학원 라이드하고
이런것만 안해도 넘 편해요
퇴근후 시간이 참~~~많네요ㅎㅎ
내가 늙은거 말고
다 좋고 다 편해요
종종종 미친년처럼 시간에 쫒겨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몸도 마음도.
자식들 대학보내면 나이가 어느덧 50대 넘어 중년이 되는데,,
이제 늙으신 부모 걱정이 밀려오네요
자식 대학 졸업하면 취업걱정이 밀려오겠죠
몸은 편한데 애들이 지들 생각이 다 맞는 줄 알고 엄마 말을 안들어요 ㅋ
대학 들어갔는데 너무 집에만 있어서 밥해줘야 하니 짜증나요
곧 군대 갈 거긴 한데 빨리 갔으면.. 근데 막상 가면 또 걱정이겠죠 ㅎㅎ
점보러 가면 아줌마들이 학교 다닐때까지
고민은 고민축에도 안낀다고 해요.
그 후에도 더 많은 일들이 있는거겠죠.
취업걱정 결혼걱정 등등..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애들 초딩 때가 제일 황금기예요.
저도 안늙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애들 학교갔다와서 학원 한두개 가고 놀고....
내 자식들 다크워 좀편해질려나했더만 양쪽 늙으신 엄니들이 번갈아 병원 들락날락
이러다 내가 먼저죽겠어요 ㅡ ㅡ;
애들 대학들어가자마자 양가 부모님들 하나둘씩 지병이 생겨서 병원출입하시는데
학원라이드 하던 것 그대로 병원 라이드합니다.
처음엔 막 화도 나고 속상했는데..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애들 키우다가 득도했나봐요.
아이들은 손 털었는데
부모님이 병원에 요양원에... 몸과 맘이 지칩니다
아이는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지만
부모님은 나빠질 일만 있죠.. ㅠㅠ
온갖 문제집과 학원가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되어
그게 너무 좋아요
인생이야 뭐 산 너머 산이니 ...늘 새로운 고민거리의 연속이지만요
편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해요
이젠 부모님 건강에 내 건강이 걱정이고요
취업 잘되는 과는 어디인가요?
유산 있고 애가 완전 막장으로 사고치지만 않으면
돈으로 자리야 만들면 되는 거니 걱정 안 하지만
없는 집은 취업과 자립 걱정이 계속되죠.
치뤘고 통학이 멀어 원룸얻어주고 물건챙겨 넣어주고 3월초까지 정신없었네요 홀가분한거는 있는데....원룸에 밑반찬챙겨주느라 자주 들락거려야해요 강의시간과 식사때과 딱 안맞다보니 원룸에서 상황봐가며 매끼 해결하는게 편하다니...
큰 아이 4학년
공기업 장기인턴, 울산에 있구요
작은아이 4학년 휴학하고 IT 업체에 병특 취업해서
독립해서 나갔어요
오후에 5시간 하원도우미하고 있는데
남는 시간을 주체를 할 수가 없네요
남편은 늘 늦고
사실 저는 아이들 다 끝났다고 봐도 무방해요
둘 다 걱정이 없거든요
이렇게 되기까지 긴 세월이었구요, 우여곡절도 많았고 슬픔도 깊었어요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밥솥에 밥을 해 놓으면 72시간동안 발효 수준까지 가곤 하고
공허하기도 해서 오만가지 생각에 젖기도 해요
그래도 여기까지 살아 온 나 자신이 기특해서
모든 것에 너그러울려고 노력합나다
근 후
퇴근 후 쪽잠 자다가 태우러가기
팀에 못 낄까 열심히 사교하기
대치동 원거리 라이드도 불사하기
알지도 못하면서 잔소리하는 남편 참아내기
비어가는 통장 속절없이 바라보기
깜깜이 입시 뚫으려 안간힘 쓰기
수시, 정시, 재수 두루 겪어보기
이 나라 입시제도와 교육마피아들에 분노하기
하게 된 것
시간 내 운동하기
잡념없이 일하기
매 순간 삶을 음미하기
퇴근 후 쪽잠 자다가 태우러가기
팀에 못 낄까 열심히 사교하기
대치동 원거리 라이드도 불사하기
알지도 못하면서 잔소리하는 남편 참아내기
비어가는 통장 속절없이 바라보기
깜깜이 입시 뚫으려 안간힘 쓰기
수시, 정시, 재수 두루 겪어보기
이 나라 입시제도와 교육마피아들에 분노하기
하게 된 것
시간 내 운동하기
잡념없이 일하기
매 순간 삶을 음미하기
네 잠시 편안합니다
내 나이 50고개 막 넘어 두아이 모두 재수해서
올해 딸아이까지 대학 들어가고 기숙사에 있다보니
평소 좋아하는 여행,운동 실컷하고 갱년기로 불면증에 잠못 이룬거 요즘 푹자고 있네요
다가올 고민과 걱정거린 잠시 접어두고
지금 이대로 물 흐르듯 잠시 여유로움 즐겨야죠
취업걱정이에요...
스카이 가서 너무 기뻤던 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이 다가오고...
문과라서 더 걱정.
취업 후엔 또 결혼 걱정을 하겠죠?
저는 이런걱정하는게 진짜 좀 그래요
그런재미로 애키우는거 아니에요?
편하게살고싶으면 애없이 살면되는걸 왜낳아서 다크면 고민없냐는질문을 하나요? 죽으면 고민없어져요
아니 그런재미로 애낳고 키우는거 아니에요?
편하게 만고땡하고프면 애없이 살면되는걸 왜낳아서 사서고생이세요?
저는 그냥 다 털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취업 결혼은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본인이 걱정할 일이고
나는 세상에 낳은 죄로 할 일은 다 했다 생각해요
걱정한다고 달라지나요
성인되게 키워 놨으면 된거죠
에미로서 나는 내가 기특해요
이제 내 인생 아우 씐나~~
그리고 결혼걱정은 왜 하나요?
요즘 만혼 비혼 대세인데 뭘 애 대학생인데 걱정을요?
할머니나 그러죠.
그리고 결혼걱정은 왜 하나요?
요즘 만혼 비혼 대세인데 뭘 애 대학생인데 걱정을요?
할머니나 그러죠. 부모님 건강하시면 놀기 딱 좋은 나이가 50대에요.
올해 작은애 대학 들어가며 큰애는 기숙사 작은애는
원룸 너~~무 좋아요
전에는 집으로 출근하는 기분이었어요
요즘은 간단히 먹고 집안 정리도하고 바닥 밀대로
청소도 하네요
음악도 맘것 내 좋은거 틀고 맥주 한잔 하고싶을땐
컴터켜놓고 놀아요
남편만 늦게 오면 좋은데 놀자고 합니다
주말이나 금 공강이라고 일찍들오면 일거리 많고
집도 어수선합니다
결혼이야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취직도 큰애는 걱정없고
작은애는 공대고 남편이 어쩌구
부모님들 두집다 연금 받으시니 걱정없고
내가 돈이없어 걱정이긴합니다
그리고 결혼걱정은 왜 하나요?
요즘 만혼 비혼 대세인데 뭘 애 대학생인데 걱정을요?
할머니나 그러죠. 부모님 건강하시면 놀기 딱 좋은 나이가 50대에요.
퇴근하고 영화 한편 씩도 보고 아주 신나요.
그리고 결혼걱정은 왜 하나요?
요즘 만혼 비혼 대세인데 뭘 애 대학생인데 걱정을요?
할머니나 그러죠. 부모님 건강하시면 놀기 딱 좋은 나이가 50대에요.
퇴근하고 영화 한편 씩도 보고 아주 신나요.
직장 맘들도 더 좋아하네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하잖아요
엄마 성격이 무난하고 자식들에게 이제는 정신적으로 더 해줄것도 없고 말해준다고 해도 엄마 말 듣지도 않을거라는걸 깨닫고 각자 도생해야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요
엄마가 그렇지 못하고 계속 자식에게 신경쓰고 잔소리 해대면 좋은 세상이 오지 않아요
자기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거예요
완전 편해요 일단 자고 싶을때 잘수있고 일어나고싶을때 일어날수있어요 밥도 그닥 신경안써요 알아서 찾아먹든 시켜먹든 하니까요 이것만해도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큰애 대학원 작은애 대학.
취업 걱정 크게 없는 공대..
저51.
피부과 다니며 관리받고
첼로 배우고.꽃꽂이 하고.
인생 제2 황금기예요.
애 하나낳아서 올해대학갔는데 너무편해요
제 자그마한사업체가 있어서 쭈욱거기만신경쓰면되구요
애도 제가 일찍낳은편이라 아직도전젊어요 ㅎㅎ
정말 일에파묻혀사는데도 행복합니다
맘처럼 공부를 안 해줘서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내가 해 줄수 있는것만 해 주자. 마음 먹고 아이들 키웠어요.. 큰애는 본인이 학원 가겠다해서 학원라이드 해 줬고, 작은 애는 학원 안 다니겠다해서 만만디 중,고등시절 보내고,,,, 큰애는 큰시련,, 재수를 맞이하고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사관학교 갔고, 작은 애는 고3 딱 10개월 공부하고 못 갈 줄 알았던 대학엘 가고 나니... 큰애는 주말에만 집에 방문,, 집에 오면 얼굴도 못 보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작은 애는 학교앞에 방 얻어서 집에는 거의 오질 않는답니다.. ㅋ
지난달까지 치매걸리신 시아버지와 사느라 부담이 있었지만, 남편이 요양원으로 모시자 해서 이제 그것마져 부담이 없어져서 더욱 편하게 지내고 있지요..
좀 심심은 한데,,,, 제 일에 열중할 수 있고, 저만 챙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은 애는 문과라 취직이 좀 걱정되지만,,, 이제 스무살 넘은 성인이니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결혼은 본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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