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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허리 수술을 하셔야 한대요ㅜ

..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9-03-19 15:31:51
mri 찍어보나 허리뼈가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서 허리뼈를 깎아내고 나사?를 박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요사이 갑자기 심해지시고 못 걸으셔서 아빠랑 병원 다녀오셔서 저도 건너 들었어요.
일주일간 입원하셔야 하고 수술비가 850이라고 언뜻 듣고 전화를 끊었는데, 4년 전쯤 무릎수술 둘 다 하셨는데 기억으로는 그때 수술비가 40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허리 수술비가 원래 더 비싼 건가요?
많이 힘든 수술은 아닌지, 수술 후 회복은 어떤지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요.
70대 중반이신데 큰 수술을 두 번째 하시게 돼서 걱정이 많아요ㅠ
간병은 딸 둘이 번갈아 하려고 하는데 많이 힘들까요?
저번 수술 때 간병인이 별로여서 그것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으셨거든요.
걱정만 산더미에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팔순 다 돼가시는 아빠도 혼자 계셔야 해서 염려되구요.
부모님이 비슷한 수술 하셨던 분 계시던 뭐든 도움 말씀 주셨음 해서요.
댓글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27.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9 3:4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진료 받으신거죠?
    척추전문병원에서 수술은 비추입니다.

  • 2. ..
    '19.3.19 3:5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우선 윗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허리 수술은 요즘 별거 아닌거같아도 큰수술입니다.
    적어도 세군데는 돌아보고 결정하세요.
    병원마다 자기네 컨셉이 있어서 수술하라 하는데는 무조건 수술 권유하고
    하지말라 하는데는 또 무조건 하지 말라해요.
    연세 높으셔서 전신마취 후에 인지저하나 이런 후유증도 있을 수 있구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니에요.
    못걸으시는 지경까지 가셨다하면 그게 회복되는 정도만 기대하셔야되고요
    물론 예후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기적처럼 회복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튼 잘 알아보셨겠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댓글 달고요.
    간병이 아무리 별로여도 자매 둘이 따로 계신 아버지까지 다 케어하기는 힘들듯..
    야간만 간병인 쓰시거나 방법을 찾으시는게 어떠실지..

  • 3. 인천
    '19.3.19 4:11 PM (175.127.xxx.171)

    21세기 병원 아시나요? 유명한 병원이고 엄마 무릎수술, 아빠 허리 시술을 다 여기서 하셔서 이번에도 여기서 하실 생각이세요. 댁에서도 가깝고 남동생네서도 가까워서요.
    더 알아봐야 할까요? 엄마가 잘 못 걸으시고 통증이 있으셔서 빨리 잡으신 것 같아요. 척추전문병원 수술이 왜 비추인 건가요??

  • 4. 여기가
    '19.3.19 4:12 PM (175.127.xxx.171)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이라고 하는데요.
    두 분이 그 동안 여기서 치료받으셨고 만족도도 높으신 것 같아요.

  • 5. 야간만
    '19.3.19 4:13 PM (175.127.xxx.171)

    간병인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간병인은 어디서 주로 알아보시나요?

  • 6. 핀4개
    '19.3.19 5:26 PM (61.105.xxx.211)

    박는 수술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300미만 나욌어요.
    간병인비는 하루 8만원씩 보름 했구요.
    척추수술은 전문 간병인 안부르고 가족이 할 수 없어요. 특히 딸들이 하기엔...병원을 바꿔보심이 어떨까합니다.

  • 7. ???
    '19.3.19 5:4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척추질환환우모임 카페 가 보세요.

  • 8. ***
    '19.3.19 8:37 PM (1.243.xxx.209)

    인천 21세기,
    무조건 수술시키고 싶어해요.
    안하겠다니까 신경 조영술인가 뭔가라도 하고 가라고 붙잡고 안 놔줄라그러드라고요.
    그 담주에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갔더니
    수술은 최후의 보루라고 절대 노노,
    예약해놓고 1년 넘게 기다려 아산 병원 갔더니
    제 MRI 보고 걍 잊고 살라고.

    걷기, 스트레칭, 필라테스로 버티고 삽니다. 물론 전 원글 어머니보단 젊은 50대 중반.

    참, 저희 시어머니 70대 초반이실 때 TV 에 나오는 의사에게 수술했는데
    예후 안 좋아요.
    어머니도 서울대 병원에선 수술 절대 말리셨었어요.

  • 9. 보통
    '19.3.20 8:01 AM (211.244.xxx.202)

    요즘은 거의 간병인 쓰시던데요
    병원에 간병인 이야기하면 구해줍니다
    병원에 따라 공동간병인 쓰는 병실은 좀 저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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