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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안에 돋보기라니 ㅠㅠ

흑흑 조회수 : 3,214
작성일 : 2019-03-19 14:50:34
40대 후반입니다.

최근 1년 동안 시력이 확 나빠졌어요.
멀리 보는건 괜찮은데 가까운게 점점...
멀리 떼고 봐야하고 화장품 샘플 글씨도 못보겠고...

결국 어제 안경점 가서 시력검사 했더니
한쪽은 괜찮은데 다른 한쪽 시력이 나쁘다고..

안경 맞추기로 했는데 렌즈 이야기 나오는데 안경사님이
“..... 이건 돋보기라서요.... “ 라고 하시는 거에요.

앞뒤 이야기는 안 들리고 돋보기라는 단어에 헉!!!!!

“저 제가 쓰는게 돋보기인가요? ㅠㅠ “ 했더니 맞다네요.

저는 제가 돋보기를 써야할 날이.... 언젠가 올줄 알고는 있었지만 막강오니 슬프네요. ㅠㅠ

IP : 110.7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노병사
    '19.3.19 2:52 PM (203.247.xxx.210)

    슬프지는 않은데
    무지하게 불편하네요.......

  • 2. ㅇㅇ
    '19.3.19 2:54 PM (110.70.xxx.140)

    엄마가 시력이 좋으셔서 안경은 60넘어 쓰셨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이르게 온게 아닌가 해서요.

  • 3. ...
    '19.3.19 2:56 PM (222.111.xxx.112)

    전 안과에서...ㅎㅎㅎ
    처음 갔을 때는 난시 안경을 권해서 처방받았어요.
    시력검사는 1.0인데 잘 안보이는 건 뭔지...
    이래도 저래도 잘 안보여서 두번째 또 갔더니 그때는 노안이라더군요.
    이래저래 설명했더니, 글자를 10분 이상 볼 때만 쓰라고 돋보기 처방을 써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반신반의하는 표정이니, 그 의사가 하는 말.
    "제가 3살이나 어린데, 전 몇년전부터 진작 돋보기 썼어요." ㅎㅎㅎ

    항복하고 돋보기 맞춰왔는데, 그래도 안보이긴 마찬가지라는 거. ㅋㅋㅋ

  • 4. ....
    '19.3.19 3:14 PM (14.32.xxx.116)

    저도 49인데 안경맞췄어요 불편한데 억지로 보려고 할 필요있나요
    예전보다는 돋보기쓰는 나이가 더 낮아진것같아요
    제가 가는 안경점은 돋보기 아니고 가까운거 잘보이는 안경이라고 말하던데요 ㅎ

  • 5. ..
    '19.3.19 3:21 PM (106.102.xxx.61)

    저도 안경 맞췄더니
    책 볼 때 정말 좋음.

  • 6. ㅋㅋ
    '19.3.19 3:23 PM (222.109.xxx.238)

    저도 돋보기 사용한지 ~~
    안보이니 왜 이렇게 답답한지....
    나이먹어서 그런거라는데 그냥 감내합니다. ^^

  • 7. ...
    '19.3.19 4:17 PM (222.108.xxx.72) - 삭제된댓글

    저 30후반에 라식라섹 하고 싶어, 유명한 안과 갔더니
    노안 올 나이에 무슨 라식라섹 이냐고 ㅠ
    솔직히 충분히 그럴 나이이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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