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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선 홈스쿨링을 하고 싶은 바닥 공부권 아이..

이헤불가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9-03-19 13:42:52

고딩 아이는 오후 4시에 하교하면 일단 잠을 잡니다

체력이 딸리는지 정말 힘들어하며 자요

6시 정도 일어나서 저녁을 거하고 먹습니다

그리고 또 조금 자거나 졸거나 친구와 실컷 수다를 떱니다


주말엔 아에 계속 자거나 친구와 계속 수다떨거나 소설을 읽어요


국영수 학원 다녔던거 성적과 아무 상관없고 돈만 나가서 이번에 다 끊었어요

본인도 몸만 힘들다 하고..

체력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더 죽을 체력이었던 부모들링거은  꽂고 시험쳤어도 스카이 나왔구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그냥 공부하고 시험치고 열심히 산다는 거에 아무 대응력이 없고

느리고 단순하고 있는거 아주 조금 간신히 좀 하고 말고...


아직 교과서해당 문제집도 안사고

그냥 학교 동아리 활동이나 반 아이들 모임만 죽도록 좋아하네요


저런 아이를 과외니 학원이니 돌려봐야 시간만 엄청 들거 같고

차라리 집에서 끼고 외우기를 시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

속 터져나가서 어찌해야할지


공부외에 다른 길을 찾아보라지만

솔직히 공부가 제일 쉽지 않나요... 다른 일에서 성공한다는 거야말로 재능, 천성, 의지, 체력까지

엄청나게 노력해야되는 건데...

IP : 58.127.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3.19 1:47 PM (110.47.xxx.227)

    공부 역시 재능, 천성, 의지, 체력이 필요합니다.
    공부머리를 타고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저도 공부머리를 타고난 쪽이어서 누굴 가르치질 못합니다.
    왜 못 알아듣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서 짜증 나거든요.

  • 2. ㅇㅇ
    '19.3.19 1:47 PM (49.184.xxx.104)

    여자아이라면 철분부족할 수 있어요.

  • 3. ㅇㅇ
    '19.3.19 1:47 PM (221.154.xxx.186)

    요즘 애들 다 열심히해서 좀만 방심하면 바닥권이예요.
    저희때는 반에서 20프로만 공부한 거 같은데.
    요즘은 깔아주는 애들이 없어요.

    소설 읽으니 국어도 시키지 마시고
    나중에 수학과외나 시키심 되겠네요.
    나머진 작은 부분 범위주고
    외우라고 하고 님이 직접 관리

  • 4. ...
    '19.3.19 1:48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정을 하셔야 할 상황같아요. 공부가 가장 쉬운 길이라지만 그 쉬운길도 본인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어렵긴 매한가지입니다. 아이를 계속 공부쪽으로 푸쉬해서 갑자기 정신을 차리는 경우라면 너무 다행이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죠. 아이가 사교적인 것 같은데 아이의 장점과 특기가 어떤 건지 같이 고민하고 다른 길도 제시해주는 것이 맞다고 봐요. 계속 공부하길 원하는 건 원글님 욕심인 것 같아요.

  • 5.
    '19.3.19 1:50 PM (183.98.xxx.142)

    솔직히 공부가 제일 쉽지 않나요...
    절대 아이와 대화 안통하실듯요 ㅋ

  • 6. ..
    '19.3.19 1:51 PM (125.177.xxx.43)

    본인 욕심이 없으면 안되요

  • 7. ㅇㅇ
    '19.3.19 1:57 PM (49.184.xxx.104)

    철분부족이면 간에서 몸을 보호하려고 셧다운 = 잠이 쏟아져요

  • 8. 여담
    '19.3.19 2:04 PM (175.209.xxx.48)

    철분 때문에 여자, 특히 사춘기 소녀들은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살 뺀다고 채소 위주로 먹다보면
    철분 부족으로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윗분 말씀처럼 간이나 선지 같은
    철분 함유량 높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 9. 원글
    '19.3.19 2:50 PM (58.127.xxx.156)

    여러말씀 감사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아침부터 머리가 아프네 뭐네 하더니 전화해보니 조퇴해서 자고 있는 듯..

    철분 부족이라기엔..;;; 소고기를 너무너무 많이 먹고 있으며... 그 외 gnc 걸인지 뭣인지
    온갖 비타민 다들은 영양제도 먹고 있어요... 그래도 철분부족일수도 있을까요? 불안하긴 하네요
    살빼긴 커녕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식단에만 눈을 번득입니다

    자라면서 아무 먹을거에도 관심없었고 읽고 쓰고 공부하는거가 그나마 제일 할만한 작업이었던
    지라 달라도 너무 달라서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괴생명체에요...

  • 10. ㅎㅎ
    '19.3.19 3:24 PM (49.184.xxx.104)

    철분부족은 다행히 아니군요, 우울증 증상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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