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까 과외 선생글에 답글 달린거 보셨어요?
1. 헐
'19.3.18 2:33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욕설 댓글 달고 글삭이라고요?ㄷㄷㄷㄷㄷ 역시... 과외선생이 욕도 안했을 것 같음.
2. .....
'19.3.18 2:3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에휴.. 과외선생이 수년간 아마 애가 성적오르고 의지하는거 보고 참다참다 폭발한듯요..
솔직히 돈때문에? 아닐걸요. 다른 사람 구하면 그만이에요.
더구나 그런 환경에서 애가 성적이 올랐을 정도에 게임 조절
애가 그 정도 의지하는걸로 봐서는 다른거 구하려면 열이고 백이고 더 구하죠.
과외선생한테 왠 가정사 얘기를 하는지..... 지들 가족 패고살던 어쩌던 그걸 어쩌라고..
어유ㅠㅠ 담임선생이어도 책임감에 그 중재를 할까말까 한것을..3. ....
'19.3.18 2:35 PM (115.22.xxx.120) - 삭제된댓글그렇다면 그 글이 진짜였나봐요.
저는 설마 했어요. 그 글만으로 보면 과외교사가 너무 비상식적이었어요. 그 뒷 얘기가 있겠거니 했어요. 근데 원글님의 그런 글이 있었다면 알만하네요. 아니면 답글들이 뾰족했었나요?4. ...
'19.3.18 2:37 PM (116.36.xxx.197)거기 등장인물 다 이상해보였어요.
5. 그게 아니라
'19.3.18 2:39 PM (221.157.xxx.183)과외선생에게 가정사 말한게 아니죠.
아마 아이가 과외하면서 과외선생이 물어서 말했겠죠.
(우리애들 학원선생님들도 가정사를 아이에게 물어요. 아빠 직업 뭐냐 등.)
그러다 보니 남편은 바람나서 가정 버리고
아이도 엄마를 무시하니
과외선생도 아까 원글님을 무시한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과외선생도 강약약강 평소 욕설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까 원글님의 상황이 너무 걱정되네요.
아이가 엄마와 몸 싸움하면서 엄마를 때리기도 한다니요.6. 그러니까
'19.3.18 2:39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82에 글 올리고 댓글때문에 속상할 필요도, 댓글에 너무 의지할 필요도 없어요.
인터넷 댓글은 개나소나 다 끄적이는데 말이죠.7. 그러니까
'19.3.18 2:39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여기 올라오는 속풀이 글들에 맞장구 쳐주지 말아야해요
다 자기 유리한대로 각색하니까요8. 음
'19.3.18 2:40 PM (125.132.xxx.156)진심 걱정되고 안타깝네요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도 상담과 치료가 필요해보였어요
본인이 아픈데 아이 혼자 키우니 서로 얼마나 힘들까요 도움이 꼭 필요할거같은데ᆢ. 이렇게 모자를 동시에 돕는 가정상담 등의 도움은 어디서 받는건지ᆢ. ㅠㅜ9. ㅇㅇ
'19.3.18 2:41 PM (220.89.xxx.124)보통 한쪽이 진상이면 상대편은 호구라서 잡아먹히던데.
거기는 다행히 진상vs진상으로 만났더군요.
알아서들 살겠죠 뭐.10. ...
'19.3.18 2:4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가정사 말했다고 본인이 댓글에 썼어요~
선생한테 애랑 자기랑 몸싸운하는거에 대해서 몇차례 호소했다고 본인이 썼어요~11. 그러니까님~~~
'19.3.18 2:4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제가 댓글 썼다가 남에 일에 부정적인 소리 나불대기 싫어서 삭제했는데요
가정사 말했다고 본인이 댓글에 썼어요~
선생한테 애랑 자기랑 몸싸운하는거에 대해서 몇차례 호소했다고 본인이 썼어요~12. 어휴
'19.3.18 2:48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무슨 진상대 진상이래?
과외선생이 글 올렸어요?
한쪽말도 안들어보고 같이 싸잡는 인격이 진상이지
아직도 멀었네
보면 선동당할사람 천지여
이희진이 선수는선수지
그많은사람들 선도하는거보면13. 어휴
'19.3.18 2:48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무슨 진상대 진상이래?
과외선생이 글 올렸어요?
한쪽말도 안들어보고 같이 싸잡는 인격이 진상이지
아직도 멀었네
보면 선동당할사람 천지여
이희진이 선수는선수지
그많은사람들 선동하는거보면14. ㅇㅇㅇ
'19.3.18 2:51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남편한테도 아웃
자식한테도 아웃
남한테도 아웃
본인을 살펴볼줄을 알아야지
다 남탓이나 하다가
그래 ㅁㅊㄴ이다 곡소리나 하것지15. ,,,
'19.3.18 3:05 PM (112.170.xxx.23)정신병 같은데 왜 치료는 안받는건지..
16. ㅇㅇㅇ
'19.3.18 3:08 PM (175.223.xxx.225)애 과외선생 붙들고
남편 바람난 이야기, 애 폭력성 이야기 하고 앉았으면 그게 진상이지.시간이 돈인데.
수업시간 까먹으면서 신세한탄했어도 문제
수업시간 외에 남의 시간 까먹으며 그랬으면 더 문제.
그 신세한탄 한 시간만 모았어도 문제의 30분은 되었겠던데17. 과외선생에게
'19.3.18 3:12 PM (112.154.xxx.44)신세한탄을 했어요? ? ?
18. ㅇㅇㅇ
'19.3.18 3:15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본인이 말해서 그 선생이 알고있다잖아요
19. ㅇㅇㅇ
'19.3.18 3:15 PM (175.223.xxx.225)본인이 하.소.연 해서 그 과외선생이 알고 있다잖아요.
하소연이 신세한탄이지20. ㅇㅇ
'19.3.18 3:23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애가 불쌍해요
미성숙한 부모가 자신이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남탓 자식탓
남들이 바른말해주면 무조건 듣기싫어하고
반성이나 고칠생각은 1도없고
저런 사람이 엄마니 과외샘에게 더 의존하고
그상황에서도 과외샘편을 들죠
한낱 과외샘한테 그정도로 의존적인건 정서적으로
상당히 결핍되고 불안정한거같은데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가 일있어서 뺀시간을
보충해달라는 억지부리고 돈계산이나
때리고 앉아있으니 과외샘입장에선 얼마나
한심해보였을까요
댓글은 안봤지만 원글만봐도 2년을 과외한 선생님이
오죽하면 그랬을까하는 느낌이 팍 오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