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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에게 본인은 어떤지 아이는 어떤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ㅎ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9-03-18 14:27:08
학부모들이랑 인사는 하는데
알긴 많이 아는데 친한 사람이 없어서 ㅡ
누가 어떻다 저떻다 알음알음 이야기 들어보면
누구든 얘가 어떤지 엄마아빠가 뭐하는지 다 소문이 있더라구요
친한 사람이 없어서 인사는하는데
그 눈빛들이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ㅎ
IP : 223.33.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8 2:29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친한사람도 없고 인사만 하고 다니는데 알음알음 그런 소문은 어디서 누구에게 듣나요?

  • 2. 친한 사람
    '19.3.18 2:33 PM (223.33.xxx.118)

    무슨일 있을때 물어볼 사람은 있는데
    너 어떻다 이런소문있다 오지랖부리면서 알려줄 사람은 아닌
    딱 필요에 의해서 아이들 놀리고 조금 더 가까운 사이입니다 딱 한두명 예의지키며 어렵게 만나는 ㅎ 정말 어렵게 큰일 있을때 물어보고

  • 3. ..
    '19.3.18 2:36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그 소문도 지극히 본인 위주로 생각한 경우가 많아서 오해나 과장된 경우도 많아요 그냥 그렇구나 참고만 해야지...결국 동네서 이집저집 놓고 말 많은 부류들이 제일 시끄럽고 문제였어요

  • 4. ...
    '19.3.18 2:38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저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아직 아이 어린가요? 저도 아이 막 초등 보내고 몇년은 그런생각하며 안절부절 하며 지냈는데. 지나고 보니 전혀 의미없고 쓸데없더군요. 초등 고학년된 지금은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내할일하며 삽니다. 생각보다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없고. 그냥 그러다보다 하고 말아버려요. 나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보다는 애가 공부잘하고 똘똘하면 그 애한테나 엄마한텐 대놓고 함부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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