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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tree1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9-03-18 13:50:21

https://www.youtube.com/watch?v=M6dr6tlAy7A


저는 이노래를 마왕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이거하고 불멸

다음에 그대에게


이 세개말고도

별로 아는 노래가 없네요



라이브로 부르면

훨씬 생생한 감정 전달이 있어요



민물장어의 꿈은

가사가 좋아서 좋아해요


이만큼 가사가 좋은 노래르 본 적이 없어요


나를 깍고 잘라서

그 곳에 단 한번이라 닿는다면

나 여기서 심장이 터져서 죽어도 좋다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이 모든 걸 뒤로 두고

나를 부르는 소리

쉬지 말고 가라고..


아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수 있을까


이렇게 삶 전체를 노래 한곡에 담을수 있을까


살아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IP : 122.254.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9.3.18 1:50 PM (122.254.xxx.24)

    https://www.youtube.com/watch?v=M6dr6tlAy7A

  • 2. tree1
    '19.3.18 1:51 PM (122.254.xxx.24)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 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름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 3. ㅌㅌ
    '19.3.18 2:42 PM (42.82.xxx.142)

    민물장어의 꿈 웃기고있네
    글싸지를때마다 내글이 올라오는걸 각오하고 글쓰세요
    집에서 할일없이 노는애가 뭘 안다고 신해철을 들먹이는지..
    신해철 모독 그만하고 읽던 책이나 마저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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