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 필기를 빌려달라고 하는 조카 친구랑 그 엄마

.... 조회수 : 7,541
작성일 : 2019-03-17 23:39:14
조카가 공부를 잘해요 전교수위를 다툴정도로
잘하는걸 떠나서
공부 자체를 즐기고 또 정말 필기를 예술로해요
어느정도냐면
학교서는 대충 필기한다음
집에와서 예쁜노트에 필기를
다시하며 복습하면서 외울거 중요한거를 여러가지
본인의 방식으로 강조하고 외우기 쉽게
스토리를 만들고 앞글자를 외우기쉽게 따고 그래놔요
거기에 그림까지 그려서
제가 슬쩍 봤는데 그 노트가 정말 가독성도 좋고
놀랐을정도로

근데 그걸 얘는 학교에는 절대 안갖고 가고
집에서만 공부할때 보고
시험날에도 안들고 가는데

이번학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놀러왔다
한 여우같은애가
책상위에 있던 그걸 발견한거애요
공부는 조카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반에서는 꽤하는애이고
작년올해 둘다 같은 반에 배정되었는데

이 노트의 존재를 올해 발견하고
그게 무슨 비급이나 되는거처럼
노골적으로 빌려주면 안되냐 보면 안되냐
하는거애요

자기도 그런스타일로 따라하고 싶어서인지
근데 조카가 그냥 어영부영 둘러대고
안빌려주려고 하자
얼마전에 지 엄마한테 말했는지
그아이 엄마가 저희 언니한테 연락와서
둘러대면서 자기아이가 공부가 부진한데
우리 조카는 전교권이고 그런 공부 방법론이 있으면
좀 가르쳐주면 안되냐고 하더래요

너무 뻔뻔한걸 너무 태연하게 부탁하는 모녀인데
반대로 저희 언니랑 조카는 그런거에 또
단호하게 거절하지는 못하고 어영부영하고

그러니까 담에 언니네에서 차나한잔 하자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제가 온다는날 필기노트류 싹다 걷어서 숨겨놓으라고
해놨는데

남의 노력을 날로 먹으려는
그 천한
심보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IP : 221.148.xxx.23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3.17 11:42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그럴 땐 길게 변명하거나 설명하지 말고
    원칙만 무한 반복 전달하면 됩니다

    그건 사적인 거라 공유하지 않습니다

    무한번복

  • 2. ...
    '19.3.17 11:42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어우 솔직히 그 모녀 정신병자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딱잘라 한마디 못하고 집까지 초대해서!!! 자녀한테 스트레스 주는 님 언니도 모질지 못한게 아니라 바보같은 겁니다. 아이에게 쓸데없는 스트레스 주는 요소를 자기 선에서 해결도 못해주는 엄마라니 ㅉㅉ

    저같으면 바쁘다 하고 절대로 집에 안 들입니다.

  • 3. ...
    '19.3.17 11:42 PM (114.200.xxx.117)

    차는 집에서 마시는게 아닙니다.
    구석구석 생기는게 커피숍인데
    왜 집으로 들입니까. 굳이.

  • 4. ...
    '19.3.17 11:43 PM (221.148.xxx.234)

    하도 물러터져서 제가 초대도 하지말라했어요 약속날 바뿌다는 식으로

  • 5. ㅇㅇ
    '19.3.17 11:43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집에 아예 들이질 마세요

  • 6. ...
    '19.3.17 11:44 PM (221.148.xxx.234)

    남 필기 보여달라고 하는 인간들 치고 나중에 은혜갚거나 배푸는 인간 못봤거든요. 애초에 거지근성 무임승차자들이라

  • 7. 그모녀도
    '19.3.17 11:44 PM (223.33.xxx.105)

    이상하지만 이모가 흥분해 82올릴 글은 아닌듯해요

  • 8. 00
    '19.3.17 11:45 PM (1.233.xxx.199)

    음 노트필기 보여준다고 그거 본 학생들이 공부 잘하게되진 않아요. 그거 따라하기도 어렵고.
    학창시절에 공부잘하는 아이들 노트 빌려달라고 시험전에 많이들 하지 않았나요 ? 실제로 빌려주는 경우도 많았고, 그걸로 성적이 바뀌진 않던데..
    저도 그냥 보여줬었어요 ㅋ

    노트 필기 보여주기 싫으면 그냥 거절하면 되지
    보여달라는게 천한 심보라니...

  • 9. ...
    '19.3.17 11:45 PM (221.148.xxx.234)

    충분히 흥분할일 아닌가요. 내신으로 대학갈리는 피말리는 싸움인데 그걸 아무 노력도 없이 가로채려는건 도둑놈 심보잖아요 커닝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행동아닌가요

  • 10. ...
    '19.3.17 11:46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으아~~~진상.
    저..20 여년전 도서실에서 공부할 때, 공책 찢어지거나, 물 쏟아서 젖거나..하던 못된 X있었어요. 그런 애들 공책 봐도 못해요. 그냥..조카애 공부 못하게 하려는 심보 ㅡㅡ

  • 11. 이모가
    '19.3.17 11:46 PM (223.39.xxx.106)

    뭐라고요. 조카 엄마가 모자라면 몰라도 언니분이 알아서 하겠죠

  • 12. ㅇㅇ
    '19.3.17 11:47 PM (114.201.xxx.217)

    동네 그정도 욕심쟁이 모녀는 늘 있고
    잘 거절하면 되는 거예요.
    아이 아주 어릴때부터 전 늘 겪어서 천한 심보 운운한 일은 이닌듯. 되게 많아요. 전 한두가지 팁은 그래도 주는 편이예요

  • 13. 00
    '19.3.17 11:47 PM (1.233.xxx.199)

    왜이리 흥분하시죠?
    학창시절에 흔히 있는일 아니던가요?
    시험 전에 공부잘하는 학생에게 노트필기나 교과서 필기 좀 보여달라고 ㅎ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걸로 성적 바뀌지 않아요. 필기 그거 남이 한거 봤다고 그걸 따라하기도 쉽지 않아요ㅡ

  • 14. ...
    '19.3.17 11:47 PM (220.75.xxx.29)

    빌려달라는 그들은 남다른 욕심 가진 모녀인거 맞구요 공부도 잘 하고 똑똑한 애가 왜 거절은 딱 부러지게 못해서 ㅜㅜ
    게다가 엄마까지 왜 저리 물렁한가요?

  • 15. 저도
    '19.3.17 11:48 PM (223.33.xxx.192)

    이모가 좀....단어들이 ...딸많은집 이모까지 저러는거 겁나네요
    각자 삶을 안살고 너나 없는거

  • 16. ....
    '19.3.17 11:48 PM (221.148.xxx.234)

    아뇨 조카가 학교서 필기하는 노트는 애들 얼마든지 보여줘요. 단 집에서 본인을 위해서 다시 만드는 노트는 전적으로 본인이 만점받기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다시 만드는거라 공개도 안하고 학교도 절대 안가져 가구요. 그정도면 빌려달라 보여달라 하는건 도둑질이죠

  • 17. 조카랑
    '19.3.17 11:50 PM (203.226.xxx.249)

    언니분 거절하는 입 없어요?

  • 18. ...
    '19.3.17 11:50 PM (221.148.xxx.234)

    다들 공부잘하는 아이 노트라도 보여달래서 점수 무임승차하는거 우쭈쭈 하며 응원하시는 학부모들이신가봐요. 남의 노력을 아무렇지않게 갈취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 19. ...
    '19.3.17 11:51 PM (125.177.xxx.43)

    그 엄마나 아이 집으로 부르지도 말고요
    차 마시자고 하면 집은 불편하니 밖에서 보거나 거절하면 되요

  • 20. ...
    '19.3.17 11:51 PM (221.148.xxx.234)

    거절하는 싫은말하기 싫어서 학교서 애들에게 보여주는 필기랑 본인만을 위해 공개안하고 집에서만 보는 필기 따로 만들었겠죠?

  • 21. ???
    '19.3.17 11:52 PM (222.118.xxx.71)

    집에 사람 안들이고
    노트 집밖으로 안갖고 나가면 그만인데
    언니가 그런것도 못하는거에요??

  • 22. ....
    '19.3.17 11:52 PM (221.164.xxx.72)

    그 모녀가 이상한 것은 맞지만
    빌려 준다고 그걸 본 애가 잘하지는 못할 겁니다.
    조카가 새로 필기하면서 오로지 자기 머리 속으로 스토리를 구성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잖아요.
    조카는 자기의 머리로 능동적으로 결과물을 본다면
    친구는 결과물만 수동적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그건 공부하는데 하늘과 땅 차이라고 봅니다.

  • 23. ㅇㅇ
    '19.3.17 11:52 PM (110.15.xxx.18)

    조카가 다이어리처럼 꾸미고 쓰는거라 아무도 안보여 준다고 하세요

  • 24. T
    '19.3.17 11:54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모녀가 알밉기는 한데 천한 심보까지는 너무 가셨구요.
    이모가 이렇게 흥분할 사항인가 싶어요.
    조카가 딱 잘라 거절하면 됩니다.
    알미운 모녀가 커피 마시러 오더라도 필기의 원소유주 조카가 거절하면 엄마도 어쩔수 없죠.
    저도 노트필기의 달인이였는데 절친 한두명 제외하고는 칼같이 거절했어요.
    빌려달라고 하면 나 혼자볼 용도로 만든거라 남들 보여주기 싫다고 딱 잘라 거절했어요.
    이걸로 성적을 올리고 못올리고 보다는 내 필기가 남의 손에 있는게 싫었어요.

  • 25. 이모도
    '19.3.17 11:55 PM (223.39.xxx.13)

    정상아닌게 82분들을 잡고 악담하시네요.
    이모가 부모도 아니고 혹시 미혼이신가요? 그래서 언니 조카 가족일에 그렇게 난리치는지

  • 26. ...
    '19.3.17 11:55 PM (221.148.xxx.234)

    애초에 보여주려고 했음 학교에도 가져가고 시험날도 들고갔겠죠. 철저히 비밀로 하고 집에서만 본인을 위해서 볼 용도로 만든걸 . 완곡히 거절해도 모녀가 거머리 처럼 달라붙어서 요구하는건 천한 거지심보 맞죠

  • 27. 그거보고
    '19.3.17 11:56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상대가 성적이 오르든 말든
    그거 보여주면
    조카분 스스로 찜찜해서 멘탈 흔들릴 수도..

    학교에서 필기하는 공책은
    다른 아이들 보여 준다니
    그 이상은 제공하지 말아야지요.
    엄마 통해 연락왔으니
    엄마가 끊어줘야할 것 같네요.

  • 28. 차는 밖에서
    '19.3.18 12:00 AM (223.62.xxx.157)

    곤란한 부탁을 계속 한다면,
    거절하던지, 아님 연락 차단해야죠.

    위에 노트 필기 빌려 주는거 별거 아니라는 댓글이 있는데, 맞는 말이기는 한데요, 원글 조카꺼는 단순 필기노트가 아니라 작성자만의 정리노트라서 전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빌려 달라는 학생이 무개념인 것 같아요.

  • 29. 나는
    '19.3.18 12:03 AM (124.54.xxx.150)

    내노트 빌려주기 싫은게 걔가 나보다 잘할까봐가 아니라 내 일기장같이 내가 뭐가 중요하고 안한지 내기준으로 색칠해가며 해놨는데 그거 보여주기 싫어서 그래요 그런건 정말 보여달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죠 차라리 모르는부분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모를까..
    님 언니도 웃기네요 그런 엄마랑 왜 집에서 차를 마셔요 몰래 애방에 들어가 그거 가지고 갈수도 있겠네요

  • 30. 다들
    '19.3.18 12:05 AM (114.201.xxx.2)

    아니 왜 남이 열심히 한 거 빌려달라하나요?
    뻔뻔하기도 하지

    그거 본다고 성적 안 오르니 빌려주라구요?
    단순 노트가 아닌 본인 노하우를 정리한 노트인데
    그걸 왜 빌려줘요

    저 대학 때도 같이 수업 듣는데
    꼭 노트필기빌려달라는 애 있었어요
    그리고 그걸 또 다른 애한테 빌려주기까지 하더군요

    남의 노력 거저 먹으려는 건 천한 심보맞습니다
    장난감이나 먹는거라면 나눠쓸 수 있지만
    남의 노력을 왜 그냥 빌릴 수 있다 생각하는지

  • 31. .....
    '19.3.18 12:06 AM (175.123.xxx.77)

    집 주인이 초대도 안 했는데 자기가 스스로를 그 집으로 초대하는 건 굉장히 무례한 짓인데요.
    당신 집에 내가 가서 차 한잔 얻어 마시겠단 말을 어떻게 하지요?

  • 32. ....
    '19.3.18 12:08 AM (221.148.xxx.234)

    제가 화가나는건 . 자주 언니네 가는데 조카가 하교하면 무슨일이 있든 집에 오자마자 한두시간 방밖으로 안나오고 그 노트부터 만드는걸 계속 지켜봤거든요 전교 1등 2등하는게 머리가 좋고 타고나서가 아니라 그런 복습과 자기노트를 만드는걸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년째 철두철미하게 해온걸 알고 그만큼 그 노트와 필기가 노하우와 노력의 산물인걸 아는데 그걸 그냥 쏙 빼먹으려고 하는게 너무 고약한 심보라고 느껴서요. 학교에서는 학교 필기 애들에게 너나할거 없이 빌려주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가르쳐주고 한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그 노트와 필기법은 조카로써는 서울대 가기전까지는 절대 아무에게도 보여주고싶지도 않고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걸 잘 알고 있구요

  • 33. 애초에
    '19.3.18 12:09 AM (122.34.xxx.249)

    집에 들이지 말라 하세요

  • 34. ..
    '19.3.18 12:10 AM (180.230.xxx.90)

    이모가 너무 흥분하시네요.
    기분 나쁠수도 있는 일이고
    이런건 조카가 알아서 거절하면 됩니다.
    물론 그 집 모녀가 기분나빠가겠죠
    그러면 좀 어때서요.
    언니까지 갈 것도 없어요
    조카가 알아서 거절하게 하세요.

  • 35. 언니네집에
    '19.3.18 12:10 AM (223.39.xxx.194)

    뭐하러 그리 자주가나요? 그집 언니만 사는것도 아니고 형부도 힘들거고
    미혼 같은데 본인 생활을 가지는게 어떤가 싶네요.
    언니분이랑 조카가 알아서 하겠죠

  • 36. 제가봐도
    '19.3.18 12:13 AM (223.39.xxx.171)

    본인 생활이 없어 언니 조카가 본인 가족이라 착각 하는것 같은데 님이 없어도 똑똑한 조카가 알아서 해결합니다. 스톱~

  • 37. .....
    '19.3.18 12:19 AM (221.157.xxx.127)

    노트빌려달라고하면 노트 폰사진찍어 인스타 올리고 그거보라고하면되요 과고다니는친구아들은 노트정리한거 인스타 올리더라구요 어차피 그거본들 노트정리하면서 공부되는거지 남의노트 백날봐야공부안됨

  • 38. 응?
    '19.3.18 12:32 AM (117.111.xxx.149)

    왜들 이래요
    이모가 흥분할만 하구만요
    원글 언니란 양반 세상 물정 모르시네
    그 여편네 집에 들이는 날... 노트 없어질 거라는데 5백원 걸어요
    도둑년 집에 들이는 거 아녜요

  • 39. 응?
    '19.3.18 12:33 AM (117.111.xxx.149)

    왜들 이래요
    천한 심보 맞구만요

  • 40. 아이가
    '19.3.18 12:33 AM (124.54.xxx.150)

    보여주기 싫다한다는데 인스타에 올리라는 사람도 있네요 나참 어이가 없다

  • 41.
    '19.3.18 12:45 AM (121.191.xxx.102)

    보여주기 싫으면 노 하면 되는거고 근데 좀 알려주면 안되나요? 그게 뭐라고 요즘 필기방법책도 엄청많아요.
    어린맘에 잘하는 아이는 어찌하나 궁금했나본데 시험지 컨닝도 아니고 노트필기법좀 보자는데...싫으면 할 수 없지만요.
    흥분할 일인지.

  • 42. .....
    '19.3.18 1:09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여기 저 모녀처럼 뻔뻔한 사람 많은가보네요.
    빌려주면 금방 돌려주기는 하고요?
    아이가 한번 거절했다는데도 엄마까지 나서 저러는게
    별일아닌가? 궁금해서 빌려달란말 할수도있겠죠.
    근데 본인이 꺼려하면 포기해야지.
    와.. 정말 ㅋㅋㅋ

  • 43. ....
    '19.3.18 1:15 AM (223.62.xxx.90)

    보여주라는 분들은 빌리는 사람 입장이라 그러신 건가요.
    저건 그냥 필기가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의 집약체, 엑기스 같은 거잖아요. 노력의 총체요.
    저도 학생 때
    남에게 얼마든지 필기 빌려 주며
    그래도 이걸 필기한 나만큼 잘 알기는 어렵다, 혹시 보고 따라잡는다 한들 그게 걔 노력이면 인정해야지 하는 쿨한 학생이었는데
    그래도 이 건은 다르네요.

    내용의 요약법같은 노하우는 물론이고 실제 내용까지 쏙 가져가겠는데요.

    그리고요...
    저런 경우에 노트 빌려주면 안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곱게 돌려줄 거라고 정말 믿으시는 건가요.
    돌려준다 한들 다 복사하고 사진 찍고 돌려줄 수 있고요. 그럼 얘기가 갑자기 달라지죠. 빌려주더라고 보라고 빌려준 거지 한 부 더 만들어 가지라고 빌려준 게 아니라면요.
    서점에서 돈 받고 파는 문제집(공개된 지식이라는 뜻)도 복사하거나 사진 찍으면 법에 걸려요.
    저작자가 공개하고자 하지 않는 걸 억지로 가져다 복사하거나 찍는다면? 아마도 그럴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그게 정말 다들 괜찮으신가요?

  • 44. 매일
    '19.3.18 1:41 AM (220.123.xxx.159) - 삭제된댓글

    한두시간씩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의 왜 꽁으로 보려고 그러나요.
    노트 보여달라고 전화하고 찾아오겠다는 그 애 엄마도 진상이네요.
    보여주지 마시고 집에도 들이지 마세요.
    애가 혼자 보려고 정성을 많이 들였다 보여주는 건 어렵다 얘기하라고 하세요.

  • 45. pp
    '19.3.18 1:44 AM (14.38.xxx.211)

    천한 심보 맞습니다. 이모가 자주 가서 조카랑 언니에게 애정이 있으니 흥분하는거죠.
    저도 결혼 전에 가까이 사는 언니네 자주가고 조카 예뻐해서 그 심정 압니다.
    내 일기처럼 하루하루 차곡차곡 나만의 스타일로 내 리듬으로 만든 공책을 왜 함부로 빌려달라고 하죠.
    조카가 왜 전교 등수인지 알거 같아요.

    저럼 사람들은요. 빌려줘 봤자 자기가 흡수하지도 못 하고요.
    빌려 준 노트 절대 쉽게 안 돌려줍니다. 칼라복사 하든지 스캔해서 가지고 있을거고 원본 조카 노트를 잃어버렸다거나 물 엎었다거나 애기가 찢었다거나 하면서 걸레를 만들어서 돌려줄거예요.
    심할 경우에는 반에 복사해서 다 돌리거나 원본 노트 주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가 친구들에게 빌려줄거예요.
    저렇게 집요하게 노트 본 이후로 하는 걸 보면 질투도 상당하다는 건데 절대 그냥 돌려주지 않습니다.
    남 잘 된다는 꼴 못 보거든요.
    이건 경험담이예요.
    학창시절에 공부 잘 하는 아이 노트 빌려서 지것처럼 여기저기 다 돌리고 복사하고 일부러 제대로 돌려주지 않는 경우 봤습니다.
    안 빌려주면 그 노트 존재 다 소문내고 이상하게 부풀려서 안 좋게 소문내고 다닐거고요.
    언니나 조카는 집에 절대 들이지 말고 밖에서도 약속있다 핑계대고 만나지 마세요.
    한번 왔었으니 주소알고 그 엄마 찾아올거 같은데 없는 척 하거나 외출하세요.
    왜 안 빌려주냐하면 그냥 내 일기장 같은거라 싫다고 그냥 싫다라는 말만하고 거절하세요.

  • 46. ...
    '19.3.18 1:46 A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

    조카가 알아서 잘 하겠죠.
    원글님께서 댓글에...
    ==============
    애초에 보여주려고 했음 학교에도 가져가고 시험날도 들고갔겠죠. 철저히 비밀로 하고 집에서만 본인을 위해서 볼 용도로 만든걸
    ==============

    조카도 생각이 있는거잖아요.
    바보 머저리면 학교에 갖고 다녔겠죠.
    조카도 안보여줄거 같은데요?

  • 47. 빌려주면호구
    '19.3.18 3:06 AM (107.77.xxx.4) - 삭제된댓글

    절대 그 모녀 집에 못 들어 오게 하고 외출 하라고 하세요.

  • 48. 빌려주면호구
    '19.3.18 3:10 AM (107.77.xxx.4) - 삭제된댓글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외출하시고 그 모녀 못 오게 하세요.
    그래도 들러붙으면 돌직구 날려야 해요.
    니가 직접 만들어 라고요

  • 49. 빌려주면
    '19.3.18 6:57 AM (211.245.xxx.178)

    조카는 당장 노트정리 어디다하고 공부는 그동안 뭘로해요?
    조카가 학교 갔다와서 두어시간씩하는 일이라잖아요.
    징글징글하게 매달리면 지금 공책은 아이가 해야해서 못 빌려주겠다하구요.
    그래도 찡찡거리면 예전 공책빌려주세요.
    이런식으로 하면 된다구요.
    아니면 예전 공책에서 사진 두어장 찍어서 이런식으로 정리한다고 보여주구요.
    지금 공책 빌려달라면 우리애 당장 공부하는거라 어렵다고 자르구요.
    암튼 남의것 쉽게 빌리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은 못봤어요.

  • 50. ..
    '19.3.18 7:45 AM (221.140.xxx.90)

    공부 잘하는 노하우를 알려달라니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다른 학년이면 도움 줄 수도 있겠는데 같은 학년이니 안되겠네요.서로 경쟁자인데...

    저런 뻔뻔한 모녀는 꼭 한서진과 예서가 떠오르는데
    한서진 같았으면 안돼면 몰래가서 도둑질이라도 했을듯

  • 51. 차마시러
    '19.3.18 8:11 AM (211.213.xxx.72)

    꼭 집으로 오겠다하면 오라고 하세요.
    대신에 아이방문은 꼭 잠궈두시구요. 혹시나 모르니 요점노트들은 따로 숨겨두시구요.
    왜 잠궜냐고 물어보면 사춘기 딸아이 방이라 단속한다고 하면 됩니다.
    집 전체를 뒤질려고 하면 경찰부르겠다고 하면 되구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알아가려고 하기때문에 첨부터 가까이 하면 안되지만
    이쪽에서도 단도리 잘해서 만만찮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조심합니다.

  • 52. 아이가
    '19.3.18 8:28 AM (112.154.xxx.44)

    사춘기부터 문 잠고 다닌다고 하세요
    설마 따고 들어가자고 하겠나요?
    엄마가 빌려줬다가는 딸하고 대판 싸우고 여동생하고 절교당할 각이네요

  • 53.
    '19.3.18 8:48 AM (211.201.xxx.70)

    거절 잘못한다고 하시니 아예 집이 오는날 이모가 가서 조카방을 먼저 다 치워서 안방옷장에 감춰놓든가 하시고 아이방을 잠그시는건 하지마세요
    아이방 잠궈도 그렇게 집에 쳐들어오는 모녀는 어떤 식으로든 그방 들어갈거예요
    그리고 제가 이모라도 흥분할일 맞습니다.
    조카가 그렇게 애써서 노력한 노트인걸 아는데 화나죠
    봐도 못한다고 하시는분들 잇지만 요즘 아이들 요령 알려주면 금방 따라할수도 있어요
    넘사벽도 있지만 영재도 학원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뭐.
    친구들 보여주는 노트는 있다하니 거기까지만 공유하면 되는거죠

  • 54. ㅇㅇㅇ
    '19.3.18 8:55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빌려줬다가 못받고 억울한
    우리집같은경우도 있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빌려주면 그게시작이되어
    졸업때까지 시달릴겁니다
    집에서 보지마시고 절대로 빌려주지마세요

  • 55.
    '19.3.18 8:58 AM (211.219.xxx.39) - 삭제된댓글

    스카이캐슬이 아직도 방영중인가요?

  • 56. 나는누군가
    '19.3.18 8:59 AM (211.177.xxx.45)

    보여달라고 그럴게 뻔하네요. 보기만 하겠다고. 제일 좋은건 아이가 이제 그건 독서실에 두고 써서 없다고 하라 그러세요. 그냥 독서실 어디 다니냐고 하면 아무말 말고 가만히 있으라 그러세요. 재차 물어보면 그냥 집앞다녀요. 그럼 되죠. 저도 님 언니가 굳이 집에 커피 마시라고 들이는 이유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 57. 그모녀
    '19.3.18 9:01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진상인건 둘째치고
    원글 본인 노트 빌려달라했음 가서 죽이겠음?
    그정도 일, 그것도 조카일을 이렇게까지 흥분해서 난리쳐야할 일인지.

  • 58. 모모
    '19.3.18 10:43 AM (223.38.xxx.234)

    절대 모빌려주게하세요
    아마 물쏟아서 다 망가졌다고
    안돌러줄 확률높습니다
    그리고 공부만 잘하지
    맺고 끊는건 똑똑하지 못한거같습니다
    조카에게 착한게 다 좋은건
    아니라고 가르치세요

  • 59. ..
    '19.3.18 11:06 AM (223.38.xxx.43)

    노트 빌려달라는 인건들은 원래 그런 인간들이니 신경쓰지마시고.
    원글님 언니를 가르치셔야하겠네요. 왜 그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본인선에서 자르지못하고 휘둘리시는건지요. 노트는 아이 개인사생활이니 안된다 안된다 무한반복하라하세요

  • 60. 어휴
    '19.3.18 11:11 AM (182.224.xxx.119)

    보여주기 싫음 안 빌려주면 되는 거죠. 보여주기 싫은 노트를 안면 없는 동네엄마한테 안 빌려줄 강단도 없는 조카와 그 엄마인가요? 천한, 갈취, 거지, 도둑...아주 험한 단어는 다 써가며 이모가 왜이리 흥분하나요? 애엄마가 썼어도 그러게, 얄미워요, 빌려주지 마세요 하고 땡이겠네요.

  • 61. 어찌됐건
    '19.3.18 2:10 PM (112.76.xxx.163)

    빌려주기 싫은데 마음이 약해서 거절을 못하는게 요점이잖아요.
    요약노트에 일기같은 것도 같이 적어놓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 62. 못돌이맘
    '19.3.18 4:31 PM (119.69.xxx.33)

    우리애가 노트필기에 정성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아이에요.
    똑같이 학교용과 집에서 쓰는 노트 따로 만들어서 그걸로 복습과공부하는아이지요.
    근데 울집에 놀러왔다 그노트본아이 친구가 멋대로 가져가선(자기말론 지나가는말로 빌려간다말했답니다)그걸 복사를 한거죠.
    복사본이 그애주변에 쫙 뿌려지는일을 겪었고..
    그이후엔 아이 주변에서 노트빌려달라는애들 땜에 많이 시달렸어요.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683 집은 퇴거했는데 전세금을 못받고 있어요 ㅠㅠ 24 봄비 2019/03/21 7,193
915682 이 정도 집안일. 오늘 다 할 수 있을까요? 18 싱글 2019/03/21 3,655
915681 靑 "무슬림 국가 브루나이 건배 안해? 외교결례 사실아.. 5 뉴스 2019/03/21 1,406
915680 인터넷으로 본 얘기인데 계약 만료로 퇴사하는데 감사 인사 하고가.. 7 .. 2019/03/21 1,588
915679 연잎밥 질문~ 3 오지랖 2019/03/21 800
915678 외교부,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자 페북 아이디 영사관에 전달 안해.. light7.. 2019/03/21 547
915677 美 '文 마이웨이에 노골적불만. 동맹위기 2단계 진입".. 28 대북공조균열.. 2019/03/21 2,069
915676 수능 사탐 문의드립니다. 5 . . 2019/03/21 1,033
915675 회사 그만두고 아이 서포트해주고 싶은데 교육비 생각하면 정년해야.. 17 ㅇㅇ 2019/03/21 4,225
915674 승리 변호인 승리 '잘 주는 애들' 카카오톡은 '잘 조는 애들.. 45 .... 2019/03/21 17,716
915673 서울에서 경기로 이사시 자동차 이전 1 ... 2019/03/21 759
915672 송도나 영종도에 가족모임 장소 추천 6 자랑 2019/03/21 2,263
915671 창문에 미세먼지 필터 붙였어요 1 에혀 2019/03/21 1,436
915670 스페인 북한대사관 습격은 천리마 민방위가 한일인듯 7 자유조선 2019/03/21 1,068
915669 비 내리는 날 우비 입혀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어제처럼 2019/03/21 1,750
915668 사랑은 반드시 형성해 나갈 시간이 필요하다 4 tree1 2019/03/21 2,059
915667 중국식 오이무침 해보신 분 계세요? 17 요리 2019/03/21 4,265
915666 내로남불 쩐다. 진보여당 26 오마이 2019/03/21 1,511
915665 실면도 해보신분. 1 ㅋㅋ 2019/03/21 1,068
915664 13년 다닌 직장 퇴사하는데 감사선물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7 빅토리v 2019/03/21 3,774
915663 아 탈수 올 것 같아요 눈이 부시게.. 2019/03/21 641
915662 한달만에 10키로 감량하려고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7 ㅇㅇ 2019/03/21 4,283
915661 요즘들어 계속 가스가 차는건 왜그럴까요? 1 .. 2019/03/21 1,156
915660 보험 가입 할까요. 그돈을 모을까요? 21 ㅇㅇ 2019/03/21 4,432
915659 워킹맘 자녀가 공부 잘하는 경우는 별로 없나요? 23 ㅇㅇ 2019/03/21 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