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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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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추차 시 여자들은 웬만하면 밀지마세요. 아는 언니

........ 조회수 : 28,225
작성일 : 2019-03-17 19:13:02

아는 언니네 아파트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그 동네는 이중추자가 당연하게 인식되는 곳이래요.


아침 출근시 습관적으로 밀고 난 후 하루를 시작한데요

역시나 그날도 스윽 밀었는데

왠지 팔꿈치쪽 느낌이 안좋아 버티다가 너무 아파 병원 갔는데

테니스엘보.......


경차나 가벼운 소형차 아닌 이상 저도 웬만하면 차 안 밀고 연락해요.

아주 급한 출발아닌 이상.....


한번은 중형차 인데도 너무 급해 밀고 빨리 출발하려다가

옷에 먼지뭍고......잘 밀어지지도 않는데 혼자 끙끙대다..

괜한 에너지 낭비하고 고생했네요


SUV 같은 큰 차들은 아주 바쁜 출발 아닌 이상 밀지 마시고 그냥 연락하세요

몸 상해요

IP : 112.140.xxx.11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
    '19.3.17 7:18 PM (222.104.xxx.84)

    저 어제 대낮에 이중주차라 해야 하나 그렇게 차를 세워놨더라구요.....나중에 보니 잠시 주차한 것...
    저 성질 나서 발로 밀었어요. .생각같아서는 발로 확 차고 싶었다능......스파크라서 가능했음....
    한번은 싼타페가 있어서 와......무겁더만요...힘들었어요..

  • 2. 근데
    '19.3.17 7:22 PM (220.85.xxx.184)

    그만한 일에 어떻게 연락하나요.
    그러면 차주도 나와서 일일이 해줘야 되는 거잖아요.

  • 3. ㅇㅇ
    '19.3.17 7:27 PM (117.111.xxx.150)

    근데님.. 그만한 일에 연락해도 되고 일일이 해 줘야 할 의무 있는 거 맞는데요

  • 4. ...
    '19.3.17 7:30 PM (39.7.xxx.104)

    연락하지 말고 밀어라고 브레이크 안 잠거는건데요.
    이거 사회적 룰 아닌가요?
    브레이크 잠그면 욕먹는 건 이 룰을 어겼기 때문이고요.
    반대로 브레이크 안걸었는데 연락하면 이것도 룰을 어기는 욕먹을 짓 아닌가요?

  • 5. SUV는
    '19.3.17 7:32 PM (115.91.xxx.34)

    이중주차 하지 않는게 예의라 생각해요
    남자들도 낑낑대고 밀어야할정도로 잘 안밀려요
    작거나 웬만한 승용차는 괜찮은데
    덩치큰 suv는 차주 전화해요 바쁘지 않음

  • 6. oo 님
    '19.3.17 7:35 PM (220.85.xxx.184)

    그런 의무가 있다는 게 어디에 명시 돼 있나요?
    기어 중립에 해놓는 이유가 뭔데요.

  • 7. 맞아여
    '19.3.17 7:37 PM (182.224.xxx.16)

    저도 이상하게 자주 제 차 앞에 놓여지는 차종이 코란도
    아저씨 부르러 가기 귀찮아서 에라 모르겠다 밀었는데
    오른쪽 팔꿈치가 뭔가 충격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삼일 되었는데 지금도 만지면 아프다는 ㅠ ㅠ

  • 8. ......
    '19.3.17 7:37 PM (14.49.xxx.145)

    여자 몸이 소중한것 처럼 남자 몸도 소중할거에요..

    병원에서 테니스엘보 판정받은 사람 성별을 조사해도 남자가 여자보다 숫자가 많으면 더 많았지 적지는 않를겁니다.

    그냥 적당히 차를 밀어서 자기차 빼내면 될걸 어느 남자가 테니스엘보 무서워서 글쓴이를 전화로 일일이 불러내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 9. ...
    '19.3.17 7:38 PM (117.111.xxx.204)

    차 빼 달라고 연락하는 게 왜 욕먹을 짓이에요?
    원글님이 말하고 있잖아요 큰 차 무리해서 밀다가 다치지 말고 연락하라고
    그거 무리해서 밀다가 다치면 나만 손해지 누가 물어주나요
    큰 차 주인들은 자리 없어서 이중주차해놨으면 나중에 확인해서 다른 자리로 옮겨 놓는 게 제일 좋죠
    나 사이드 풀어놨어 이걸로 내가 할 일은 끝이야예요?

  • 10. 이중주차된
    '19.3.17 7:38 PM (124.54.xxx.150)

    차를 밀다가 그 차가 다른 차랑 부딪히거나 하면 그거 민 사람이 다 물어내야해요 억울하게도.. 그러니 이중주차된 차는 절대 손대지 말고 전화해서 불러내야 합니다.그만한 일로 어떻게 일일이 차주를 불러내냐는 분은 이중주차 많이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이중주차를 하면 새벽에도 전화받고 뛰어내려갈수도 있다는거 당연히 감안하셔야합니다 그런 각오도 없이 남의 차 가로막는건 민폐덩어리들이나 하는 짓

  • 11. 우리아파트에서
    '19.3.17 7:43 PM (220.85.xxx.184)

    그런 일로 사람 불러대면 욕 엄청 먹어요.
    이중주차는 일상이고 그만한 일로 전화하거나 받는 일 한 번도 없었어요.
    테니스엘보는 각자 사정이구요.
    옮길 공간이 없으니 이중주차 하는 거지 누군 하고 싶어 하나요.
    체력 좀 기르세요. 팔 운동 하시구요.

  • 12. 아닌데?
    '19.3.17 7:45 PM (121.133.xxx.137)

    재주껏 밀고 나가라고
    사이드 안 채우는거잖아요
    차빼달라고 전화했다가
    승질 드런놈 걸리면
    큰 봉변 당합니다
    사람 무서운거 모르는 분들 많네요

  • 13. ...
    '19.3.17 7:46 PM (68.183.xxx.66)

    내 차가 누군가를 막아둔건데
    나와서 빼줘야하는걸로 욕하는거면
    그 아파트 주민들 수준이 너무 낮은거예요
    내 차가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옮겨줘야하는건 기본 의무예요

  • 14. 나옹
    '19.3.17 7:48 PM (223.39.xxx.208)

    진짜 무거운 suv 아닌데 사이드 풀어 놓은 차를 옮겨달라고 한다구요? 그러다 욕 엄청 먹고 봉변당해요.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분들 많으시네요. 2222

  • 15.
    '19.3.17 7:48 PM (59.10.xxx.176) - 삭제된댓글

    왠 사회적 룰이요?
    본인이 민폐 끼치면서 우기는거지
    원래 주차 공간 아닌데 주차안하는게 사회적 룰이구오
    주차 공간이 없으니 이중 주차하라고 배려하는거지
    그렇게 세워놓고 나몰라라 하라는건 아니예요

  • 16. 그러게요
    '19.3.17 7:49 PM (117.111.xxx.59)

    댓글 보니 여기도 성질 더러운 분 많은 거 같아요
    봉변당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저희 집은 어쩌다 이중주차해도 5분 대기조 하거든요
    차 빠질 시간에 빈 자리로 차 옮겨 놓고

  • 17.
    '19.3.17 7:49 PM (68.183.xxx.66)

    왠 사회적 룰이요?
    본인이 민폐 끼치면서 우기는거지
    원래 주차 공간 아닌데 주차안하는게 사회적 룰이구오
    주차 공간이 없으니 이중 주차하라고 배려하는거지
    그렇게 세워놓고 나몰라라 하라는건 아니예요
    욕하고 봉변당하다니 ㅎㅎㅎ
    이런 적반하장들이 요즘도 있군요

  • 18. ㅡㅡ
    '19.3.17 7:50 PM (121.143.xxx.215)

    저는 밀 만하던데요.
    키도 160이 안되고 체중 50도 안되지만
    suv 포함 대여섯대씩 밀고 차 빼고 그랬는데..
    1톤 트럭도 밀어봤어요.
    동네에서나 뭐 다른 데서도요.
    손이 좀 더러워지는 거 빼곤
    그렇게 못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힘 쓰는 것도 요령이라..

  • 19. 어이없음
    '19.3.17 7:51 PM (39.7.xxx.72)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언제부터 이 사회가 이리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이 당당해진건가요?

  • 20. 미지마세요
    '19.3.17 7:52 PM (110.70.xxx.29)

    밀다가 차에 스크레치라도 나면
    민 사람이 물어줘야해요ㅠ.ㅠ

  • 21. ....
    '19.3.17 7:53 PM (39.7.xxx.104)

    그러면 이중주차할 때 사이드 올려도 욕먹을 짓은 아니라는 이야기네요.
    연락 올테니깐요.

  • 22. ㅡㅡ
    '19.3.17 7:57 PM (211.225.xxx.219)

    주차를 나란히 해놔서 나가려면 두 대 밀어야 할 때도 있어요. 진짜 짜증남.
    주차를 그렇게 해놨으면 나 몰라라 하지 말고 낮엔 좀 옮겨 놓으세요

  • 23. 그런데
    '19.3.17 7:58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suv도 밀고 그랜저도 밀고.,좀 힘들지만 외제차도 미는데..제네시스..이건 꿈쩍도 않더라고요.

  • 24. ㅇㅇ
    '19.3.17 7:59 PM (175.223.xxx.174)

    이중주차 해놓은 거 밀다가 스크레치 나면 제가 물어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
    주차장에 주차된 거 보니 근처에 있는 모양인데 잠깐 나와서 차 움직이고 가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 25. ..
    '19.3.17 8:01 PM (220.89.xxx.153)

    사이드풀어놨는데 전화하면...
    전 못합니다. 내가 못밀면 차안나가는거지 차주못부름

  • 26. 카니발은
    '19.3.17 8:01 PM (115.143.xxx.140)

    키 작지만 나름 힘 좋다고 자신하는 저지만 카니발은 제 신발이 밀리더군요. 마침 주차장에 남자분이 있어서 제가 낑낑대니까 대신 밀어주시고 전 앞에서 그 앞차와의 간격 봐드렸어요.

    우리 아파트에 드디어 펠리세이드가 등장했는데.. 안만나길 바래요.

    대형 suv는 가족에게 시켜서 주차칸에 넣어뒀음 좋겠어요.

  • 27. 이래서들
    '19.3.17 8:04 PM (121.133.xxx.137)

    걸핏하면 주차장서 싸움 나는구나...
    똑같은 사안으로 각자 생각하는
    상식이 참 다르네요

  • 28. 레이디
    '19.3.17 8:06 PM (210.105.xxx.253)

    진짜 무거운 suv 아닌데 사이드 풀어 놓은 차를 옮겨달라고 한다구요? 그러다 욕 엄청 먹고 봉변당해요.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분들 많으시네요. 33333

  • 29. ㅋㅋㅋ
    '19.3.17 8:08 PM (110.70.xxx.87)

    대단히 뻔뻔한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 30. 그럼
    '19.3.17 8:09 PM (110.70.xxx.87)

    이중주차해서 사이드 풀어놓으면 할 일 다했다는 분들은
    다른 분들이 밀다가 차 긁어도 아무 소리 안하실건가요?

  • 31. ....
    '19.3.17 8:1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차 밀다가 죽을 뻔 했어요
    지하 2층 으슥한 곳 내 차 앞에 세워진 중형차 밀다가
    가로로 넘어졌는데 어찌나 세게 넘어졌던지 정신 차리는 몇초 걸렸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반동으로 차가 밀려서 다시 오는 거예요..
    목이 차 바퀴에 깔리기 직전에 둘둘둘 굴러서 탈출 했는데
    머리카락이라도 바퀴에 끼였음 거기로 사람 오기까지 비명 지르고 있어야
    하는 거였어요.
    결혼식 간다고 블랙실크 원피스 차려입었는데 주차장 바닥을 몇번을 구르고
    팔에 타박상을 입고 ㅠㅠㅠㅠ
    다시는 차 안밀어요..

  • 32. 아 그러니까
    '19.3.17 8:14 PM (121.133.xxx.137)

    사이드 풀어놓고
    이중주차 해 놓은 차라도
    전화로 불러내던 말던 알아서들 하라구요
    재수 좋으면 미안해하며 헐레벌떡
    뛰어 나와서 차 빼줄거고
    재수 없으면
    알아서 밀고 빼가라고 사이드 안잠궜는데
    어쩌라고 전화질이야 하며
    ㅈㄹㅂㄱ하는 놈한테 걸릴테니까
    어차피 운빨이니
    본인 판단대로 하시라구요^^

  • 33. ....
    '19.3.17 8:18 PM (39.118.xxx.138)

    저는 아주 가까운 친구가 이중주차된 차 밀다가 90만원 물어주는 것도 봤고 그게 또 정차된 차이기때문에 자동차 보험에서 커버가 안되서 개인돈 나가는 거 보고 또 다른경우는 이중주차된 차 밀고 나갔는데 그차가 슬금슬금 움직여서 다른차를 좀 세게 박아서 문짝 갈아주는 것도 보고해서 그런지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이중주차시 정말 전화 안받으면 너무 화나죠

  • 34. ㅇㅇ
    '19.3.17 8:18 PM (175.223.xxx.174)

    이중주차 밀다가 어디 박으면 자동차 보험처리도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들뿐만 아니라 장애인이나 노약자는 힘이 없는데 승용차 중립으로 해놔도 잘 못 밀죠...
    이중주차 자체가 제대로 된 주차는 아닌데 빼달라면 빼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35. 트럭 밀다
    '19.3.17 8:18 PM (110.12.xxx.4)

    안밀려서 경비아저씨랑 밀었어요.

  • 36. 헐ㅡㅡ
    '19.3.17 8:23 PM (210.180.xxx.11)

    이거 캠페인해야되겠네요
    주차장없으면 차를사지말던가 주차가불가피해 이중주차해놨으면 5분대기조로 기다리면서 남에게 민폐안끼치게 해야되는거지 어이없네요
    사이드를풀건말건 전화하면 나와서 빼주는게상식이지 무슨 이런 몰상식한 것들을봤나요

  • 37.
    '19.3.17 8:23 PM (124.54.xxx.150)

    이중주차한 인간들의 심리가 저런거군요 놀라워라.. 봉변당할거라는둥 세상 무서운줄 모른다는둥.. 그러고 지차에 상처나면 정말 길길이 뛰고 물어내라 하겠죠? 지잘못은 모르고??? 저리 당당히 이중주차한 넘들 편이 많다니 진짜 세상 이상하네요

  • 38.
    '19.3.17 8:2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차쥔 불러서 차 밀거면 사이드는 왜 풀어 놓는건덕요?

  • 39. ㅡㅡ
    '19.3.17 8:25 PM (210.180.xxx.11)

    이중주차 다 단속했으면좋겠네요
    벌금도 쎄게때리ㅡㅡ 피해주면서 이리 당당한거 믿어지지가않네요

  • 40. ㅡㅡ
    '19.3.17 8:33 PM (210.180.xxx.11)

    상대가 장애인이던 노약자건 전혀나몰라라하고 사이드만풀면 끝이라니..헐 도랏나
    건강한사람이라도 내가왜 힘써가면서 차를밀어서 빼야되나요?
    이중주차해놔서 상대가 나한테 전화하게한는 피해를줬으면 나와서 차를빼주는 의무를다하라고!!!!

  • 41. 저는
    '19.3.17 8:35 PM (118.221.xxx.165)

    허리수술 한적 있어서 소형도 못밀어요ㅜㅜ
    저흰 그나마 주차형편이 괜찮아서
    겨울이나 장마철에 지하만 꽉 차는데
    그때 지상에 세우기 싫다고 지하에 이중주차 해놓고
    안내려오는 아줌마땜에 출근 늦은적 있어요ㅜㅜ
    그날 아침 임원진회의였는데 택시 안잡히는
    동네라 미치는줄....

  • 42. ㅇㅇ
    '19.3.17 8:40 PM (180.230.xxx.96)

    아무리 시이드 풀어놨으면 다라고 해도
    밀다 사고나면 보험도 안된다는데
    와서 빼줘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큰차는 잘 밀리지도 않는다잖아요
    제발 상식선에서 좀 생각하고 삽시다

  • 43. 기본적으로
    '19.3.17 8:42 PM (211.200.xxx.6)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 차 이중주차 하면 불안하지 않나요?? 남이 내 차 밀다가 스크래치등..밀던 사람 다칠 수도 있고 뭔가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불안해서라도 신경쓰고 있다가 차 빠지는 시간에 제대로 주차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타인을 위해서나 맞는겁니다.

  • 44. ...
    '19.3.17 8:47 PM (61.79.xxx.132)

    어이없네요..
    사이드 풀어놨어도. 차빼달라 연락하면 해주는게 당연한거에요.
    정말 사이드 풀어놓는게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암묵적 룰이라는 분들은 나가지 마세요. 대신 견인당해도 할말없는거아시죠?

  • 45. GG
    '19.3.17 8:49 PM (210.105.xxx.253)

    이중주차라서 본인이 밀어야 하는 경우는 아파트가 대부분이지요.
    백화점이나 코스트코, 돈내는 주차장은 관리인이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 중에 늦게 주차장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이중주차를 하거나
    일찍 나가야 하는 이유만으로 밀고 가는 경우엔 누구의 잘못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주차하는 입장에선 사이드도 풀어놓고, 아침에 눈뜨면 얼른 다시 빈 자리에 주차도 하고.
    밀고 나가야 하는 입장에선 조금만 밀고 나가고, 정 안되면 전화로 부탁하고.

    무조건 니가 이중주차했으니 당장 빼라
    사이드 풀어놨으니 니가 밀어라

    양비론 싫어하지만, 이건 둘 다 아니지 싶습니다.

    사이드까지 풀어놓고 똑바로 일자로 이중주차한 경우엔 전화한 적 없습니다.
    또 부득이하게 제가 이중주차했을땐 아침에 미리 이동주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빼 달라고 하면 화장실에 있지 않는 이상 빼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판사라면
    무조건 전화해서 빼라고 할 게 아니라, 밀어보고 안되면 전화하라 하겠습니다.

  • 46. ..
    '19.3.17 8:55 PM (210.180.xxx.11)

    윗님 판사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이중주차한사람은 억울해도 피의자예요
    일단 차밀어보고라니ㅡㅡ 밀다 내몸 다치면 보상해주나요?

  • 47. ㅎㅎㅎㅎㅎ
    '19.3.17 9:03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사이즈 채웠든 말든 남의 차를 막은 차가 빼주는 게 원칙이고
    기어 중립해 놓은 건 자기 편의를 위해서 해 놓은 거지
    왜 정상 주차해 놓은 사람이 알아서 밀고 빼야 돼요?
    그러다 내가 다치거나 차사고나면 누가 물어나준대요?
    이중주차해 놓고선 지 차 중립했는데 전화했다고 지랄하던 미친놈때문에 남혐 생겼습니다. 남편이 얘기 듣더니 니가여자라무시한 거라고 설명을 해주더군요. 자기한테는 안 그랫을 거라고-.- 내가 왜 비싼 구두 신고 세차도 안 한 드러운 차를 밀어야 하는지 뻔뻔한 인간 보고 황당했는데 여기에 그런 댓글 보니 캠페인이라도 해야겠습니다
    미든지 말든지는 차를 빼는 사람 선택이고 남의 차 막은 사람은 빼줘야 하는 거라고

  • 48. ㅓㅓ
    '19.3.17 9:10 PM (117.111.xxx.173)

    반응이 신기해서 남편한테 물어봤네요 --
    남편 왈 그게 어찌 됐든 주차 선이 있고 그 밖에 주차를 했으니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고 전화한 사람은 문제가 있으니 전화를 했겠지? 밀어서 해결될 상황이 아닐 수도 있고 당연히 나가서 빼주는 게 맞겠지?
    이런 사고가 비정상인가요? 진심 댓글 보고 놀랐네요
    저희 차 큰 차도 아니고 경차예요

  • 49. 저는
    '19.3.17 9:14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발로 밀어요.
    더러운 차 손도 대기 싫어요.

  • 50. ㅎㅎㅎㅎㅎ
    '19.3.17 9:17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제 댓글에 등장하는 미친놈이 자기차 발로 밀었다고 차 기스났다고 지랄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황당해서.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더랍니다. 물론 차에 기스도 없고 문제될 건 전혀 없었습니다만. 그런 미친놈이 산다는 것 만으로 어이가 없었던.
    이중주차 해 놓고 당당한 사람들은 차 갖고 다니지 마시오

  • 51. 집들이
    '19.3.17 9:18 PM (121.174.xxx.172)

    윗동서가 이사를 갔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공간이 너무 작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한군데 비어서 주차를 했는데 집들이 다하고 나가서 보니 저희 차앞에 다른 차가
    주차되어있길래 밀었는데 혼자 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 들던데요

  • 52. 여자고
    '19.3.17 9:20 PM (175.120.xxx.181)

    뭐고 힘이 없어 못 밀어요
    가로주차했으면 일찍 빼야지..

  • 53. ...
    '19.3.17 9:35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아파트에서 이중주차는 주차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죠
    편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같은 관리비 내고 누군 안전하게 주차 누군 불안하게 이중주차
    이것도 문제 아닌가요?
    지정주차 의무화했으면 좋겠어요

  • 54. 음음음
    '19.3.17 9:40 PM (211.216.xxx.169)

    저도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SUV 아니라도 빼달라고 전화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드러워서 밀기 싫을때도 있어요.

  • 55. 48990
    '19.3.17 10:21 PM (116.33.xxx.68)

    정장옷입고 구두신고 욕하면서 발로 밀어요
    어깨수술해서요
    이중주차하는사람은 아침에 일찍빼던가 전화하면 바로 나와야지요
    전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아닌사람도 있네요

  • 56. .....
    '19.3.17 10:30 PM (223.38.xxx.20)

    댓글보니 진짜 뻔뻔한 사람많네요.
    이중주차했으면 당연히 빼줄 생각도해야하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세상 무서운줄 모른다는둥 협박인가요?
    전 어깨 오십견이라 청소도 제대로 못할정도인데
    힘없는 사람들은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발로 밀다 잘못 밀려서 쿵부딪히거나 긁힘나도 아무말 안할건가요?
    경우없는 사람들이 되려 큰소리에
    다행히 이중주차할정도 아파트에선 안살아봤지만
    한국사회가 참 각박하네요.

  • 57. ㅇㅇ
    '19.3.17 10:36 PM (121.168.xxx.236)

    이중주차는 5분대기조가 맞다고 봅니다.
    기어중립은 당연해도요

  • 58. ㅇㅇ
    '19.3.17 10:39 PM (121.168.xxx.236)

    저는 힘이 좋아서 내가 민 차가 안 멈추고 다른 차랑 부딪힐까봐
    못 밀겠던데요

  • 59. 저요
    '19.3.17 10:41 PM (223.39.xxx.48)

    진짜 이중주차된차 밀다가 살짝 내리막이라 앞에 돌에 부딪혀서 30만원 뜯겨봤어요 그뒤로는 절대 남의 차 손 안댑니다 그거 보험처리 못하고요 남의 물건에 손댄거라 형사조치될수도ㅠ있는 사안이에요 이중주차 사이드 풀어놨다고 당당하신 분들 그거 범죄라구요 알겠어요?? 이중주차 할수 밖에 없는 동네에 살면 불편해도 차빼달라 할때 빼줘야 합니다 나도 안빼주면 앞으론 견인조치할거에요

  • 60. 저요
    '19.3.17 10:42 PM (223.39.xxx.48)

    심지어 봉변한번 당해보라는 분들.. 본인들이 ㅈㄹㅈㄹ 하나보네요?? 깡패에요? 누가 잘못했는데 누구보고 봉변당할거라 저주를 하나요? 세상이 미친게야...

  • 61. 하 진짜
    '19.3.17 10:59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봉변 당하라니 ㅋㅋㅋ세상에 또라이가 이렇게 많군요 기어 풀어놓은게 뭔 유세라고 차를 밀어라마라 팔운동을하래 ㅋㅋㅋㅋㅋ미친 그차 밀다 다시 굴러오거나 하면 어쩌라고 ㅋㅋㅋ니차 빼는데 내가 왜 도와주냐 그런 마인든가 ㅋㅋㅋ

  • 62. 하 진짜
    '19.3.17 11:00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이중주차 빼달라고 했는데 ㅈㄹ하고 봉변 당하게 하면 경찰 바로 신고하렵니다 저는 ㅋㅋㅋ

  • 63. gr
    '19.3.17 11:38 PM (211.248.xxx.19)

    봉변 당하라니 ㅋㅋ
    또라이들 많다
    이중주차 했음 내려올 생각하고 하는거지 어이상실

  • 64. 00
    '19.3.17 11:53 PM (49.168.xxx.249)

    저도 이중주차 이번에 처음 밀어봤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해보니 알겠어요 이건 할짓이 아니라는 것을..

  • 65. ....
    '19.3.18 12:05 AM (211.252.xxx.205)

    이중주차도 아니고 주말 지난 월요일 같은 경우는 삼중주차까지 하는 동네에 살았었는데 큰 차들은 혼자 밀기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밀고 빼려고 해도 밀리지가 않으니 지나가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차를 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사 온 신축아파트도 살다보니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이중주차때문에 곤란할 정도는 아니니 다시는 주차 공간 부족한 곳은 안가려고 해요.

  • 66. ㄴㄴ
    '19.3.18 12:33 AM (122.35.xxx.109)

    와 댓글들 이상하네요
    이중주차한 사람이 잘못한거지
    전화한 사람이 뭔 잘못??
    차빼주기 싫으면 이중주차를 하지 말아아죠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 67. 어이없네요.
    '19.3.18 12:38 A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 일로 사람 불러대면 욕 엄청 먹어요.
    이중주차는 일상이고 그만한 일로 전화하거나 받는 일 한 번도 없었어요.
    테니스엘보는 각자 사정이구요.
    옮길 공간이 없으니 이중주차 하는 거지 누군 하고 싶어 하나요.
    체력 좀 기르세요. 팔 운동 하시구요.
    --------------

    뭐 이런 정신세계 가진 사람이 다 있데요?
    테니스 엘보는 각자 사정이라구요?
    그럼 님이나 열심히 남의 더러운차 밀고 사세요.
    수준이 딱 거기까지네요.

    원글님 글 읽고
    남의 차 밀다가 테니스 엘보가 올수도 있겠구나
    그러니 이중주차는 자제하고 만약 전화가 오면 빠줄수없는 상황이니
    나가서 해결해 주어야겠구나 정도의 맥락은 이해가 안되시는지 싶습니다.

  • 68. 어이없네요.
    '19.3.18 12:39 AM (123.214.xxx.172)

    그런 일로 사람 불러대면 욕 엄청 먹어요.
    이중주차는 일상이고 그만한 일로 전화하거나 받는 일 한 번도 없었어요.
    테니스엘보는 각자 사정이구요.
    옮길 공간이 없으니 이중주차 하는 거지 누군 하고 싶어 하나요.
    체력 좀 기르세요. 팔 운동 하시구요.
    --------------

    뭐 이런 정신세계 가진 사람이 다 있데요?
    테니스 엘보는 각자 사정이라구요?
    그럼 님이나 열심히 남의 더러운차 밀고 사세요.
    수준이 딱 거기까지네요.

    원글님 글 읽고
    남의 차 밀다가 테니스 엘보가 올수도 있겠구나
    그러니 이중주차는 자제하고 만약 전화가 오면 빼줄수없는 상황이니
    나가서 해결해 주어야겠구나 정도의 맥락은 이해가 안되시는지 싶습니다.

  • 69. ...
    '19.3.18 1:13 AM (125.187.xxx.69)

    저도 차 밀다가 손목이 삐끗해서 고생한적 있어요..그 후론 절대 차 안밀어요..이중주차하면 사이드가 풀렸더라도 전화하면 빼줘야지요....

  • 70. 00
    '19.3.18 2:36 AM (211.176.xxx.157)

    뭐 이리 황당한~
    운전하는 븐들 상식좀 가집시다~

    이중주차 다 단속했으면좋겠네요
    벌금도 쎄게때리ㅡㅡ 피해주면서 이리 당당한거 믿어지지가않네요 2222222

  • 71. ㅇㅇ
    '19.3.18 8:31 AM (125.137.xxx.55)

    여러분 이래서 주차부지 확보못한 사람에게는 차를 허가해주면
    안되는거에요.

  • 72. 답답충들
    '19.3.18 9:13 AM (112.216.xxx.142)

    원칙이 그런걸 누가 모르냐고요
    막상 중립놓고 이중주차한 차
    써있는 번호로 전화 했을때
    아 네 죄송합니다 바로 빼드릴게요
    하고 바로 튀어나오는 사람
    반이나 될 것 같나요?
    이런거 저런거 싫어서
    주차장 부족한 오래된 아파트
    기피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생각보다 또라이 정말 많고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답없슴요

  • 73. ...
    '19.3.18 9:48 AM (112.220.xxx.102)

    경차가 이중주차 되어있어도 전 제가 안밀어요
    전화해서 차 빼라고 합니다..
    이중주차 하는 사람들 오분..아니 오초대기조 못할것 같으면 하지마세요
    이런걸로 전화했다고 욕하는인간이 미친 인간인거에요

  • 74. ..:
    '19.3.18 10:54 AM (125.252.xxx.13)

    와 댓글들 이상하네요
    이중주차한 사람이 잘못한거지
    전화한 사람이 뭔 잘못??
    차빼주기 싫으면 이중주차를 하지 말아아죠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2222222222

  • 75. ...
    '19.3.18 11:01 AM (59.29.xxx.42)

    이중주차한 사람 심리가 저런거..
    그러니까 꼴사납게 길한가운데 차 주차해놓고
    해가 중천에 뜨고, 저녁이 다되어도 가만히 내버려두고 다니는거겠죠.

    나같으면 한밤중에 들어와서 부득이하게 그랬으면 아침엔 내려와서 옮겨놓고
    다시들어가 자겠구만.

  • 76. 진짜 어이상실
    '19.3.18 11:03 AM (203.238.xxx.63)

    원래 이중주차 안되는거거든요
    전 바로 전화해요
    빨리 안나오면 두세번 계속하고요
    내 소중한 시간 허비하게 만든 놈이 귀찮아도 나와서 차빼야하지요
    일부러라도 안밀리네요 제가 팔힘이 없어서요라고 전화하면 바로 나와요
    귀찮게 해야 이중주차안해요

  • 77. 정말
    '19.3.18 11:04 AM (221.141.xxx.186)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에 놀랍니다
    남의재산에 함부로 손대는것 아닌데
    이중주차해놨다면
    전화받으면 당연히 죄송합니다 하고
    기어나와서 차 빼줘야죠
    밀다가 박아서 부서져도 손해배상 청구할수 없는게
    룰이라면 몰라도요
    먼저 약간 내리막에서 차 밀다가 담과 사이에 껴서 죽었다는 뉴스도 나왔었는데
    이상한 생각으로 사는 인간들이 많다는데 놀라고 갑니다

  • 78. 슈슈
    '19.3.18 11:04 AM (1.230.xxx.177)

    아..진짜 차 밀다가 관절 상하면 나만 손해죠.
    또 밀었다가 내리막이라도 되면... 필사적으로 충돌 막으려다가 죽을 뻔 한 적도 있는걸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밀어보고 힘에 부친다 싶으면 바로 전화해요.

    근데 또 정중하게 바로 튀어나오는 사람만나면 운 좋은 거고요.
    진짜 낡은 아파트 안 살아야지...

  • 79.
    '19.3.18 11:51 AM (114.242.xxx.83)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견인해가라고 부릅시다.
    견인차업체들 좋아할 거예요.

    이중주차를 저런 생각으로들 하는군요.

    사이드 플러놓는 건 최후의 보루같은 거죠.
    유사시를 대비한.

    그걸로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상식이 없는 거고요.
    그걸 ㅈㄹ하면 신고합시다.

  • 80.
    '19.3.18 11:52 AM (114.242.xxx.83)

    신고하고 견인해가라고 부릅시다.
    견인차업체들 좋아할 거예요.

    이중주차를 저런 생각으로들 하는군요.

    사이드 플러놓는 건 최후의 보루같은 거죠.
    유사시를 대비한.

    그걸로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상식이 없는 거고요.
    그걸 ㅈㄹ하면 불법주차로 신고합시다.

  • 81. 거슬림
    '19.3.18 12:49 PM (218.50.xxx.154)

    왜 계속 이중 추자 이런 식으로 쓰세요???

  • 82. 그냥
    '19.3.18 12:49 PM (218.51.xxx.239)

    주차구역내 주차가 아니니 당연히 전화하면 빼줘야
    하는게 맞죠, 임시방편이잖아요.

  • 83. 웬 룰????
    '19.3.18 1:03 PM (61.84.xxx.134)

    누가 정한건데요?
    어처구니...
    남의 차앞에 차 세웠으면 언제든 차빼줄 태도로 있어야지 어디서 룰 타령????

  • 84. 참나
    '19.3.18 1:14 PM (118.42.xxx.226)

    맞아 견인해야 이중주차를 안하지...
    뭘 잘했다는것인지...
    견인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 85. 세상에..
    '19.3.18 1:57 PM (87.236.xxx.2)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제 차 뒤에 카니발 세워놓고, 옮겨 달라 전화했더니
    티꺼운 표정으로 '사이드 풀어놨는데~~??' 하던 싸가지 없는 ㄴ이 생각나네요.
    이른 시간도 아니고 그냥 오전 시간이었어요.
    그 경우 없던 여자 알고 보니 동네 왕따......

  • 86. 너무나 당연한걸
    '19.3.18 2:10 PM (46.45.xxx.102) - 삭제된댓글

    "내 차가 누군가를 막아둔건데
    나와서 빼줘야하는걸로 욕하는거면
    그 아파트 주민들 수준이 너무 낮은거예요
    내 차가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옮겨줘야하는건 기본 의무예요"

  • 87.
    '19.3.18 2:24 PM (118.221.xxx.151)

    밀다가 스크래치나서 삼십만원 물어줌

  • 88. ㅇㅇ
    '19.3.18 3:27 PM (223.38.xxx.213)

    이중주차된차 밀다가 경사진곳에서 차가 밀려 본능적으로 그거 몸으로 막으려다가 차에 그대로 치어죽은 뉴스기사도 봤어요
    진짜 개념없는것들이 82에 있네요 남의차앞에 가로 막아놨으면 고의든 아니든 빼줘야 하는게 맞죠 별 구지리 등신들아 개녕 탑재좀 하구 살아라

  • 89. ..
    '19.3.18 3:43 PM (223.38.xxx.29)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이드밀러 차 밀 수 있게 해놓으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 90. .....
    '19.3.18 3:43 PM (58.231.xxx.229)

    지가 전화받기싫으니깐 한다는 소리가 봉변당할수도 있대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이중주차로 칼맞는건 못봤어요?
    칼맞기전에 남한테 피해나 주지마요 ㅋㅋㅋㅋㅋ
    무슨 아파트길래 피해주는게 상식인 아파트가 어디있어요?

  • 91. 샤라라
    '19.3.18 4:2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 이중주차 햇을때 미는거 아닙니다. 절대로 밀지 마세요. 그거 차를 밀어서 접촉사고 나는것은 보험도 안되고 생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글고 전화하면 안내려와? 헐...........저는그럼 112 부릅니다. 경찰 불러놓고 시작 하겠습니다.
    내가 그렇게 밀다가 접촉사고나서 된통 생돈 물어줬거든요.
    남의 것에 함부로 손대는거 아니에요.
    안오면 경찰분들 마중 갈겁니다.

  • 92. 샤라라
    '19.3.18 4:22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이중주차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합니다. 하지만,,,전화 오는 즉시 나가서 빼줍니다. 그게 예의에요.

  • 93. 저도
    '19.3.18 4:37 PM (112.152.xxx.33)

    안밀어요. 괜히 손댔다가 이상하게 밀리면 다 내가 뒤집어쓰는건데 손 안대고 싶어요

  • 94. 저희
    '19.3.18 5:02 PM (223.62.xxx.126)

    저희 아파트는 이중삼중 주차 ㅠㅠ ( 목동아파트)
    매번 차미는게 일이라
    그래서 차를 못 타겠어요

  • 95. ..
    '19.3.18 5:23 PM (116.93.xxx.210)

    이중 주차하는 아파트에 살아봤어도 전화오면 바오 내려가고 2중 주차는 다들 전화 했어요.
    2중 주차했을 때도 아친에 빈자리 나면 얼른 주차선 안으로 옮기러 내려갔구요.
    사이드 풀어 놓았다고 전화 하지말라는게, 이중주차한 사람 권리는 아니죠.별탈밀고 나가주면 고마운 거지..전화오면 잽싸게 파 빼주는게 주차 예절이죠.
    밀다가 상대가 차 파손하거나 다치면 이중주차 차주가 물어줄것도 아니고, 보험도 안 되는데요.
    절대 이중주차 밀고 나갈 생각없어요.

  • 96. 밀지마세요
    '19.3.18 7:11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처음엔 힘들게.밀려도 좀있다 휵 밀릴때 다른차 들이받으면 수리비 양쪽으로 다 물어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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