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가 너무 오래 짖고있어요 ㅜㅜ

일요일 오후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9-03-17 17:37:30
7살 아들과 낮잠자다가 강아지 짖는소리에 깼는데
짖기 시작한지 두시간 다 되어가는것 같아요

아랫집 새로 이사오고 한번도 마주친적없는데
메모 붙여놓으면 너무 기분 나쁠까요?

작은 강아지일것 같은데 너무 신경질적인 고음이라 괴롭네요 ㅜㅜ
IP : 182.230.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붙이세요
    '19.3.17 5:40 PM (122.44.xxx.115)

    주인이 강아지가 그리 짖는 거 모를수도 있어요.
    메모 붙이셔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말투가 기분나쁘지만 않으면 몇시부터 몇시까지 짖는다..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모르실 것 같아 알려드린다 적으시면 생각있는 견주는 방법 찾아볼거구요.
    되풀이 되면 생활이 힘들다 덧붙여 보세요.

  • 2. 그집에
    '19.3.17 5:41 PM (175.198.xxx.197)

    사람이 없고 강아지 혼자 있어서 그렇게 짖나봐요.
    가서 벨 눌러보고 주인 있으면 말하세요.

  • 3. 사랑
    '19.3.17 5:46 PM (1.231.xxx.2)

    강아지가 새로 이사와서 더할거에요
    강아지가 안쓰럽네요ㅠ
    어떤강아지는 한달동안 똥을 집에서 안싸는강아지도 있더라구요~이사가 강아지한테는 큰 스트레스입니다

  • 4. ...
    '19.3.17 6:44 PM (61.252.xxx.60)

    빈집에 강아지 혼자 두면 그래요.
    멀리서부터 주인 인기척 들리면 딱 멈춰서 주인은 모를 수도 있어요.
    강아지가 안됐네요. 강아지는 어린아이 같아서 빈집에 혼자 두면 무서워하고 외로움 타는데.

  • 5. 일요일
    '19.3.17 6:56 PM (182.230.xxx.138)

    내려가보니 문고리에 매달리는지 문고리 잡고 흔드는 소리도 나네요~ 주인은 모를것 같아요 알면 혼자 못둘듯 ㅜㅜ 강아지가 오랫동안 짖고있다고 메모 붙이고 왔어요~

  • 6. 재택근무
    '19.3.17 7:35 PM (218.154.xxx.140)

    무리생활하는 늑대에서 진화한 애들이라
    혼자 고립되어 있으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그래서 개는 대가족이 키워야되는것 같아요.
    적어도 집에 애나 할아버지나 할머니 아무나 한명이라도 있는..
    재택근무 하시는 분들이나 프리랜서분들은 괜찮은것 같아요.

  • 7. 붙이세요
    '19.3.17 8:38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강아지 키우지만 개 짖는 소리나 층간소음 다 같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빈집에서 혼자 하울링하나 싶어서 녹음기 틀고 나가요.
    견주가 모르면 당연히 알려줘야하고 알면서도 방치하면 신고하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565 남편 아이 모두 adhd 인 가족분께 15 남편 2019/03/17 7,599
914564 평소 쓰는 가방 어디에 두세요? 8 하푸 2019/03/17 2,947
914563 이번주 수목금 부산가는데 옷차림이요 3 000 2019/03/17 1,915
914562 확실히 주말엔 글이 없네요 4 ㅎㅎ 2019/03/17 1,469
914561 홈쇼핑서 트렌치코트 구입해보신분들 어때요? 7 아바나 2019/03/17 4,095
914560 집주인이 임대사업자 등록후 증액 재계약시 3 토토 2019/03/17 2,599
914559 중3딸 옷차림 1 ㅇㅇ 2019/03/17 1,720
914558 최근에 lg 샷시 하신 분, 비용이 얼마나 나왔는지 알 수 있을.. 8 최근에 2019/03/17 3,772
914557 가정폭력 이야기좀 해주세요 30 가폭 2019/03/17 8,639
914556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도 한쪽만 열선 있는거 맞죠? 1 ㅇㅇ 2019/03/17 1,729
914555 부모가 누구죠? 4 뉴스 2019/03/17 2,540
914554 이중추차 시 여자들은 웬만하면 밀지마세요. 아는 언니 81 ........ 2019/03/17 28,224
914553 인바디 측정할 때 옷에 침이 꽂혀 있었어요.. 6 ㅜㅜ 2019/03/17 2,601
914552 욕실 청소 세제 중 최고봉은 뭔가요? (특히 변기) 7 세제 2019/03/17 4,244
914551 타블로 딸 하루는 영어도 잘하네요 47 .... 2019/03/17 24,530
914550 전현무 없는게 백배 낫고 이제 분량도 없어요 24 전현므ㄴㄴ 2019/03/17 7,517
914549 시댁에 가면 식당 예약을 해두심..돈은 우리가. 57 ㅇㅇㅇㅇ 2019/03/17 22,099
914548 이혼하시고 더 잘 사시는 분 20 제발 2019/03/17 7,334
914547 왼쪽눈썹.아이섀도우 화장이 잘 안돼요 6 땅지맘 2019/03/17 965
914546 가글 쓰신 후 물로 헹구시나요? 5 kr 2019/03/17 2,218
914545 아이 입시 끝나고 겨울에 하와이 두달살기 하다 오려고 하는데요... 9 올말 2019/03/17 4,140
914544 2주에 몇키로 뺄까요 3 ㅇㅇ 2019/03/17 2,407
914543 광양방문 4 광양 2019/03/17 1,466
914542 옷에 대한 내안의 편견 11 ㅇㅇ 2019/03/17 6,158
914541 요즘 잡곡밥 할때 뭐 넣으시나요? 4 ... 2019/03/1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