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저녁 9시 전까지는 본인들도 어쩔도리가 없다나....
늦은 밤 시간대 전까지
뛰는 건 그냥 참고 있으란 뜻인가요?
그런데 아침 저녁 분간없이 뛸 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참으시나요 아님
시간대 관련없이 리액션을 취하시나요?
언젠간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저녁 9시 전까지는 본인들도 어쩔도리가 없다나....
늦은 밤 시간대 전까지
뛰는 건 그냥 참고 있으란 뜻인가요?
그런데 아침 저녁 분간없이 뛸 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참으시나요 아님
시간대 관련없이 리액션을 취하시나요?
윗집은 아랫집에 피해 주는 줄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밀대로 천장을 꽁콩콩 두드려 보셔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집에선 뛰는 거 아님...
어떨 수 없다니요??? 진상이 여기 있네요.
천장 쳐야죠...그거 효과 있던데...
실제로 당해본 입장에서
24시간 못참습니다
윗층에 한소리 했더니
그다음날부터 조용하길래 매트를 깔았나싶데요
아주 안나는건 아니고 음량을 팍 줄인듯하게나요
매트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지자식 욕먹이지말고 매트 2-3겹 깔아주고
서로 평화를 찾아야지
층간소음 유발자는 무슨 변명을 해도 말이 안됨
처음에는 일주일동안 하루종일 뛰는데도 말안하고 참았는데 제가 정신병 걸리거같아서 항의했어요
항의해도 애들이라 그런지 내리 몇시간이상 우당탕 천장 무너질거처럼 뛰어다니는데도 부모가 제지를 않하는지 조용해지질 않아서 저거 참아주다가는 내가 죽겠다싶어서 10분 이상 뛴다싶으면 막대로 천장 몇번 세개 쳐요 그러면 몇번은 금방 조용해 졌어요
집에서 뛰게 놔두는 부모들한테는 시간 상관없이 항의해야죠
생활소음은 참아도 뛰어다니는건 안참아요
저는 한 십분 참다 바로 연락합니다
애들이 얼결에 뛰는건 이해하지만 뛰고구르고 노는건 참아줄일 아녜요
진짜 인간적으로 아이있는집들은 제발 1층으로 이사가야해요
서로를 위해
아이들 맘껏 뛰어놀수있고 층간소음 걱정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