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역국에 마늘 안넣으시는 분들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미역 조회수 : 11,521
작성일 : 2019-03-17 09:00:11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데
미역과 마늘이 혹시 그런가해서요..
IP : 223.62.xxx.1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3.17 9:04 AM (116.39.xxx.49)

    저희집은 1/3테이블스푼 정도로 너무 많지 않게 넣어요
    미역과 좋은 고기의 단맛을 마늘이 덮을 수가 있거든요
    다른 예로 김치찌개도 마늘과 파를 과하게 넣으면 맛을 버리는 거랑 비슷하지요

  • 2. 저도
    '19.3.17 9:06 AM (121.133.xxx.137)

    그리 배워서 안넣다가
    어느날 깜빡하고 넣었더니
    맛이 더 좋길래
    걍 넣어요

  • 3.
    '19.3.17 9:11 AM (49.142.xxx.171)

    저는 식당처럼 육수를 진하게 내서 요리해요
    그래서 그런가 마늘 없는게 낫고 미관상 원재료만 뚜렷하게 보보이는걸 좋아 해요
    삼계탕 끓일 때도 가끔 넣는데 통으로 넣었다가
    건져내요

  • 4. ...
    '19.3.17 9:14 AM (175.113.xxx.252)

    저는 마늘 안넣은걸 좋아해요.. 저희 엄마도 미역국에 마늘은 안넣었어서 어릴때부터 마늘은 안들어가는줄 알았네요

  • 5. aaa
    '19.3.17 9:18 AM (110.70.xxx.126)

    부모님이 모두 이북출신이신데
    모든 국에 마늘을 안넣어요.
    어쩌다 파나 넣을까 무국도 소고기와 무만, 미역국도 미역과 고기만 그렇게 끓여요.
    마늘넣으면 그때그때 다져서 넣어도
    안넣어 먹던 사람들은 군내가 난달까 그러네요.

  • 6. ㅇㅇ
    '19.3.17 9:20 AM (125.180.xxx.21)

    넣고 안넣고 맛을 비교하니, 안넣은 게 맛있어서 이제 안넣어요. 우리엄마는 꼭 넣으시거든요. 엄마 미역국도 진짜 맛있는데 ㅋㅋ 우리엄마는 제가 만든 미역국도 맛있다고 하세요 ㅋㅋ 만드는 사람 마음, 취향인 거죠

  • 7. 미역과
    '19.3.17 9:28 AM (24.18.xxx.198)

    파가 궁합이 안좋은 것아닌가요? 미역국에 마늘은 맛있는데...

  • 8. aaa
    '19.3.17 9:31 AM (110.70.xxx.126)

    제가 위에서 파를 넣는다고 한것은 감자국,육개장같은 딴 국이요.
    모든 국에 마늘 안넣고
    파는 어쩌다 딴 국에 넣는다는 뜻이죠.
    미역국엔 미역과 고기만.

  • 9. 저도
    '19.3.17 9:52 AM (114.108.xxx.128)

    엄마가 마늘넣으셔서 그렇게 배워서 마늘 한숟가락 정도는 넣어요. 파는 안넣고요. 그냥 취향 차이 아닐까요?

  • 10. ...
    '19.3.17 9:57 AM (121.135.xxx.219)

    여기서 하도 분분해서 둘다 해봤더니 넣은게 맛있더라구요
    입맛이야 다 다르니까 안넣은게 좋은 분도 계실테고
    궁합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11.
    '19.3.17 9:57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미역 고기 다 좋은 거 쓰큰데
    마늘 넣으면 본연의 맛 다 버려요.
    그건 마치 좋은 고기를 진한 양념에 절이는 것과 같아요.

  • 12.
    '19.3.17 9:58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미역 고기 다 좋은 거 쓰는데
    마늘 넣으면 본연의 맛 다 버려요. 
    그건 마치 좋은 고기를 진한 양념에 절이는 것과 같아요.

  • 13. .....
    '19.3.17 10:02 AM (221.157.xxx.127)

    경상도쪽인데 남편생일날 요리책보고 마늘넣고 미역국 끓였다가 시어머니가 들이닥쳐 미역국 끓였나 검사하시고는 마늘넣었다고 난리가남 경상도식은 마늘을 안넣더라구요 ㅜ

  • 14. ...
    '19.3.17 10:13 AM (61.252.xxx.60)

    둘 다 끓여 비교해본 결과 안넣은게 맛있더군요.
    마늘 넣음 국에 쓴맛 나고 텁텁해져 안넣고 끓여요.
    고기 안넣고 조개나 굴 넣고 끓이니 깊은 맛이 나네요.
    파는거보다 훨 맛있게 끓여요.

  • 15.
    '19.3.17 10:15 AM (1.251.xxx.48)

    궁합은 모르겠고. 저는 미역국에 참기름 쇠고기혹은 대합 등을 볶다가 아주 뭉근하게 푹 끓여먹는 국이라 마늘 넣은적 없어요. 마늘은 좀 시원한맛 낼때 넣는거라는 생각이고,미역국은 부드러운 맛?

  • 16. ....
    '19.3.17 10:15 AM (223.62.xxx.102)

    언젠가부터 마늘을 음식에 안넣기 시작했는데, 마늘없이 먹어보면 원재료맛에 놀라요.
    다양한 음식맛을 느끼기엔 마늘 없이 먹는게 훨 낫더라구요

  • 17.
    '19.3.17 10:15 AM (124.50.xxx.3)

    마늘 넣는게 맛있어서 넣고 끓여요

  • 18. ㅡㅡ
    '19.3.17 10:22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마늘 특유의 감칠맛이라는거
    느끼해서 원래 안좋아해요.
    마늘 안넣고 요리하는데

    시짜들은 마늘을 미친듯이 넣어
    너무 역해 미칠것 같아요.
    냉국 맛없다고 마늘범벅하는거 보고
    보는것만으로도 진짜 토할뻔 했어요.
    너무 혐오스러울 정도였거든요.

    경상도식 얘기하시는데
    지역적 편차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같은 지역인데도 마늘범벅하는 집도 있고
    마늘하고 거리가 먼 집도 있어요.

    마늘 최소로 해
    담백하고 깔끔한거 먹고 자란 내 입맛에
    마늘은 거리 두는 식재료랍니다.

  • 19. ㅡㅡ
    '19.3.17 10:26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마늘 특유의 감칠맛이라는거
    느끼해서 원래 안좋아해요.
    마늘 안넣고 요리하는데

    시짜들은 마늘을 미친듯이 넣어
    너무 역해 미칠것 같아요.
    냉국 맛없다고 마늘범벅하는거 보고
    보는것만으로도 진짜 토할뻔 했어요.
    너무 혐오스러울 정도였거든요.

    경상도식 얘기하시는데
    전국적으로 지역적 편차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경상도 아닌 같은 지역이어도 마늘범벅하는 집도 있고
    마늘하고 거리가 먼 집도 있어요.

    마늘 최소로 해
    담백하고 깔끔한거 먹고 자란 내 입맛에
    마늘은 거리 두는 식재료랍니다.

  • 20.
    '19.3.17 10:28 AM (175.211.xxx.182)

    안넣은게 훨 맛있어요~
    미역이랑 소고기의 그 맛이 좋은데
    마늘넣음 마늘맛만 나고
    그냥 딴 음식이 되던데요

  • 21. happ
    '19.3.17 10:31 AM (115.161.xxx.11)

    음...마늘향이 미역향 즉 바다향을 거슬리게 하던데
    깔끔한 바다향 나는 맛이 좋아서요.

  • 22. ..
    '19.3.17 10:32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원래 어머니한테 배운 대로 안 넣었는데 다른 집에서 넣은 거 먹어봐도 안 넣은 게 나아서 그냥 계속 안 넣어요.

  • 23. ...
    '19.3.17 10:33 AM (39.7.xxx.67)

    전 마늘 넣은 게 더 맛있어요.

  • 24. 마늘 싫어해요
    '19.3.17 10:43 AM (211.218.xxx.183)

    마늘을 싫어해요
    몸에서 마늘 냄새 나는 것도 모르고 너무 넣어먹은 거 진짜 극혐해서
    마늘 특유의 기름향이 너무 싫어요
    국물 뜨면 지저분하게 간마늘 있는 것도 싫고

  • 25. 경상도 엄마
    '19.3.17 11:24 AM (1.231.xxx.157)

    마늘 넣으셨어요
    파는 안 넣구요

  • 26. 마늘
    '19.3.17 11:33 AM (59.18.xxx.2)

    고기넣고 끓일때는 안넣고 끓여야 맛있고
    미역만 기름에 볶다 끓일때는 마늘 넣어야 맛있어요

  • 27. 통마늘
    '19.3.17 11:38 AM (112.160.xxx.16) - 삭제된댓글

    넣어요 마늘 넣으면 맛나던데 ㅋㅋ
    암튼 뭐 취향따라 먹는거죠

  • 28. rainforest
    '19.3.17 12:18 PM (14.32.xxx.211)

    엄마가 해주신 음식 먹고 자라서 따라하다보면 그게 또 우리 집 방식이 되더라구요.
    우리 엄마는 미역국에 마늘 안 넣고 떡국에 파 안 넣으세요.ㅋㅋ 그래서 자랄 때까지 그게 정석인줄 알았는데 안 그런집도 많더라구요.

  • 29. 지나가다
    '19.3.17 12:20 PM (112.173.xxx.236)

    저랑 남편은 마늘 좋아해서 꼭 한 숟가락씩 팍팍 넣고 끓여먹는데 저는 만족해요.
    그런데.. 파랑 미역이랑 상극이라고 82에서 많이 봤는데..
    여기 남쪽 지방은 생미역 나물 잘 무쳐 드시더라구요. 마늘은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다른집에서 나물이니까 파도 넣는거 같던데.. 파랑 상극이면 나물에도 넣으면 안되는거죠?
    그런데 상극이 맛에 있어서 상극이라는건지.. 영양 때문에 상극이라는건지 궁금해요.

  • 30. 마늘은 취향
    '19.3.17 1:09 PM (211.223.xxx.123)

    미역국에 마늘 넣은 것 당연 맛있고 안넣어도 맛이 난다는 거죠 미역이란 게.
    게다가 미역국의 정석이라면 소고기 미역국인데 소고기에 마늘이 안 어울릴 리가 없죠.

    마늘은 취향.


    단 미역국에 파는 안 넣어요. 넣어먹고 싶은 사람은 자기 맘이지만 안 넣는게 정식끓이는 법이죠.
    넣어보면 맛도 없음.

  • 31. 전문가
    '19.3.17 1:13 PM (121.139.xxx.15)

    미역과 마늘은 궁합에 안맞아요.

  • 32. 죄다
    '19.3.17 1:35 PM (125.184.xxx.67)

    마늘향. 먹고 나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맑은 국에까지 마늘 넣는 건 오바.

  • 33.
    '19.3.17 1:35 PM (110.35.xxx.242)

    미역과 궁합 안맞은건 파구요
    마늘은 넣어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763 고양이가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좀 평소와는 달라요... 6 초보집사 2019/04/07 1,379
918762 비와서 김치부침개 해먹었어요 5 궁금하다 2019/04/07 2,404
918761 산불 관련 어느 내과의사 트위터.jpg 19 든든합니다... 2019/04/07 13,255
918760 헬조선이란 말 언제부터인가 잘 안쓰지 않나요? 12 ㅇㅇ 2019/04/07 2,040
918759 다신 안볼거 같은 사람한테 경조사비 냈는데 12 .. 2019/04/07 4,732
918758 항공권선택 문의 3 우유 2019/04/07 722
918757 전인권 나와서 떠나가는배 불러요 13 푸른 2019/04/07 2,648
918756 文대통령 팬카페, 강원 산불 피해 성금 2억 모았다 24 젠틀재인 짱.. 2019/04/07 2,514
918755 데친 콩나물 맛이씁씁해요 콩나물대가리.. 2019/04/07 564
918754 유치원교사 vs 보육교사 이미지나 대우면에서 뭐가 더 나을까요?.. 10 김굽다 불낸.. 2019/04/07 3,436
918753 여청단이 경기도 비영리단체 신분 유지된 이유 3 ㅇㅇㅇ 2019/04/07 944
918752 세 돌 아들 넘 귀여워요 10 ㅎㅎ 2019/04/07 2,702
918751 벚꽃 구경이든 산행이든 이런 걸 전혀 안하는 분 계세요? 9 2019/04/07 2,730
918750 달에서 우주인들이 통통 튀듯 걷게 되는 이유? 3 2019/04/07 1,350
918749 유치원 3법 박용진의원 갑툭튀인 줄 알았는데 12 ㅇㅇ 2019/04/07 1,720
918748 뇌리에 남아 궁금한 후기 알고 싶네요 1 .... 2019/04/07 1,261
918747 운동 조금씩 끊어서해도 효과있을까요? 2 ㅇㅇ 2019/04/07 1,548
918746 낙태로 입은 상처 3 안녕 2019/04/07 3,646
918745 대형병원 건강검진 비용 6 -- 2019/04/07 2,333
918744 열린음악회 정태춘 3 생각하기 2019/04/07 1,637
918743 kbs 열린움악회에서 정태춘 박은옥 특집 하네요 5 나무 2019/04/07 1,509
918742 드라마 킬잇 보셨어요??? 3 자스민 2019/04/07 2,041
918741 탄수화물 과다섭취때 먹으면 도움될 약이 있을까요? 10 두두 2019/04/07 2,776
918740 쫄면에 들어갈 콩나물 아삭하게 삶는 방법 알려주세요 4 레드향 2019/04/07 2,247
918739 김문수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발.. 26 뉴스 2019/04/07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