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tree1입니다..저한테 질문해 주신분께 답변입니다..

tree1 조회수 : 4,870
작성일 : 2019-03-16 17:39:51

사랑이 없는데

왜 나는 사랑지상주의자이냐


이문제는 엄청난 사안이죠

깊은 생각없이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냥 저의 평소 가치관이라

그렇더라도

어떤 깊은 생각없이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그런 깊은 사색을 못합니다

그래서 요즘 글도 전부 연예인 글만 쓰는거고

다음에 할수 있다면

그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쓰는 글에

그에 대한 답이 다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그 부분만 이렇게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언제나 모든 글에 저라는 사람의 기본 가치관이 깔리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이렇게 또 질문까지 해주셨는데

제 상황상 답변드리지 못해서

너무 가슴 아픕니다^^


그리도 두번째 질문은 답변해 드릴수 가 있습니다

왜 사랑이 생각하는것보다 차가운 것이냐


이것은 달라이 라마의 눈빛을 보신적이 있나요

검색해서 보시면 되죠

그런데 우리는 사랑 이러면

보통 엄청 자기를 이해해주고

뭐 달콤하고 부드럽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되고

극도로 친밀하고..

이런 생각을 하지 않나요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말이죠

달라이 라마는 6살인가에 달라이 라마로 간택되어

일반인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았죠

달라이 라마의 출생은 아주 못 배우고 가난한

부모를 두고 태어난 걸로 알아요

그러다 6살인가에

이전 달라이라마??

의 환생으로 인정받아서 입궁해서

오늘날의 달라이 라마가 된걸로 압니다


달라이 라마는

여자도 못 사귀고 유흥도 못하고

놀지도 못합니다

일반인이 상상할수 없는 교육과 명상 기타를 평생 하고 살았곘죠

그런 사람의 눈빛이 어떨거 같습니까

저느 ㄴ여기에 사랑에대한 많은 답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젊은 시절의 달라이 라마를 티비다큐에서 본적이 있어요

놀랬어요

그렇게 매력있는 남자를 처음 보았습니다

그 순수하고 지적이고

영롱한 눈빛하며

그 어떤 스타보다

매력있었어요

특히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죠

그런데 지금은 그때랑 눈빛이 달라요


지금 눈빛을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제일 처음 듭니다


그게 뭘까

그눈빛이 왜 그럴까


캠벨 박사님의 책에서 이유를 알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거는

거의 대부분 결핍에 의한 의존입니다

자기 결핍을 남에게 의존하여

해소하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고

그 사람이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다 해결해줘야 하고..

이런거요


이게 ㅅ ㅏ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런게 아니라

스스로 성숙하고 성장하여 지키는 겁니다

그럴려면 지킬수 있을 만큼 강해야 하죠

달라이 라마 눈빛이 이렇거든요

되게 무섭고 강합니다

강하죠

강한게 제일 먼저 느껴지죠


이 험난하 ㄴ세상에 누가 자기를 무조건 지켜주고 사랑해 줍니까

스스로를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확장해서 남도 지키는거에요

그럴려면

강해야 합니다

지상의 그 많은 유혹에

그 많은 나르시시즘에 흔들리지 않고

물리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강한겁니다


이게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성장과 서 ㅇ숙이 사랑입니다

성장과 성숙없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IP : 122.254.xxx.2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6 5:42 PM (218.148.xxx.214)

    이번 글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2. ^^
    '19.3.16 5:44 PM (220.81.xxx.227)

    공감합니다!

  • 3. 옴마니
    '19.3.16 5:46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달라이 라마 존자님께서 전립선암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달라이 라마 존자님을 위해서 트리님이 기도 좀 해주십사.
    옴마니파드메훔

  • 4. ㅇㅇ
    '19.3.16 5:53 PM (112.171.xxx.116)

    우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거는

    거의 대부분 결핍에 의한 의존입니다

    자기 결핍을 남에게 의존하여

    해소하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고

    그 사람이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다 해결해줘야 하고..

    이게 ㅅ ㅏ랑이 아닙니다






    스스로 성숙하고 성장하여 지키는 겁니다

    그럴려면 지킬수 있을 만큼 강해야 하죠

    달라이 라마 눈빛이 이렇거든요

    되게 무섭고 강합니다

    강하죠

    강한게 제일 먼저 느껴지죠


    이 험난하 ㄴ세상에 누가 자기를 무조건 지켜주고 사랑해 줍니까

    스스로를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확장해서 지키는거에요






    -------------------------------------------------


    사랑의 새로운 정의
    잘 알아갑니다

  • 5. 혹시
    '19.3.16 5: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이 책 읽으셨나요?
    저자는 사랑을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키려는 의지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감정보다는 의지에서 나온다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려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이다

  • 6.
    '19.3.16 5:57 PM (116.124.xxx.148)

    잘 봤어요^^

  • 7. ㆍㆍ
    '19.3.16 5:57 PM (122.35.xxx.170)

    저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마음 깊은 곳에 늘 의존심을 깔고 있는 것 같아요. 애 낳으면 달라지려나요?ㅎㅎ

  • 8. tree1
    '19.3.16 6:04 PM (122.254.xxx.24)

    네 물론 그 책은 읽어봤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었죠
    사랑에대해서 말하면서..
    그책의 그 부분도 제가 되게 좋아하고
    사랑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죠
    덕분에요...

  • 9. 트리님
    '19.3.16 6:24 PM (118.176.xxx.241)

    이 글은 참 좋네요. 그런데 트리님이 좋아하시는 이서진과 이재명은 도저히 매칭이 안되네요.
    이 정도 심미안을 가지신 분이 어떻게 이재명 같은 인간을 좋아할 수가 있는지.
    보통 같은 깊이를 가진 사람한테 끌리지 않나요?
    이서진은 아무리 봐도 싸가지 없고 거만하고 까칠한 느낌이 강하고,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인간은 인간 같지도 않아서요.
    유아인만 그런 대로 생각있어 보이네요.
    트리님의 이런 면도 인간의 양면성의 범주에서 해석해야 하나.

  • 10. 씨앗
    '19.3.16 6:27 PM (116.42.xxx.24)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 11. 흐음
    '19.3.16 6:30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이 분이 글 올릴 때마다 나이 결혼 유무 직업 등
    모든 것이 궁금해요 ㅡㅡ;;;
    말해줄 순 없겠죠?

  • 12. ..
    '19.3.16 6:31 PM (175.223.xxx.197)

    이번 글 좋네요^-^

  • 13. ...
    '19.3.16 6:39 PM (218.147.xxx.162)

    참 착한 사람들 많아요...좋긴 뭐가 좋아요? 정신 나간 사람 글 그대론데.

  • 14.
    '19.3.16 6:42 PM (122.35.xxx.170)

    안 좋으면 그냥 나가면 되지 무슨 정신 나가고 어쩌고에요. 지금 정신 나간 사람이 누군지 본인은 몰라요?

  • 15. . .
    '19.3.16 6:51 PM (58.141.xxx.60)

    트리가 관종이 되는건 똑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
    승리와 그 친구들처럼

  • 16.
    '19.3.16 6:54 PM (122.35.xxx.170)

    58.141.xxx.60이 관종되는 건 똑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
    승리와 그 친구들처럼.

  • 17. . .
    '19.3.16 6:59 PM (58.141.xxx.60)

    트리가 연예인 빠순이 심하듯
    트리의 횡설수설에서 뭔가 진리를 찾으려는 꼬붕들의 눈물겨운 시녀근성
    ㅋㅋㅋ

  • 18. 저는
    '19.3.16 6:59 PM (119.192.xxx.22)

    이번 트리님 글 좋아요. 진정한 사랑과 의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강함에 대해서도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 19. . .
    '19.3.16 7:00 PM (58.141.xxx.60)

    나도 트리처럼 글싸지르기 댓글 놀이 해볼까?

  • 20. . .
    '19.3.16 7:01 PM (58.141.xxx.60)

    그래서 트리님은 병은 다 고쳤어요?

  • 21. 여기
    '19.3.16 7:01 PM (119.192.xxx.22)

    댓글들 보면 인간이 참 잔인하구나 싶네요
    다 자기 악업 쌓는 길이거늘....

  • 22. ㆍㆍ
    '19.3.16 7:02 PM (122.35.xxx.170)

    님보다는 훌륭한 인격인 거 전회원이 다 알겠네요.
    글싸지르기 댓글놀이하세요. 뭘 또 해볼까?에요ㅋㅋㅋ누가 말려요.

  • 23. . .
    '19.3.16 7:02 PM (58.141.xxx.60)

    그 악마년 욕을 아직도 하던데 게시판에 욕하지말고 가서 직접 욕하는건 어때요?

  • 24. . .
    '19.3.16 7:03 PM (58.141.xxx.60) - 삭제된댓글

    가서 욕할 용가가 없다는건 본인이 찐따라는 사실 알아요?

  • 25. . .
    '19.3.16 7:07 PM (58.141.xxx.60)

    근데 트리님의 글을 보면 그 악마년이 정상이고 트리님이 찐따일거 같아요

  • 26. . .
    '19.3.16 7:09 PM (58.141.xxx.60)

    정신병원 가라고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는데 다녀왔어요?

  • 27. . .
    '19.3.16 7:11 PM (58.141.xxx.60)

    그리고 제목에 본인이 이름 쓴다더니 요즘 또 왜 안써요?
    사람이 신용이 없어. .

  • 28.
    '19.3.16 7:14 PM (122.35.xxx.170)

    시간이 남아도나?
    그렇게 싫으면 피하면 되지
    적개심을 온몸으로 드러내면서 뭘 구구절절 관심 갖고 신경써요? 무슨 스토커처럼.
    유치하게 니편 내편 나눠서 댓글 달면 무슨 시녀니 관종이니..정신병원은 님이 가보셔야겠어요.

  • 29. ㆍㆍ
    '19.3.16 7:19 PM (122.35.xxx.170)

    정신병원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이런 글을 자꾸 써서 신경 쓰이고 거슬리는데, 사람들이 또 시녀같이 댓글 달아줘서 심기가 불편하다구요. 의사가 무슨 답을 해줄까 궁금하네요.

  • 30. 58.141
    '19.3.16 7:22 PM (119.192.xxx.22)

    댓글 단 본인이 제일 찐따 인증하고 있으면서ㅋㅋ 최소 악마년 친구거나 악마년 본인이거나 할 거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만인 글에 적개심에 불타서 비난하는 댓글을 계속 달고.. 정신병원엔 님이 가보셔야할듯

  • 31. . .
    '19.3.16 7:24 PM (58.141.xxx.60)

    트리님. . 시녀도 데리고 병원 고고 ㅋ ㅋ
    제목에 이름 쓰겠다고 본인입으로 해놓고 또 안쓰던데 그렇게 잘나신 분이
    한입으로 두말은 하지말고 꼭 쓰셈
    미친 ㄴ 인증할꺼 아니면. .
    좋아하는 댓글 많이 ㅊ드렸다~~

  • 32. . .
    '19.3.16 7:29 PM (58.141.xxx.60)

    관종 오늘 기분 좋지~?
    댓글 많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3. . .,
    '19.3.16 7:48 PM (58.141.xxx.60)

    내 질문에 대한 답도 성의있게 해주셈~

  • 34. 트리님
    '19.3.16 8:30 PM (58.236.xxx.104)

    오늘 글 잘읽었구요, 병신 같은 댓글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지들이 그렇게 욕하는 트리님의 발끝도 못쫒아올 수준낮은인간들이니까요. ㅎㅎ

  • 35. ..
    '19.3.16 8:48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ㅎㅎㅎㅎ
    없어서 글이 좀 읽어지네요.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아세요?

  • 36.
    '19.3.16 9:02 PM (124.199.xxx.177)

    평소엔 트리님 글 짜증났는데
    오늘 글은 생각할 거리도 있고 좋네요.
    달라이라마 사진까지 첨부됐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저 위에 무조건 악플러들은 저정도면 취미 아닌가 싶네 진짜
    누가 봐도 트리글이면 클릭을 하지 말지
    트리님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그 악마년 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어요 제발
    오늘 글엔 없어서 편했네요.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답니다.
    그냥 지나갔으면 흘려버려야 새물을 담죠.
    그냥 악연이었음을
    내 탓이고 내 탓이고 다 큰 내 탓이다 하는 깨달음을 얻든
    올무이서 벗어나 거듭나시든
    껍질에서 깨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고 피곤하기도 해서
    사정도 모르는 악마년 글 읽으면 마른 하늘에서 새똥 맞은 기분인데
    글 읽는 사람 심정도 헤아려주세요.
    오늘 컨디션은 좋아보여요

  • 37. 우와
    '19.3.16 9:05 P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이런 글에도 좋다고 진심으로 느낀다면 신도들 멀쩡하게 생겨서 사이비에 빠지는 이유도 설명이 되네요

  • 38.
    '19.3.17 7:18 AM (121.179.xxx.93)

    트리님 오늘 글 잘 읽었어요

  • 39. 칭찬해
    '19.3.17 8:03 AM (61.99.xxx.243)

    연예인 얘기늘어놓는 사람들 글보다 훨씬 좋은글이네요

    좋아요

    칭찬해요

  • 40. ...
    '19.3.17 10:28 AM (121.88.xxx.145)

    제목에 이름 달아줘서 고마워요.

  • 41. ㅇㅇ
    '19.3.17 4:48 PM (110.70.xxx.146)

    제가 처음에 질문드렸던 사람인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저같은 이는 자기보호를 모르고 호구로 살던 인생이라..
    사랑뿐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개념조차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제 인생을 살다보면 깨우쳐지겠죠..
    글 읽으면서 달라이라마란 인물에 대해서 궁금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324 고3인데요..고액과외할까요? 6 이과수학 어.. 2019/03/16 2,596
914323 정말 훌륭한 수의사 님 계시네요 8 .....세.. 2019/03/16 2,531
914322 미용실 안 가고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공유합니다 33 ... 2019/03/16 14,063
914321 이 노래 아는분들 제발 제목 알려주세요~ 3 ........ 2019/03/16 867
914320 온몸에 열꽃같이 4 zz 2019/03/16 1,436
914319 남산타워 걸어가기 혹은 순환버스타기 7 세울 2019/03/16 2,567
914318 윗집 노래방 기기로 노래 부르고 난리났네요. 10 .... 2019/03/16 2,645
914317 엘레베이터 앞에서 모르는 이웃에 인사하시나요 22 아파트 엘레.. 2019/03/16 5,572
914316 정준영 외국물 먹은 척 엄청 하더니 뼛속부터 한남... 33 ..... 2019/03/16 19,893
914315 30명정도를 그럼 납치라도 한건가요?? 26 .. 2019/03/16 8,894
914314 알릴레오 변상욱 대기자 나온 회 30 따옴표 2019/03/16 1,909
914313 공수처 반대하는 자한당은 2 ... 2019/03/16 584
914312 코트는 언제까지 입나요? 5 코트사야 하.. 2019/03/16 3,873
914311 띠어리 맘에 드는 트렌치 100만원ㅠ.ㅠ 14 어쩔꼬 2019/03/16 7,865
914310 도와주세요~~ 페퍼민트 오일 바르고 너무 추워요;;;;; 6 ㅜㅜ 2019/03/16 2,598
914309 제보하면 9시 뉴스나올까요 수십년된 도박판이네요 경찰도 눈감아줘.. 7 Aklsl 2019/03/16 2,913
914308 방금 허를 찌르는 맞춤법 발견 22 Qqq 2019/03/16 7,661
914307 40대 남편분들 얼마나 바쁘세요? 4 43 2019/03/16 2,592
914306 연세대 프랑스어문학과, 서울대 프랑스어.. 부러워요 12 명문대 2019/03/16 5,478
914305 고정닉 대놓고 거론은 터부인 82쿡이지만 12 두분이 그리.. 2019/03/16 1,650
914304 드러워서 못 살겠다.공수처를 설치하여 모두 6 구토유발마라.. 2019/03/16 1,041
914303 예능에서 가학적으로 때리는거 너무 싫어요 9 ... 2019/03/16 2,480
914302 남편이랑 정이 없으니 아이들이 삐걱거리거나 그러면 정말 죽고 싶.. 6 2019/03/16 4,561
914301 초4아이..작곡에 재능이 있는거 같은데 3 작곡 2019/03/16 1,401
914300 스타우브 외부 세척은 뭘로 해야하는건가요? .... 2019/03/16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