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3.16 5:42 PM
(218.148.xxx.214)
이번 글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2. ^^
'19.3.16 5:44 PM
(220.81.xxx.227)
공감합니다!
3. 옴마니
'19.3.16 5:46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달라이 라마 존자님께서 전립선암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달라이 라마 존자님을 위해서 트리님이 기도 좀 해주십사.
옴마니파드메훔
4. ㅇㅇ
'19.3.16 5:53 PM
(112.171.xxx.116)
우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거는
거의 대부분 결핍에 의한 의존입니다
자기 결핍을 남에게 의존하여
해소하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고
그 사람이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다 해결해줘야 하고..
이게 ㅅ ㅏ랑이 아닙니다
스스로 성숙하고 성장하여 지키는 겁니다
그럴려면 지킬수 있을 만큼 강해야 하죠
달라이 라마 눈빛이 이렇거든요
되게 무섭고 강합니다
강하죠
강한게 제일 먼저 느껴지죠
이 험난하 ㄴ세상에 누가 자기를 무조건 지켜주고 사랑해 줍니까
스스로를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확장해서 지키는거에요
-------------------------------------------------
사랑의 새로운 정의
잘 알아갑니다
5. 혹시
'19.3.16 5: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 이 책 읽으셨나요?
저자는 사랑을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키려는 의지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감정보다는 의지에서 나온다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려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이다
6. ㅇ
'19.3.16 5:57 PM
(116.124.xxx.148)
잘 봤어요^^
7. ㆍㆍ
'19.3.16 5:57 PM
(122.35.xxx.170)
저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마음 깊은 곳에 늘 의존심을 깔고 있는 것 같아요. 애 낳으면 달라지려나요?ㅎㅎ
8. tree1
'19.3.16 6:04 PM
(122.254.xxx.24)
네 물론 그 책은 읽어봤습니다
그런 내용이 있었죠
사랑에대해서 말하면서..
그책의 그 부분도 제가 되게 좋아하고
사랑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죠
덕분에요...
9. 트리님
'19.3.16 6:24 PM
(118.176.xxx.241)
이 글은 참 좋네요. 그런데 트리님이 좋아하시는 이서진과 이재명은 도저히 매칭이 안되네요.
이 정도 심미안을 가지신 분이 어떻게 이재명 같은 인간을 좋아할 수가 있는지.
보통 같은 깊이를 가진 사람한테 끌리지 않나요?
이서진은 아무리 봐도 싸가지 없고 거만하고 까칠한 느낌이 강하고,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인간은 인간 같지도 않아서요.
유아인만 그런 대로 생각있어 보이네요.
트리님의 이런 면도 인간의 양면성의 범주에서 해석해야 하나.
10. 씨앗
'19.3.16 6:27 PM
(116.42.xxx.24)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11. 흐음
'19.3.16 6:30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이 분이 글 올릴 때마다 나이 결혼 유무 직업 등
모든 것이 궁금해요 ㅡㅡ;;;
말해줄 순 없겠죠?
12. ..
'19.3.16 6:31 PM
(175.223.xxx.197)
이번 글 좋네요^-^
13. ...
'19.3.16 6:39 PM
(218.147.xxx.162)
참 착한 사람들 많아요...좋긴 뭐가 좋아요? 정신 나간 사람 글 그대론데.
14. ㆍ
'19.3.16 6:42 PM
(122.35.xxx.170)
안 좋으면 그냥 나가면 되지 무슨 정신 나가고 어쩌고에요. 지금 정신 나간 사람이 누군지 본인은 몰라요?
15. . .
'19.3.16 6:51 PM
(58.141.xxx.60)
트리가 관종이 되는건 똑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
승리와 그 친구들처럼
16. ㆍ
'19.3.16 6:54 PM
(122.35.xxx.170)
58.141.xxx.60이 관종되는 건 똑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
승리와 그 친구들처럼.
17. . .
'19.3.16 6:59 PM
(58.141.xxx.60)
트리가 연예인 빠순이 심하듯
트리의 횡설수설에서 뭔가 진리를 찾으려는 꼬붕들의 눈물겨운 시녀근성
ㅋㅋㅋ
18. 저는
'19.3.16 6:59 PM
(119.192.xxx.22)
이번 트리님 글 좋아요. 진정한 사랑과 의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강함에 대해서도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19. . .
'19.3.16 7:00 PM
(58.141.xxx.60)
나도 트리처럼 글싸지르기 댓글 놀이 해볼까?
20. . .
'19.3.16 7:01 PM
(58.141.xxx.60)
그래서 트리님은 병은 다 고쳤어요?
21. 여기
'19.3.16 7:01 PM
(119.192.xxx.22)
댓글들 보면 인간이 참 잔인하구나 싶네요
다 자기 악업 쌓는 길이거늘....
22. ㆍㆍ
'19.3.16 7:02 PM
(122.35.xxx.170)
님보다는 훌륭한 인격인 거 전회원이 다 알겠네요.
글싸지르기 댓글놀이하세요. 뭘 또 해볼까?에요ㅋㅋㅋ누가 말려요.
23. . .
'19.3.16 7:02 PM
(58.141.xxx.60)
그 악마년 욕을 아직도 하던데 게시판에 욕하지말고 가서 직접 욕하는건 어때요?
24. . .
'19.3.16 7:03 PM
(58.141.xxx.60)
-
삭제된댓글
가서 욕할 용가가 없다는건 본인이 찐따라는 사실 알아요?
25. . .
'19.3.16 7:07 PM
(58.141.xxx.60)
근데 트리님의 글을 보면 그 악마년이 정상이고 트리님이 찐따일거 같아요
26. . .
'19.3.16 7:09 PM
(58.141.xxx.60)
정신병원 가라고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는데 다녀왔어요?
27. . .
'19.3.16 7:11 PM
(58.141.xxx.60)
그리고 제목에 본인이 이름 쓴다더니 요즘 또 왜 안써요?
사람이 신용이 없어. .
28. ㆍ
'19.3.16 7:14 PM
(122.35.xxx.170)
시간이 남아도나?
그렇게 싫으면 피하면 되지
적개심을 온몸으로 드러내면서 뭘 구구절절 관심 갖고 신경써요? 무슨 스토커처럼.
유치하게 니편 내편 나눠서 댓글 달면 무슨 시녀니 관종이니..정신병원은 님이 가보셔야겠어요.
29. ㆍㆍ
'19.3.16 7:19 PM
(122.35.xxx.170)
정신병원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이런 글을 자꾸 써서 신경 쓰이고 거슬리는데, 사람들이 또 시녀같이 댓글 달아줘서 심기가 불편하다구요. 의사가 무슨 답을 해줄까 궁금하네요.
30. 58.141
'19.3.16 7:22 PM
(119.192.xxx.22)
댓글 단 본인이 제일 찐따 인증하고 있으면서ㅋㅋ 최소 악마년 친구거나 악마년 본인이거나 할 거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만인 글에 적개심에 불타서 비난하는 댓글을 계속 달고.. 정신병원엔 님이 가보셔야할듯
31. . .
'19.3.16 7:24 PM
(58.141.xxx.60)
트리님. . 시녀도 데리고 병원 고고 ㅋ ㅋ
제목에 이름 쓰겠다고 본인입으로 해놓고 또 안쓰던데 그렇게 잘나신 분이
한입으로 두말은 하지말고 꼭 쓰셈
미친 ㄴ 인증할꺼 아니면. .
좋아하는 댓글 많이 ㅊ드렸다~~
32. . .
'19.3.16 7:29 PM
(58.141.xxx.60)
관종 오늘 기분 좋지~?
댓글 많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33. . .,
'19.3.16 7:48 PM
(58.141.xxx.60)
내 질문에 대한 답도 성의있게 해주셈~
34. 트리님
'19.3.16 8:30 PM
(58.236.xxx.104)
오늘 글 잘읽었구요, 병신 같은 댓글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지들이 그렇게 욕하는 트리님의 발끝도 못쫒아올 수준낮은인간들이니까요. ㅎㅎ
35. ..
'19.3.16 8:48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ㅎㅎㅎㅎ
없어서 글이 좀 읽어지네요.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아세요?
36. 링
'19.3.16 9:02 PM
(124.199.xxx.177)
평소엔 트리님 글 짜증났는데
오늘 글은 생각할 거리도 있고 좋네요.
달라이라마 사진까지 첨부됐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저 위에 무조건 악플러들은 저정도면 취미 아닌가 싶네 진짜
누가 봐도 트리글이면 클릭을 하지 말지
트리님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라고
그 악마년 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어요 제발
오늘 글엔 없어서 편했네요.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답니다.
그냥 지나갔으면 흘려버려야 새물을 담죠.
그냥 악연이었음을
내 탓이고 내 탓이고 다 큰 내 탓이다 하는 깨달음을 얻든
올무이서 벗어나 거듭나시든
껍질에서 깨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고 피곤하기도 해서
사정도 모르는 악마년 글 읽으면 마른 하늘에서 새똥 맞은 기분인데
글 읽는 사람 심정도 헤아려주세요.
오늘 컨디션은 좋아보여요
37. 우와
'19.3.16 9:05 P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이런 글에도 좋다고 진심으로 느낀다면 신도들 멀쩡하게 생겨서 사이비에 빠지는 이유도 설명이 되네요
38. 리
'19.3.17 7:18 AM
(121.179.xxx.93)
트리님 오늘 글 잘 읽었어요
39. 칭찬해
'19.3.17 8:03 AM
(61.99.xxx.243)
연예인 얘기늘어놓는 사람들 글보다 훨씬 좋은글이네요
좋아요
칭찬해요
40. ...
'19.3.17 10:28 AM
(121.88.xxx.145)
제목에 이름 달아줘서 고마워요.
41. ㅇㅇ
'19.3.17 4:48 PM
(110.70.xxx.146)
제가 처음에 질문드렸던 사람인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저같은 이는 자기보호를 모르고 호구로 살던 인생이라..
사랑뿐 아니라, 성장과 성숙의 개념조차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제 인생을 살다보면 깨우쳐지겠죠..
글 읽으면서 달라이라마란 인물에 대해서 궁금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