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댕댕이 키우는 분들 부러워요.

냥집사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9-03-16 16:41:26
좀전에 어떤 분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데 귀여워서 제가 '이뿐아' '이뿐이에요?' 하고 웃으면서 부르니까 아이컨택하고 웃는 표정 지으며 혓바닥 내밀더라고요. 이뿌다니까 알아듣는거 같았어요.
몸을 빼서 제가 있는 쪽으로 다가오고요. 내가 다른데로 가니 나를 따라 계속 쳐다보고요.
주인 품안에서 얌전히 안겨있고 잠든 것도 정말 신기했어요.
집에 와서 우리 고양이에게 똑같이 해봤어요.
부르니 쳐다도 안보고, 저 인간 뭘 잘못 먹었나 왜 저래 하는 표정지었요.
아이컨택 시도하면 시선 피하네요.ㅋ
이쪽으로 쳐다보면 저쪽으로 피하고, 저쪽으로 쳐다보면 이쪽으로 피해요.
안으면 버둥거리며 도망가고, 그냥 안겨있지 않아요. 집사 품에서 잠드는건 상상도 못하고요.
아이컨택하는건 딱 한번, 오직 츄르(간식) 줄때 뿐이에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그외엔 얄짤없음.
댕댕이는 키울 맛 나시겠어요.
댕댕이지능이 40-50, 냥이 지능이 20-70이라는데 우리 냥이는 20일거 같아요.
댕댕이들은 정말 지능이 좋아보여요.
IP : 223.6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3.16 4:53 PM (175.116.xxx.202)

    댕댕이도 개바개입니다
    울 멍멍이는 멍충미가 아주 충만합니다
    아마 지능이 20언저리쯤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 2. 뿜뿜
    '19.3.16 5:07 PM (194.223.xxx.59)

    우리개는 이쁘게 생겨서 보기만 해도 엔돌핀 나오는 거 같아요.

    (대소변 못가린다는 건 비밀요 ㅋ)

  • 3. ㅋㅋㅋㅋㅋ
    '19.3.16 5:13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댕댕이도 개바개입니다22222

    저희집 멍이도 껴안는 거 싫어서 발버둥쳐요ㅠㅠㅠㅠ 제 소원이 멍이 끌어안고 티비 보는 것...

    그리고 저희 멍이도 제가 뭐 먹고 있을 때 아니면 불러도 들은 척도 안해요. 고래 고래 이름 불러도 안 오다가 제가 과자 봉지 부스럭 한 번 하면 튀어 나옴. 그게 더 싫어요.. 차라리 오지 말지.. 나쁜 자식ㅠ

  • 4. 고양이
    '19.3.16 5:19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고양이도 고바고입니다~

    우리 냥이는 항상 저를 1미터 거리에서 따라다녀요. 부르면 막 댕댕댕거리면서 달려오고 침대에 누우면 달려와서 옆에 누워요.
    안는건 싫어하지만 같이 몸대고 누워있는건 좋아하고 제가자면 같이놀자고 자꾸 깨우네요.

    지금도 제 발고락에 얼굴 부비면서 앉아있어요^^.

  • 5. ㅇㅇ
    '19.3.16 5:2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개영상 많이 보거든요

    뭉땡뭉땡 미국교포 하루??

    이쁜데..

    하루는 자기보다 어린 보호자 아들 과자 뺏어

    구석에서 먹고 오는거 보고 사람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6. 살림사랑
    '19.3.16 5:35 PM (118.221.xxx.147)

    냥이도 냐미 나름인걸요
    저희집 냥이는 개냥이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고
    안아주면 얼굴 올려다보면서 눈맞추고
    뽀뽀하는 뽀냥이 입니다
    의자앉아 있으면 다리위에 폴짝 뛰어서 올라와요
    올라와서 잠들기도 하구요
    저녁에 거실에 아무도 없으면
    꼭 저를 불러내서 자기 밥그릇자리 옆에 오라고 해놓고는
    사람 세워놓고 밥을 먹어요
    옆에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먹는다니까요 ㅎㅎ

  • 7. 어제
    '19.3.16 6:03 PM (175.193.xxx.150)

    시크한 울 강아지 계속 와서 안으라고 치대서 안아줬더니 무릎 위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얘가 왠일이지?? 했더니 들리는 천둥소리....
    그럼 그렇지.......
    그런데 와서 뽀뽀도 엄청 열심히 해요.. 그건 간식 달라는 소리....
    지금 또 꼬리치며 와서 빤히 쳐다봅니다.
    무릎은 이미 큰 딸 차지.. 엄마 보지 말라고 뽀뽀세례 중이에요..

  • 8. 냥바냥
    '19.3.16 6:46 PM (123.212.xxx.56)

    우리 막내냥은 천재예요.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애가
    열살 넘은 할배냥들하고 비교가 안되요.
    말시키면 대답은 기본,
    공던지고 물어오는것도 기본,
    외출후 돌아오면,
    냥냥대면서 버선발로 나와요.
    턱시도라 흰버선.
    잘때는 머리맡에서 핱아주기까지 해요.
    넘나 사랑스러운 우리아기예요.
    그래도 같이 산책을 못해서 섭섭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592 울릉도 여행 멀미 팁부탁드립니다 6 모모 2019/04/14 2,561
920591 일본 추리소설 원작을 영화화한 우행록이란 영화 보셨나요? 2 이래도 될지.. 2019/04/14 1,667
920590 남편이 일요일 늦잠잔 제게 침대로 가져온 브런치 40 늦은 아침 2019/04/14 21,452
920589 (비속어 써서 죄송합니다.)이게 어느 정도 사실 인가요?...그.. 15 Mosukr.. 2019/04/14 5,044
920588 나이에 취향에 너무 엄격한.. 6 2019/04/14 2,127
920587 이건 아닌듯... 10 82 안녕.. 2019/04/14 2,871
920586 언제나 일본을 걱정하는 보수언론 3 ㅇㅇㅇ 2019/04/14 1,055
920585 여자들은 왜 친정유산에는 그렇게 관대한지 15 ..... 2019/04/14 6,435
920584 남편과 내 몸 3 보조 2019/04/14 3,577
920583 소고기라면 국경 반입 금지 물품이네요 5 진주 2019/04/14 2,783
920582 차승원처럼 요리가 취미인 남편들 있나요? 9 2019/04/14 2,533
920581 나이드니 외모관리 돈드네요 14 2019/04/14 6,917
920580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거트로 유산균제를 대신할수 있을까요? ㅡㅡ 2019/04/14 1,066
920579 방탄 오늘 SNL에서 무슨 곡 해요? 11 ... 2019/04/14 2,316
920578 WTO 1심 패소 박근헤 탓 아닙니다. 68 관료신념 2019/04/14 4,208
920577 아직 겨울이건가요 ᆢ진짜 추위 길어요 10 아직 2019/04/14 3,515
920576 구속대학생 석방청원 링크부탁드려요 8 ㅇㅇ 2019/04/14 816
920575 시부모 남보다 싫은거 저뿐인가요? 26 티슈 2019/04/14 7,914
920574 팔자주름이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은 원인이 뭘까요? 8 2019/04/14 5,742
920573 학폭 피해자 가해자 어머니 10 ㅇㅇ 2019/04/14 3,856
920572 인생 즐겁게 살고싶은데 집이너무 좋아요 ㅠ 15 ㅇㅇㅇ 2019/04/14 7,955
920571 해외에서 트램 타보신분 3 2019/04/14 1,332
920570 식용유.. 뭐 쓰세요? 10 ,,, 2019/04/14 2,721
920569 급 탄원서 ‘나경원 의원실 점거농성’ 대학생 1명 구속영장 19 2019/04/14 1,778
920568 집이 하도 안나가서 1억 내려서 내놨어요 19 ㅠㅠ 2019/04/14 1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