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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식을 먹으면 아침에 배가 더 홀쭉해져있어요

마흔다섯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9-03-16 14:20:18

마흔다섯 통뼈인건지 근육량이 많은건지 167에 58키로인데
상의는 55사이즈 입어요
골반크기때문에 하의는 55반 66.
애를 둘 낳은 배가 튼살도 없었던터라 결혼 20년차
지금도 20대때랑 같아요
확실히 배부분이 두둑해지면 같은 원피스도 같은 옷 다른느낌이랄까요
남편이 빈말 1도 안하는사람인데 신기하다고 하대요.제가 봐도 브라만 하면 (대신 가슴도 신기할정도로 없어요) 마트 속옷 광고판에 붙은 허리라인과 88프로 흡사해요 ㅎㅎ
운동은 전혀 안해요 ㅜ 먹는양도 여자양 치고 심지어 아주 많아요
피자 큰조각 다섯조각에서 여섯조각 거뜬히 먹어요
밥도 식당 공기밥 설설 푼 작은 공기로는 세그릇 먹어야 해요 ㅜ

근데 요즘 마흔중반 찍으니 나같은 사람도 뱃살이 야금야금 붙는거 같더라구요
뭐 찔때도 됬지 싶어서 긴장감 없이 있다가 며칠 야식까지 먹을일이 있어서 치킨.족발. 밥에 물말아서 김치찌게 두그릇 뱃살 각오하고
삼일 연속 먹었어요

근데 그렇게 야식을 듬뿍 먹은날엔 아침에 큰 볼일이 ...
(드러워서 죄송) 장 길이만큼 나와요 .,
그렇게 배가 야식 안먹을때보다 더 홀쭉해지네요
마치 양으로 먹어서 눌러 밀어 빼주듯이 ㅜ
뚱띵이 우리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대사량은 김태희라고
이조차도 지금일뿐 더 나이들고 폐경오면 장사는 없겠지요

지난번 마흔중반 넘고 배 없는분들 비결 풀어달라는 글에도 댓글 안달았어요 그런게 쓰다보면 내가 봐도 참 재수없더라구요 ㅎㅎ
지인들도 저더러 뱃살이 어쩜 이리없냐고 친한사람한텐 자세히 자랑하는데 안친한사람들한텐 에이~ 없긴 왜없어요 벗으면 다
접히고 난리나요 ...

게시판에 마흔중.후반 뱃살 썰 들이 많길래
제 개인적인 경우는 이렇다 풀어봅니다

이러다가 나이 무시못하는 빼박 뱃살 붙으면 바로 깨갱 올릴게요~~~






IP : 223.38.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6 2:21 PM (39.117.xxx.114)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어요

  • 2. 아 예
    '19.3.16 2:23 PM (39.117.xxx.114)

    음청 좋으시겠어요

  • 3.
    '19.3.16 2:24 PM (122.35.xxx.170)

    축복받은 몸매네요. 저는 변비도 없고 잘 싸는데 왜 이렇게 뱃살 충만할까요?ㅜㅜ

  • 4. ㅇㅇ
    '19.3.16 2:33 PM (223.62.xxx.201)

    연비가 나쁘시군요
    원시시대에 사라졌어야 하는 유전자가 살아 남았네여

  • 5. ㅇㅇ
    '19.3.16 3:16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수년전 먹방의 원조

    디바 지금은 프로볼링선수로 전향

    그분 많이 먹는데 날씬한거 보고 허걱했는데

    그런 체질이 있는가보네요

  • 6. ...
    '19.3.16 9:13 PM (119.71.xxx.172)

    제가 원글님 같았는데 50 인 올 해
    부쩍 배둘레가 두리뭉실해 졌어요
    원래 체형이 배납작한 사람들은 마흔 후반까지는
    납작배 유지하지만 50되면서는 여성 홀몬 줄면서 배 나와요 몸통 굵은 체형들보단 덜 나오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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