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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잠실....

바스키아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9-03-16 14:03:22

이사 온지 한달인데 탄천이나 양재천 걷는 거 빼고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아이는 중등이라 알아서 지 인생사는데 하루하루가 무료해서 영어나 글쓰기 같은 성인 교양수업을 들어볼까 하는데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지방살 땐 운전해서 산도 타고, 바닷가도 가고 도서관이나 쇼핑등 하루가 바빴는데.. 나이들어 이사와 친구 사귀기도 시들하고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전 이 큰 도시에서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여기 사시는 분 팁 좀 주세요.

혹은 40대 중반 아줌마가 일할만 한 곳이라도.. 워크네, 잡월드... 40대 아줌마를 위한 일자리는 없는 것 같아요..ㅠㅠ

 

IP : 125.176.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3.16 2:0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등이라 지 인생 산다고 하시니 놀랍습니다.
    학원 라이드 해야하고 숙제도 챙겨야하고 바빠요.

  • 2. 유리지
    '19.3.16 2:0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등이라 지 인생 산다고 하시니 놀랍습니다.
    학원 라이드 해야하고 숙제도 챙겨야하고 바빠요.
    시험기간에는 상가도 한산해요.
    엄마들이 집에만 있어서요.

  • 3. ㅡㅡ
    '19.3.16 2:24 PM (223.38.xxx.135)

    송파여성문화회관
    각 동 주민센터
    홈피 가 보시면 배울 것이 가득합니다.

  • 4. ,,
    '19.3.16 2:28 PM (180.66.xxx.23)

    요즘 미세먼지 심해서 탄천이나 양재천도 못걸어요
    저는 아이 초딩때부터
    나의 모든걸 내려 놓고 아이 스케줄에 맞춰 살았어요
    사립초 보내고 나니 학과목은 물론
    영어에 예체능까지 에휴~
    애가 주말까지 뺑뺑이 도니 애 뒷 치닥거리 하기도
    힘들었는데 참 여유 있으시네요~

  • 5. 가구
    '19.3.16 2:44 PM (115.145.xxx.93)

    일주일에 한 번 봉사활동 나가시는 건 어때요?
    전 송파 살 때, 일원동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 주1회 봉사하러 갔었어요.

    교회 나가면 빨리 동네친구 사귈 수 있는데, 종교가 맞아야 하니...

    구청이나, 문화회관, 체육센터 교육과정 잘 살펴보세요.

  • 6. 양재천
    '19.3.16 2:46 PM (222.106.xxx.68)

    한때 인기가 좋았는데 요즘은 꽝이에요.
    양재천가에서 행사 해보세요. 연예인들 오는 거 아니면 방문객도 없어요.
    이름없는 가수들 불러서 행사할 때도 사람들이 안와요.
    지금은 각 지역마다 하천정비를 잘해 놔서 양재천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아요.
    10년 넘게 금요일 저녁마다 하고 있는 섹스폰 공연은
    인기가 높았을 때는 2-300명이 앉아서 청취했는데 사스 사건 이후 20-30명으로 줄었어요.

  • 7. 잠실
    '19.3.16 8:00 PM (221.149.xxx.183)

    엘리트파 사시나요? 동네 주민센터에 프로그램도 있고 작은 도서관도 있어요. 롯데문화센터도 가깝고. 운동 하나 하시고 뭐 하나 들으심 하루가 금방 갈텐데요? 차 가지고 한 시간 가면 갈곳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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