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질투많은 사람들이 후려치기하나요?

ㅇㅇ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19-03-15 21:36:01
삭제된 질투글 읽고 생각나건데요

제가 집을사면 얼마뒤 전화와서
부동산강의를 들었는데 앞으로 집값이 폭락할거다
(이친구 집이없어요)
남편 돈잘버는데 효자라 하니까
효자는 시엄마편만 들꺼다
(이친구 남편은 능력 없어요)

뭔가 이렇게 꼬아서 얘기하는 친구들
제가 만만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질투때문에 그런가요?
제가 이런거에 둔해서 아직도 심리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잘되고 잘나면 부럽고 따라하고 싶지
내려깔고 싶지는 않거든요
후려치기 하고싶은 부류는
평소에 우쭐하고 교만한 친구가 역시 나 이래 봤지?라는 투로
자랑이 반복되면 내려 깎게되는것 같아요
IP : 39.7.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 낮은
    '19.3.15 9:37 PM (112.187.xxx.170)

    사람들이 질투해서 후려치기 하는거예요 포도와 여우처럼요

  • 2. ㅇㅇ
    '19.3.15 9:38 PM (39.7.xxx.147)

    저는 제가 만만하고 기가약해서 그런가 하고 고민했어요
    사실 기쎈 사람한테는 질투심있어도 저런말 안하지않나요?

  • 3. ,,,,
    '19.3.15 9:39 PM (49.169.xxx.145)

    심보가 저열하고 고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계속 저렇게 추하게 살다 죽겠죠 뭐

  • 4. ...
    '19.3.15 9:46 P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피해야해요. 내 정신건강에 아주 해로와요. 남이 잘되서 부럽고 배아프니까 깍아 내리고 욕하면서 현실부정하는거에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포도와 여우의 경우처럼요.
    저런 사람 가까이에 있는데 진짜 너무너무 피곤해요.
    저런 사람은 앞에서 못하면 다른사람 붙잡고 뒤에서라도 깍아내리는 뒷담화하더라구요..

  • 5. aaaaa
    '19.3.15 9:52 PM (161.142.xxx.117)

    원글님 그런 사람을 왜 친구로 뒀어요? 제가 보기엔 그들은 원글님을 친구로 생각 안 하는데
    원글님만 그들을 친구로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가 싶어요.
    손절하시면 좋겠어요.

  • 6. ㅇㅇ
    '19.3.15 9:57 PM (39.7.xxx.147)

    아 모든면에서 저 친구들이 나쁜건 아니구요
    어쩌다 나온말인데 안잊혀지네요
    제가 정이 많은편인데 저만 친구로 생각하는걸까요
    나름 오래되고 좋은추억도 있는 친구들인데..

  • 7. ...
    '19.3.15 10:10 PM (218.48.xxx.42) - 삭제된댓글

    확실히 넘사벽으로 잘나면 티는 못내더라구요. 느끼기에 고만고만 하거나 상대를 자기보단 내리깔아봤을때 확실히 별에 별 질투섞인 소리 다 듣죠. 그리고 후려치기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이에요. 본인이 불행하기땜에 남의 행복이 아니꼽고 싫은거죠. 일도 잘 풀리고 마음에 여유있는 사람 만나시길.

  • 8. 저는 집에서
    '19.3.16 3:46 AM (45.248.xxx.107) - 삭제된댓글

    물이 보인다 하니 (바다), 물 보면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물 보이는 집은 안 좋다고 한다라고.
    그런 말을 두 번 전화때마다 한 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어느 날 뜬금없이 전화해서 잘 지내? 하고는 첫마디가 요즘 누구누구가 이혼하고 많이 한다는데 너네는 괜찮나 해서~~ 걱정한다는 듯이. 그래서, 끊어냈어요.

  • 9. 집에서
    '19.3.16 3:47 AM (45.248.xxx.107) - 삭제된댓글

    물이 보인다 하니 물 보면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물 보이는 집은 안 좋다고 한다라고.
    그런 말을 두 번 전화때마다 한 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어느 날 뜬금없이 전화해서 잘 지내? 하고는 첫마디가 요즘 누구누구가 이혼하고 많이 한다는데 너네는 괜찮나 해서~~ 걱정한다는 듯이. 그래서, 끊어냈어요.

  • 10. ㅋㅋ
    '19.3.16 12:19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후려치기 댓글 자주 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061 이번 연예인 사건 관련해서 광희 촉이 엄청 좋네요 18 하하 2019/03/16 22,622
914060 마른 미역이 노래졌어요~ 2 미역국이될수.. 2019/03/16 5,677
914059 좋은 개량한복 소개 부탁합니다 7 문의 2019/03/16 1,361
914058 EBS에서 바그다드카페 시작합니다! 1 2019/03/16 1,646
914057 KT 전 임원 "김성태 딸 채용비리 인정".... 1 뉴스 2019/03/16 1,844
914056 ebs 금요극장 바그다드카페 하오 꺄아 1 2019/03/16 1,484
914055 대파 썰어 얼리기 17 파파 2019/03/16 5,962
914054 식어도 괜찮은 한국 음식 뭐가 있을까요? 27 ... 2019/03/16 9,323
914053 유시민의 맹렬한 연설 노무현 그가 그립다 꼭 들어보세요 3 최고입니다 2019/03/16 1,630
914052 오늘 나혼자 산다 배꼽잡아요 60 마나님 2019/03/16 21,528
914051 35번이나 통화했는데..왜 유독 '임우재' 빼려 했나 10 뉴스 2019/03/15 10,570
914050 왜 지우셨어요? 17 .. 2019/03/15 6,652
914049 저는 팥이 너무 좋아요. 38 팥쥐도 아니.. 2019/03/15 6,276
914048 방배동떡마당&구름떡 3 2019/03/15 3,409
914047 차승원 유해진은 환상의 콤비네요 16 아이고 2019/03/15 7,677
914046 눈썹문신하고 탈각 손으로 떼도 되죠? 6 너덜 2019/03/15 7,935
914045 광주 초등학교앞에서 확성기로 ㅈㄹㅂㄱ하는 보수단체 7 꽃뜰 2019/03/15 1,466
914044 언제까지 쌀쌀할까요?? 니트코트 사고파요 9 수아 2019/03/15 2,691
914043 체형이 이제 할머니체형으로 가는것같네요 10 에휴 2019/03/15 7,359
914042 개한테 뼈간식 주고 지금 불안해요. 3 바보바보 2019/03/15 1,339
914041 열혈사제 보는 분 없나요 19 쓰나미 2019/03/15 5,603
914040 엄마가 인테리어를 너무 하고 싶어하시는데 27 엄마 2019/03/15 5,882
914039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안번들 거리는 걸루요~ 8 2019/03/15 2,860
914038 방학동안 실컷 놀리고 3월에 학원 보내시는 부모님들 11 .... 2019/03/15 5,020
914037 경주 사시는 분들에게 질문드려요~~ 1 궁금 2019/03/15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