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15174354169?f=m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14일 사업가 유모(34)씨를 소환 조사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찰총장'의 신원을 파악하느라 상당 시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총장'은 유씨가 빅뱅 승리, 가수 정준영과 함께 이용한 카카오톡 단체채팅방(단톡방)에서 거론된 인물이다.
실제 경찰엔 '경찰총장'이라는 직책ㆍ직급은 없다. 이에 경찰은 대화 속 '경찰총장'의 존재 공개를 꺼려하는 유씨를 상대로 “검찰총장은 있는데 경찰총장이란 건 없다”며 “실제 경찰관을 거론한 얘기가 맞느냐”고 물었다.
유씨는 “경찰인건 맞다”고 답했고, 경찰은 “그러면 총경(서장급 계급)을 총장으로 잘못 얘기한 게 아닌가”라는 취지로 다시 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씨가 “예”라고 대답했고, 경찰은 해당 카톡 대화가 집중적으로 나온 2016년 7월 즈음 강남경찰서 클럽 유관 부서 근무자를 거론하며 대상자를 좁혀갔다.
댓글 1위가
짜맞추고 자빠졌네
경찰총장'이라 불린 총경급..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
애쓴다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9-03-15 19:00:18
IP : 211.205.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3.15 7:32 PM (49.1.xxx.120)경찰총장에서 모음 하나만 바꾸면 실제 있는 직윈데? 뭘 모른 척하는지..
2. 똑바로
'19.3.15 7:46 PM (116.125.xxx.203)똑바로 해라 똑바로
3. 코발트브루
'19.3.15 8:47 PM (121.160.xxx.150)병신들 직급도 제대로 못쓰고 못 말하고 병신들
4. 누굴
'19.3.15 10:20 PM (199.66.xxx.95)빙신취급?
5. ...
'19.3.15 11:12 PM (39.7.xxx.229)일반인들은 경찰청장을 경찰총장이라고 할수 있죠.
흔히 자주하는 실수인데
굳이 총경에 맞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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