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려고 하는데 도배하고 내놓을까요?
석고벽도 몇군데 파이고 벽지도 찢어놨어요
셀프로 고쳐보려다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계획이 있어서요
저 상태로 내어놓긴 좀 그래서 도배사에
문의했더니 천장빼고 30만원에 해준다고 하네요
도배하고 깨끗하게 집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다른 조건이 괜찮아도 방하나가 엉망인 상태라면
매매하기 힘들까요?
1. 몇평인가요
'19.3.15 6:16 PM (182.222.xxx.70)아무래도 도배 하고 내놓으면 깨끗하니 더 잘나가겠죠
도배만 문제면요
그런데
몇평인데 그리 저렴하게 견적을 받았나요2. 재건축
'19.3.15 6:1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대상 아파트면 개의치 않을듯
3. ㅇㅇㅇㅇ
'19.3.15 6:18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깨끗하면 더 좋겠지만 매매할때 도배 안보게되더라구요
매매든 전세든 집 옮기면서 도배 장판 교체 안한적이 없어서요.
근데 매매해서 바로 전세 주려고 하는거면 도배 다 돼있고 깨끗하면 나쁘지않을듯.
아니면 풀바른 벽지 있거든요 인터넷에서도 팔아요.
오면 바로 붙이기만하면되니 이것도 보세요.
예전에 방 한쪽 벽 그거 사서 덫바른적 있어요.
쉬워요4. ...
'19.3.15 6:19 PM (223.33.xxx.246)방4개있는 아파트인데 작은방 하나를 강아지방로
썼거든요 다른데는 괜찮고 강아지방만 도배
할까싶어서요5. ㅁㅁ
'19.3.15 6:23 PM (58.227.xxx.235)솔직히 도배도 문제인데
강아지 있던집은 강아지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
냄새 안나게 신경 쓰시고 보여주세요
코 예민한 비애견인은 매매 시 강아지 키웠던집은
꺼리기 되더라구요6. 그게
'19.3.15 6:2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집을 볼줄 아는 사람은 채광 방향 통풍 배수 결로 샷시 이런걸 보기 때문에 영향이 없죠. 그게 좋은데 벽지가 지저분한 정도면 내돈들여 마음에 드는걸로 도배하면 되고요.
만약 몰딩이나 바닥재등 더 수리한다면 새로한 도배 소용없고요. 거래할때 도배값 빼준다고 하면 되죠.7. dlfjs
'19.3.15 6:34 PM (125.177.xxx.43)그 정도면 도배 하는게 좋긴하죠
깨끗이 관리하면 강아지 냄새 안나요8. . . .
'19.3.15 6:35 PM (218.237.xxx.136)하세요
도배하면 냄새도 덜 납니다9. ㅇㅇ
'19.3.15 6:38 PM (103.10.xxx.11)도배하면 당연히 유리하긴해요.
10. 강아지 냄새
'19.3.15 6: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나면 강아지 키워서 아무래도 냄새 난다고 얘기 해야지, 잠시 냄새 빼서 안 나는거 처럼 속이고 매매하면 냄새 모르고 산 사람은 뭔 죄인가요.
11. 경험
'19.3.15 6:51 PM (121.136.xxx.128)집 내 놓은지 세 달만에 판 사람입니다.
집이 깨끗하다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보고 가더니 사더라구요.
깨끗하면 유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집이 잘 안 팔리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12. 깨끗한집
'19.3.15 6:5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미니멀한 집 잘 팔려요
미니멀카페에 하루가 멀다고 올라오는 글이 집 내놓고 두면 보고갔는데 팔렸다. 미니멀 하고부터 집 내놓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글입니다.
그리고 강아지 냄새 잘 빼시구요.
사람 바뀌면 강아지 냄새는 반년 정도면 빠지긴 하는데 개안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집 보러갔는데 개냄새 훅 나는 건 사실이예요. 저는 개 좋아해서 싫어하지 않아도 냄새 나는 건 나는거죠.13. ..
'19.3.15 7:42 PM (124.49.xxx.7) - 삭제된댓글전세 살면서 집주인이 우리집 아닌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깨끗하게 치우고 살았는데 집도 바로 나갔어요. 다른집 이사가서도 집뺄때 사람없을때 누가 오면 보여주라고 사진 보냈는데 부동산중개소에서 사진만 보여줘도 팔리겠다고. 그 집도 금방 나갔어요. 깨끗한 집에 살고 싶은 심리는 기본입니다. 도배 하세요. 30만원이면 싸네요.
14. ...
'19.3.15 7:55 PM (116.93.xxx.210)아무래도 냄새가 좀 나거나 물건이 너저분하게 널려있거나 짐으로 꽉찬 집은 정이 안가더라구요해도 잘 들고 방향도 좋고, 가격도 적당했지만 정이 안 가다라구요.
근데 깨끗한 집. 정리된 집은 일단 호감이 생기더라구요.15. ..
'19.3.15 8:11 PM (211.179.xxx.23)하세요.
안하고 그대로 두면
그거 하자로 삼아서
몇백 깎아달라고 합니다.16. reda
'19.3.15 8:32 PM (1.225.xxx.243)그정도 견적이면 하시는게 좋겠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4465 | 여기 나이대가 많아 꼰대들이 많은듯요 22 | ᆢ | 2019/03/17 | 3,908 |
| 914464 | 제가 볼땐 별로인데 남자한텐 인기 11 | ........ | 2019/03/17 | 6,811 |
| 914463 | 영유 7살 1년차 아이가 힘든가봐요.. 3 | dhx | 2019/03/17 | 3,714 |
| 914462 | 문대통령이 아세안을 중요시하는 이유(펌) 8 | 퍼옴 | 2019/03/17 | 1,277 |
| 914461 | 전현무도 나혼사에서 안봐 속시원하네요 24 | .. | 2019/03/17 | 5,237 |
| 914460 | 음료수성분 증류수 정제수 1 | 음료수 | 2019/03/17 | 1,747 |
| 914459 | 하계역 킴스클럽 오늘 열었을까요? 1 | 하계 | 2019/03/17 | 631 |
| 914458 | 밥이 떡밥이 됐어요 1 | 찹쌀제로 | 2019/03/17 | 1,022 |
| 914457 | 영국, 불교명상 '마음챙김' 초중교 교육에 도입 3 | 브리튼 | 2019/03/17 | 1,649 |
| 914456 | 명문대 남자에게 지방대 여자 소개시켜주면 욕먹을까요? 31 | ... | 2019/03/17 | 8,797 |
| 914455 | 아들 집 사줄때 아들이랑 부모랑 공동 명의하면 22 | .. | 2019/03/17 | 11,028 |
| 914454 | '故장자연 사건 목격자' 윤지오 "응원 덕 더 당당히 .. 7 | 뉴스 | 2019/03/17 | 1,755 |
| 914453 | 마트에서 파는 염색약. 저질이라 몸에안좋은거에요? 14 | .. | 2019/03/17 | 5,155 |
| 914452 | 양배추 끓인물이 너무 좋네요. 2 | ... | 2019/03/17 | 6,016 |
| 914451 | 아이폰 질문입니다. 1 | . . . | 2019/03/17 | 637 |
| 914450 | 한양공대가려면 강남학군에서 1등급해야해요? 23 | ... | 2019/03/17 | 6,936 |
| 914449 | 장자연 리스트에 나오는 사람들 2 | 여기 있네요.. | 2019/03/17 | 1,398 |
| 914448 | 차태현 김준호 내기골프 SNS반응 1 | ... | 2019/03/17 | 5,510 |
| 914447 | 눈이부시게..다음주는 눈부신 순간들의 이야기래요 4 | 막방 | 2019/03/17 | 2,948 |
| 914446 |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내용의 영화 있을까요? ( 책) 7 | ㅇㅇ | 2019/03/17 | 2,076 |
| 914445 | 대통령 순방 소식이 적은 이유? 7 | 그런가 | 2019/03/17 | 1,687 |
| 914444 | 간장국수 만들어서 먹었는데.. 36 | ㅇㅇ | 2019/03/17 | 8,536 |
| 914443 | 방용훈 부인 자살사건 6 | ㅓㄴ | 2019/03/17 | 4,020 |
| 914442 | 오늘 간만에 날씨가 좋아요 1 | 봄이네요 | 2019/03/17 | 849 |
| 914441 | 손톱 짜르는게 너무 싫어요 5 | ㅇㅇㅇ | 2019/03/17 | 1,9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