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잡고
승리 정준영
글을 탐독하고 있는데요
거기 댓글에
여러분이 이러시네요
정준영이 좋아 보였다
박명수가 싫엇고
진짜 사람볼줄 모른다
그런데 저도 그렇거든요
제가 만난 악마년도
정준영같은 부류였을거에요
겉으로 멀쩡하니
아주 사람 좋아하보이는 그런 스타일요
그러니까 넘어가죠
그런데 이런 사람은 왜 그럴까요
왜 저렇게 겉으로 번드르하고
말좀 부드럽게 하고
친화성 좋고
이런 사람한테 속는걸까요
이유가 뭘까요
원래 박명수처럼
틱틱거려도
과하게 착한척 친밀한 척 안 하고
자기 이익부터 챙기고//??
그러다가 그렇게 객관적으로 남한테 나쁜짓 안하고
그러대로 균형잡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괜찮은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ㅈ ㅓㅇ준영 스타일은
겉으로는 엄청 남 위해 주는 척
개념있는 척
이러잖아요
사실은 그게 쇼아닙니까
그런데 이런데 넘어간다니까요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