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이트데이 선물 거절

마늘꽁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9-03-15 14:05:54

나이 많은 미혼입니다.  사십대 구요... 삼개월가량 사귄사람이 있는데...어제 화이트데이.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는 낼만나자구 했구요... 뭔가를 줄게 있는데 모르겠냐고 ...자기가 주는거

받고 싶지 않냐고 하더군요...그냥 카톡으로 웃고 말았는데요... 이일로 많이 삐졌더라구요..

그동안 제한테 좀 정을 주고 싶어하는데 받아주지 않는 부분이 있어...이번일로 연락을 않할거 같네요.

지쳤을거라는 생각이....

그만 연락하더라도 인사는 하는게 맞는거겠죠?

맘이 조금은 아플거 같은데...나중을 위해서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느니 이대로 끝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결혼과는 맞지 않는 사람이고 그쪽은 결혼하기를 바라는 사람이거든요..

IP : 121.152.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곽군
    '19.3.15 2:13 PM (61.43.xxx.101)

    인사는 무슨 인사를 해요
    결혼 생각 없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연애하기에도 배려가 없는 분 같아요
    상대방이 뭔가 준비한걸 알면 받아는 줘야 하는게 연인관계 아닌가요

  • 2. ㅈㅈ
    '19.3.15 2:20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싸가지 모드로 계속 나가시면 될것 같아요.
    뜬금 뭔 인사...

  • 3. ..
    '19.3.15 2:30 PM (220.85.xxx.168)

    원글님은 간접적으로 거절의사 밝힌거고 그사람은 알아듣고 이제 멀리하려는 거겠죠.
    사과는 왜하나요 뭐 잘못한게 있다고?
    니가준거 절대안받아 꺼져 한것도 아니고 웃으며 얼버무린거면 간접적인 거절의사죠 미안할일 아니에요.

  • 4. 인간에 대한
    '19.3.15 2:38 PM (175.209.xxx.48)

    예의를 지키며 사는 것이 좋습니다.

    님 자신의 인격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 5. ..
    '19.3.15 2:38 PM (125.178.xxx.106)

    상대에게 자꾸 미련이 남게 하려는 뭐 그런 흔한 내숭같은거 아니라면 뭔 인사를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 6. ㅡㅡ
    '19.3.15 2:40 PM (116.37.xxx.94)

    인사하는게 더 가식적일것 같네요
    그렇게 끊어지는게 더 자연스러운듯

  • 7. ..
    '19.3.15 2:50 PM (220.85.xxx.168)

    상대에게 자꾸 미련이 남게 하려는 뭐 그런 흔한 내숭같은거 아니라면 뭔 인사를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22222

    이 말이 딱이에요
    원글님은 고민하시는거 보니 맘약하고 착한분인거 같은데,
    마지막인사 뭐 이런거 하는 사람 옆에서 보면 딱 이느낌이거든요. 아닌거 알면서도 어장에 계속 두고 싶어서 여지남기고, 헤어지는 마당에 끝까지 착한척 하는 사람.
    다시한번 말하지만,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상대방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고 옆에서 볼 땐 그런 느낌이에요
    이미 거절의사 밝혔고, 상대방도 그거 알아듣고 연락 안하는데 굳이 다시 연락해서 미안하네 어쩌네 잘 끝내고싶네 하는거요. 영화도 있잖아요. 500일의 썸머요. 욕먹기 십상이에요 그냥 연락이 다시 온다면 우린 아닌거같다 정중하게 말해도되지만 굳이 다시 그남자 건드리고 흔들일은 아닌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856 강사하시는 분 계세요? 멘탈 털리는 직업이네요 12 .. 2019/03/26 7,326
914855 주부님들 혼자 도전해보고 싶은 일 있으세요? 6 2019/03/26 2,515
914854 오래된 아파트, 몰딩만 새로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고민 2019/03/26 2,165
914853 실비, 어플로 청구해보신 분 계세요~ 7 .. 2019/03/26 2,623
914852 연씨앗을 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좀 갸름해졌어요. ㅇㅇ 2019/03/26 1,343
914851 재미있는 인스타나 유투브 추천해주세요 8 ... 2019/03/26 2,461
914850 버닝썬 영화 예고편이라고 합니다 9 특검가자 2019/03/26 3,892
914849 수학문제 풀어주세요.(나이 30~40대인데 이거 못풀면 문제 있.. 20 Mosukr.. 2019/03/26 3,149
914848 국토부장관 후보는 자진사퇴해야합니다. 34 ㅇㅇ 2019/03/26 3,451
914847 대학생 딸이 몰래 남친이랑 하룻밤을 계획하는걸 알게되었어요.. 48 에~ 휴~~.. 2019/03/26 31,468
914846 열혈사제에서 쏭삭과 수녀님 정체 24 뭘까요 2019/03/26 5,950
914845 사주에 외로움이 있는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13 ** 2019/03/26 6,658
914844 아시아나가 다시 등급이 좋아진거에대해서 땅콩싫은데 2019/03/26 1,047
914843 우리 나라 사람들이 빨리빨리를 외치는 이유... 3 아이사완 2019/03/26 1,353
914842 에어컨용 콘센트가 따로 필요한가요? 4 에어컨 2019/03/26 3,016
914841 유기견 시츄 입양 고민됩니다 29 시츄 2019/03/26 3,754
914840 아이고 나경원 11 ㅡㅡ 2019/03/26 2,834
914839 정신병자라도 원내대표면 받아쓰기하는 언론이 문제 ㅇㅇ 2019/03/26 430
914838 주민센터직원들 얼굴에 표정도 없고, 참... 92 ,. 2019/03/26 20,259
914837 현관문 열어놓고 치과 갔다 왔어요 9 ..... 2019/03/26 3,535
914836 남편이 하루종일 연락이 없네요 8 하하하 2019/03/26 4,369
914835 우체국 직원 불친절 민원은 어디에 5 불쾌 2019/03/26 3,895
914834 SSF샵 배송이 늦은 편인가요? ㅇㅇ 2019/03/26 724
914833 촛불대회 있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헤체하랏~~~~~~~~~~~~ 1 .. 2019/03/26 555
914832 족욕소금 뭐 쓰세요? 어이엄마 2019/03/26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