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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축첩했던 양반보다 현대남자들이 더 타락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9-03-15 14:03:24

    전에도 한 번 글 올린 적 있는데,

    1930년대 기록 보니까 조선 전체 인구 2천만명 가까이 되는데

    기생은 단지 500명....

    그리고 그 중 일패 기생은 예술의 정점에 이른 예인들로서 매춘하지 않음.

   (물론 서로 좋아하는 남자들이랑은 경우가 달라지겠죠)

     2패, 3패가 매춘을 하긴 했는데 지금처럼 난잡하게 바로 노는 게 아니라

     술과 기예를 즐긴 다음 하룻밤 함께 보내는 거였음.


     그리고 러일전쟁 전까지 조선에는 집창촌이라는 거 자체가 없었음.

     일본이 들어오면서 집창촌을 끌고 들어온 것임.

    

     버닝썬과 김학의 사건을 보고 룸살롱, 매춘이 일상화된 일반 현대 남자들 보니

     차라리 첩을 두었던 조선시대 양반들이 더 고상해 보일 지경.

     양반들은 저런 gr은 안했을 듯.

    

 

   

IP : 39.113.xxx.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5 2:04 P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노비들이 있었지요....

  • 2. 이게
    '19.3.15 2:19 PM (59.6.xxx.30)

    친일 정권이 70년을 쥐락펴락한 잔재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조중동과 조무래기 기레기들

  • 3. 첩도
    '19.3.15 2:21 PM (223.38.xxx.37)

    급이 있어요 본처 허락 받아야 가능했구요
    아무렇게 들인 첩은 들병이라했어요
    들에 굴러다니는 걸 들여왔다고 해서..
    최악의 첩은 남편 있는데 야반도주로 들어온 경우인데 양반사회에서는 웃음거리였습니다

  • 4.
    '19.3.15 2:44 PM (39.7.xxx.174)

    차라리 매춘이 낫죠
    조선시대 양반들이 노비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모르세요?
    엄연히 남편 자식 다있는 여자노비들 노리개로 갖고 놀고
    그랬구만....
    미스터션샤인에서 유진초이 엄마가 왜 죽었는가요

  • 5. 원글
    '19.3.15 2:47 PM (39.113.xxx.80)

    글쎄요. 조선시대는 신분제가 엄격한 사회였고 조선뿐 아니라 중세 모든 나라가 그랬죠.
    지금은 신분제 아예 없어지고 평등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김학의같은 쓰레기가 저러고
    버닝썬에서 멀쩡한 일반여자들 끌고 강간하는 거 보면
    죄질이 이 쪽이 더 나쁜 것 같은데요.

    그 때를 지금의 잣대로 봐서 노비의 인권 따지는 거지만,
    그 때는 사실 인권의 개념이 없었죠.
    인권의 개념을 강하게 따지는 현대 사회에서 저러는 걸 보면
    저 인간들이 더 쓰레기예요.

  • 6. 원글
    '19.3.15 2:51 PM (39.113.xxx.80)

    그리고 조선시대 양반들이 다 노비에게 가혹했던 건 아닙니다.
    인권 개념이 없어서 가혹한 케이스가 많긴 했겠지만, 구한말 되면 개화한 양반들은 노비들 해방시켜 주고
    같이 독립운동하자고 한 집안도 있었어요.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를 모든 양반으로 확대해석, 일반화하는 것은 맞지 않는 듯요.

  • 7. ....
    '19.3.15 2:59 PM (110.47.xxx.227)

    기생과 매춘부는 달랐습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기생은 연예인이었습니다.
    매춘이 아니라 자신의 춤과 음악 등의 예능을 보여주는 직업이었다는 거죠.

  • 8. ....
    '19.3.15 3:03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요즘 연예인들이 권력자나 부자들을 상대하는 것처럼 기생들은 양반을 상대로 몸을 팔았다면 평민들은 기생도 없이 어떻게 매매춘이 가능했을까?
    평민들은 점잖게 살았을까?
    아닙니다.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하나가 매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민과 천민들을 위한 저렴한 매춘녀는 따로 있었으니...

    [퍼옴]
    ○ 들병이
    들병이는 들병에 술을 담아 전국을 떠돌며 파는 사람들로, 고객에게 소정의 돈을 받고 몸을 팔기도 하였음.
    ○ 화랑, 현수
    조선시대 무당은 오늘날의 무속인 개념이 아니라 전국을 떠돌며 각종 불법 행위를 하는 일종의 포주 개념이었음. 유녀라고 하기도 함.
    이들은 얼굴이 반반한 남녀를 데리고 다니기도 하였는데(남자는 화랑, 여자는 현수), 이들은 굿판이 벌어질 때 옆에서 바람잡이를 하거나 악기 등을 연주하다가 은밀한 시간이 되면 굿을 한 집, 또는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몸을 팔기도 했다고 함.
    ○ 사당패
    마찬가지로 전국을 떠돌며 춤판 노래판을 벌이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 몸을 팔았다고 함.
    사당패를 따라다니며 매춘을 하는 여성을 여사당이라고 했는데, 사당패는 그 특성상 먼 거리를 자주 이동할 수밖에 없어 체력이 부족한 여성 구성원의 탈락률이 높았고, 대신 그 자리에 남성 구성원이 보충되면서 남창을 하는 사당패도 있었다고 함.
    ○ 색주가
    술과 함께 여자도 제공하는 주막으로, 보통은 성 밖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고 함.
    ○ 화처
    화처는 양인이나 천민 등 하층민이 거느리던 첩을 가리키는 말로, 조선시대 하층민의 경제력 등을 생각하면 정말 데리고 살았다기 보다는 일종의 섹프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음.
    화처는 동시에 두 남편을 섬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트러블의 대처법이 당시 조선에서도 꽤나 골치였던 모양(이걸 아내로 봐야 하나 첩으로 봐야 하나).

  • 9. ....
    '19.3.15 3:05 PM (110.47.xxx.227)

    요즘 연예인들이 권력자나 부자들을 상대하는 것처럼 기생들은 양반을 상대로 몸을 팔았다면 평민들은 기생도 없이 어떻게 매매춘이 가능했을까?
    평민들은 점잖게 살았을까?
    아닙니다.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하나가 매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민과 천민들을 위한 저렴한 매춘녀는 따로 있었으니...

    [퍼옴]
    ○ 들병이
    들병이는 들병에 술을 담아 전국을 떠돌며 파는 사람들로, 고객에게 소정의 돈을 받고 몸을 팔기도 하였음.
    ○ 화랑, 현수
    조선시대 무당은 오늘날의 무속인 개념이 아니라 전국을 떠돌며 각종 불법 행위를 하는 일종의 포주 개념이었음. 유녀라고 하기도 함.
    이들은 얼굴이 반반한 남녀를 데리고 다니기도 하였는데(남자는 화랑, 여자는 현수), 이들은 굿판이 벌어질 때 옆에서 바람잡이를 하거나 악기 등을 연주하다가 은밀한 시간이 되면 굿을 한 집, 또는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몸을 팔기도 했다고 함.
    ○ 사당패
    마찬가지로 전국을 떠돌며 춤판 노래판을 벌이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 몸을 팔았다고 함.
    사당패를 따라다니며 매춘을 하는 여성을 여사당이라고 했는데, 사당패는 그 특성상 먼 거리를 자주 이동할 수밖에 없어 체력이 부족한 여성 구성원의 탈락률이 높았고, 대신 그 자리에 남성 구성원이 보충되면서 남창을 하는 사당패도 있었다고 함.
    ○ 색주가
    술과 함께 여자도 제공하는 주막으로, 보통은 성 밖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고 함.
    ○ 화처
    화처는 양인이나 천민 등 하층민이 거느리던 첩을 가리키는 말로, 조선시대 하층민의 경제력 등을 생각하면 정말 데리고 살았다기 보다는 일종의 섹파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음.
    화처는 동시에 두 남편을 섬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트러블의 대처법이 당시 조선에서도 꽤나 골치였던 모양(이걸 아내로 봐야 하나 첩으로 봐야 하나)

  • 10. ..
    '19.3.15 3:23 PM (211.224.xxx.163)

    이미숙 주연했던 뽕보면 어떻게 일반 여염집 여자가 매춘하게 되는지가 자세히 나와요. 너무너무 가난해 먹을게 없어서 남의 집 밭에 감자 캐놓은걸 몰래 훔쳐오다 밭 임자한테 걸려서 싹싹 비니 밭 임자가 몸을 주면 관아에 고하지 않겠다 뭐 그런식으로 딜해서 그후로 가족들 굶어죽지 않게 그 밭 주인한테 몸주고 곡식을 타오는걸 반복하고 그러다 매춘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걸로 나옵니다. 밥벌이를 위해 인근 동네 재산 있는 사람에게 몸주고 곡식이나 돈으로 받는. 이게 동서양 다 막론하고 다 똑같을 겁니다.

  • 11. ....
    '19.3.15 3:41 PM (223.38.xxx.192)

    집창촌은 없었는지모르지만
    예전 떠돌면서 공연하던 사당패중 여자들은 매춘겸업함.
    조선중기에는 노비가 40프로에 육박할정도였는데
    여자노비들은 평소 주인의 성노리개로,
    주인의 귀한 손님이오면
    성접대용으로 취급당한 많은 기록이있고
    여기에대한 죄의식이 없었기에 당당하게 기록했다고여겨짐.
    필리핀의 코피노들은 현재 한국남자들의 평균적 여성에대한 성인식을 보여줌.
    이런문제로 누가 낫네 더릅네하는
    비교질자체가 유치한단.

  • 12. ....
    '19.3.15 3:48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관비 여자들도 허드렛일하는 여종들, 성접대용 관비들.
    조선시대 무당딸들이나 백정의 딸등 천민여자들은 그냥 지나가는
    동네남자들의 성노리개였다고보면 됨.
    천민들은 인간취급이 아니였기에 어떤 집단강간을 당해도 보호받을수없었음.

  • 13. ......ㄱ
    '19.3.15 3:54 PM (223.33.xxx.23)

    여자 관비들도 허드렛일하는 여종, 성접대용 여종으로 등급이있었답니다.
    조선시대 무당딸이나 백정의 딸등 천민 여자들은
    그냥 동네 남자들의 성노리개였다고...
    천민들은 인간취급이 아니였기에 어떤 집단강간을 당해도 보호받을수없었ㅇ..

  • 14. 근대까지노비존속
    '19.3.15 9:33 PM (218.154.xxx.140)

    김복남 살인사건의 복남이가 당한 짓들이
    조선시대 노비여자들의 삶이었겠죠.
    뭘 조선시대는 노비가 인간취급 받았나요?
    개보다 못한 처지지.
    개는 그래도 묶여있다 뿐이지 노동은 하지 않았어요.
    노비는 노동도 하고 성노동도 하고.
    뭣같죠..
    어미 자식 떼어놓고 자식 딴집에 팔아버리는 짓을
    1900년대 초까지 해왔으니..
    서양은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발전하는 시기에... 진짜 안습임.. 조선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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