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들인데 아직 귀여워요

몸살났는데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9-03-15 13:51:21
엇그제 일을 몰아서 하고 몸살났어요
11시 넘어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안방 커텐 여는소리에
멀리서부터 다다다~~~~~ 소리가 나더니
대학생 두아이 모두 제 방문 열어젖히고 뛰어들어요
제가 깰때까지 기다렸답니다 ㅎㅎ
카레얹어서 밥먹었다고 얘기하고 ㆍ제가 뭘 먹을건지
저녁메뉴는 뭔지? 친구 누구만나러 나간다고ㆍ영화 볼예정
상세히 얘기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이러더니 대학생이되어도 똑같아요
한숨자고나니 다 큰것마냥 어릴때 고생하며 키운기억이
안나네요ᆢ정말 후딱 크는게 맞나봅니다

약먹고 아직 누워있는데
그냥 옛날생각도 나고 실없는소리 하고있네요
IP : 112.15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5 1:53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남들 눈엔 시커먼 아저씨여도, 까칠한 아가씨여도
    내 자식은 애기같고 예쁜 법이죠 ㅋ

  • 2. 에고
    '19.3.15 1:57 PM (112.155.xxx.161)

    39개월 4개월 남매 키우는데
    힘들어 죽겠는데 금방큰다니....그리 커도 계속 귀엽다니 다행이네요^^

  • 3. 말만
    '19.3.15 2:09 PM (112.154.xxx.167)

    듣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네요
    엄마눈엔 얼른 어른이 되었으면 싶다가도 저렇게 엄마품 찾아 알랑일땐 행복이 따로 없죠
    배우자 찾아 떠나기전에 맘껏 누리세요

  • 4. ㅋㅋ
    '19.3.15 2:1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수업 때 질문하라면 눈치보며 머리만 푹 숙이고 있던 애들이 끝나면 달려와서 이런저런 얘길 쏟아내는데
    그 호기심 가득한 눈과 오물오물하는 입들이 너무 예뻐서 절로 엄마미소가 생겨요.
    뽀송한 얼굴이든 수염자국 슝슝난 여드름 얼굴이든 아기같은 느낌은 감출 수가 없더군요.
    동생같던 애들이 이젠 자식,조카처럼 보이니 저만 늙은거죠ㅜㅜ

  • 5. ㅡㅡ
    '19.3.15 2:13 PM (116.37.xxx.94)

    다다다 뛰어와서 밥달라고 하는데..부럽네요~

  • 6. ㅇㅇ
    '19.3.15 2:28 PM (222.234.xxx.8)

    제 할머니(94세)가 집에 놀러오신 고모( 77세) 식사하는모습 보면서
    천천히 씹어먹어라 아이고 내딸 내딸.. 이쁜거입었네 ㅎㅎ

    사랑스러운 대학생 자녀분들 나이들어도 귀엽고 예쁠거에요 흐믓하네요

  • 7. 여기도 다다다
    '19.3.15 3:0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다 큰 수염.다리털 숭숭한 녀석들이 엄마.아빠가 일어난 침대 그자리에 쏙 들어가 둘이 뭐가 좋은지 이히힉 거리면서 노는거 보면 애기같음ㅎ

  • 8.
    '19.3.15 4:05 PM (122.35.xxx.174)

    직업이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
    방금 수업 끝나고 왔는데 그 귀여운 녀석들이 눈에 아른거려요
    남의 자식도 귀여워요 정말 보고 있으면 미소지어져요.
    대학생들은 아직 아기 맞아요.
    정말 순진하고 어리죠.
    전 대학생이면 다 큰 거다라는 발상...참 위험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653 미국 배대지 추천해주세요~ 4 직구 2019/04/11 1,908
919652 핸폰을 벨소리 켜놨는데 걸핏하면 진동 울려요 갤럭시 2019/04/11 565
919651 연합뉴스사장.연간300억 받으면서 저런 짓 하나요 12 ㅇㅇ 2019/04/11 1,373
919650 자자..점심드시기 전 퀴즈하나 풀어봅시다!! 37 .. 2019/04/11 3,744
919649 국민신문고 제안(봄철 초대형 산불에 대한 선제적 대응대책) 꺾은붓 2019/04/11 525
919648 찌질하고 유치한 질문입니다. 14 찌질한이 2019/04/11 2,612
919647 설에 시댁 못갔는데 5월 연휴에 여행가면? 14 2019/04/11 3,403
919646 이어폰 없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을 봤어요 2 그래 2019/04/11 1,488
919645 스타벅스카드 금액충전할때 할인되는 카드 쓰면 2 .. 2019/04/11 1,831
919644 유산균추천해주세요 9 풍경 2019/04/11 3,351
919643 엄살 심한 시가 8 ㅈㅇㅈㅅ 2019/04/11 2,005
919642 독일어 잘 하시는 분 5 망고엄마 2019/04/11 1,358
919641 중학교 애들보니 소위 인싸라는 애들.. 13 ... 2019/04/11 5,909
919640 성실함도 중학교까지만 통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25 2019/04/11 4,823
919639 엄마 노후준비 걱정하네요 6 고3 2019/04/11 4,137
919638 나트랑 호텔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9 ㅇㅇ 2019/04/11 1,537
919637 다초점렌즈 안경 쓰는 분들? 15 속상 2019/04/11 4,780
919636 (산부인과) 마음이 심란하네요 6 비프 2019/04/11 3,841
919635 변비로 인해 밥을 못 먹고 있는 아기ㅠㅠ 6 모모 2019/04/11 1,399
919634 어제 미용실 글보고,,, 구의동쪽은? 묭실 2019/04/11 817
919633 배에 힘주고 있다는 게 뭐예요? 10 2019/04/11 2,170
919632 생활비 제외하고 500~700정도 적금 들어야 할까요? (서울 .. 18 모랑이 2019/04/11 6,961
919631 무책임무관심 했던 남편이 이제와서 친한 척 50 ... 2019/04/11 10,146
919630 하루에 만보씩 걷는게 버겁긴 하네여 13 아고 다리야.. 2019/04/11 4,568
919629 갑자기 PDF 파일 열기가 안 되는데요, 뭘 깔아야 돼죠? 2 컴컴 2019/04/11 709